젝스키스/활동

 



1. 개요
2. 단독 콘서트
3. 영화 및 뮤지컬
3.1.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3.2. 세븐틴
4. 예능
5. 라디오
5.1. 젝키의 FM 플러스
6. CF 및 상품
7. 기타 활동
8. 기타
8.1. 살인적인 스케줄


1. 개요


1997년 4월 15일 데뷔 이후 1999년 1월에 스페셜 3.5집 앨범 활동 마감까지 엄청난 활동을 보여줬다. 그 기간 동안 정규 앨범 3개, 스페셜 앨범 1개[1], 영화, 뮤지컬, 광고, 콘서트 등 휴식 기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활동을 했다. 이후 처음으로 휴식기 다운 휴식을 가지고 99년 9월 4집으로 컴백했는데, 그동안은 그렇게 활동이 많다가 마지막 4집 앨범 때는 전에 비해 스케쥴도 적어지고 활동기간도 짧아졌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 불길한 예감이 돌았는데, 결국 2000년 5월 해체하게 되었다. 해체 후 음반들이 품귀현상을 일으켰다고 한다
2016년 5월 재결합한 이후, 10월 7일에 16년만의 신곡 "세 단어"가 공개되었다.
2016년 12월 1일에는 젝스키스의 1997년~2000년까지의 활동 당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10곡을 YG에서 편곡을 해 재녹음해서 발표한 Re-ALBUM이 발매됐다.기사1기사2 이후 SBS 인기가요에 17년만에 출연하며 음악방송 활동도 이어갔다.

2. 단독 콘서트


<rowcolor=#000000> '''날짜'''
'''콘서트명'''
'''장소'''
'''관객 수'''
'''비고'''
'''1997년'''
12월 21일
젝키의 크리스마스
세종문화회관
'''7,600석
(2회X3,800석)'''
예매 5시간만에 매진
'''1998년'''
2월 22일
젝스키스 앵콜 콘서트
올림픽체조경기장
'''11,000석'''
안전 사고대비 28억원 보험
2월 28일
전국 투어 콘서트
부산 KBS 홀
4,000석
(수용 인원 참고)

3월 8일
울산 KBS 홀
3,000석(수용 인원 참고)

3월 14일
광주 구동체육관
3,000석(수용 인원 참고

3월 22일
부천실내체육관
5,400석(수용인원 참고)

3월 28일
우방타워랜드대공연장
2,500석(수용 인원 참고)

4월 5일
대전 엑스포아트홀
1,500석(수용 인원 참고)

12월 24일
젝키의 크리스마스2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14,100석'''
(수용 인원 참고)
사직야구장에서 변경
'''1999년'''
2월 6일
울산 콘서트
울산 KBS 홀
3,000석(수용 인원 참고)

2월 21일
대구 콘서트
경북대학교
4,900석(수용인원 참고)

2월 25일 ~ 2월 27일
Sechs Kies 99 Live Concert
KBS 88체육관
'''19,000석'''(5회X 3,800석)

'''2000년'''
2월 28일
Sechs Kies Live Concert 2000
올림픽체조경기장
'''11,000석'''

'''2016년'''
9월 10일 ~ 9월 11일
Yellow Note
올림픽체조경기장
'''22,000석'''(2회X11,000석 )
티켓팅 5분만에 매진
12월 10일
EXCO


12월 24일 ~ 12월 25일
BEXCO


'''2017년'''
1월 21일 ~ 1월 22일
Yellow Note Final in Seoul
잠실실내체육관
'''13,000석'''(2회X6,500석)
티켓팅 3분만에 매진
9월 23일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
고척 스카이돔
'''16,000석'''
12월 9일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 TOUR IN GWANGJU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2월 23일 ~ 12월 24일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 TOUR IN GOYANG
KINTEX


12월 30일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 TOUR IN BUSAN
BEXCO


'''2018년'''
1월 6일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CONCERT TOUR IN DAEGU
EXCO


10월 13일 ~ 10월 14일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
올림픽체조경기장
'''20,030석'''(1회: 9980석, 2회: 10,050석)

'''2020년'''
3월 6일 ~ 3월 8일
SECHSKIES 2020 CONCERT [ACCESS]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500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

3. 영화 및 뮤지컬



3.1.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3.2. 세븐틴






3.3. 에이틴



2018년 1월 18일, 젝스키스의 음악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 앞으로의 행보, 20년 가까이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이 개봉 예정이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전국 10개 CGV 극장에서 스크린X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 예능


2016년 12월 7일, 12월 14일에 주간 아이돌 젝스키스 1시간 특집으로 2주 동안 출연하였다.
2020년 5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tvN에서 삼시네세끼가 방영하였다.
2021년 1월 22부터 tvN에서 뒤돌아보지 말아요를 방영 중이다.

5. 라디오



5.1. 젝키의 FM 플러스


젝키의 FM 플러스는 1999년10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했으며 이 링크에서 들을 수 있다.#

6. CF 및 상품



7. 기타 활동



8. 기타



8.1. 살인적인 스케줄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97년 4월 15일 데뷔 이후 99년 1월 3.5집까지 엄청난 활동량으로 이슈를 남긴 바 있는 데[2] 그 기간 동안 정규 앨범 3개[3], 스페셜 앨범 1개[4], 영화, 뮤지컬, 광고, 콘서트 등 휴식 기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활동을 했고, 2016년 복귀 이후, 예능에서 멤버들이 당시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는 아예 내용을 모르는 채로 현장에서 대사 외워서 찍었고, 노래 녹음도 다같이 모여서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스케줄 통보만 계속 했다고 한다. 은지원은 매니저가 조금 자라고 집에 데려다 주길래 씻고 잘 준비를 했는데 매니저가 금방 다시 데리러와서, 빡친 나머지 뒤돌아 누운 채로 'XX, 너 같으면 일어나고 싶겠냐?'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당시 출연 안한 예능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후 처음으로 휴식기 다운 휴식을 가지고 99년 9월 4집으로 컴백했는데, 그동안은 그렇게 활동이 많다가 마지막 4집 앨범 때는 전에 비해 스케쥴도 적어지고 활동기간도 짧아졌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 불길한 예감이 돌았다 . 결국 휴식기간 등 제외하면 2년여 빡세게 활동한 것인데, 이런 짧은 기간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될 임팩트를 남긴 것은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 톱아이돌의 스케쥴도 살인적인 것을 보면 소속사의 입장도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스케쥴 굴린 만큼 케어나 대우를 해주며 최대한 잡음을 줄이고 있는데, 당시 젝스키스의 경우 그런 잡음을 없앨만한 환경을 갖추진 못했다고 보인다. 결국 이는 해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작용하게 된다.
2011년 해피투게더에서 은지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해당영상 6분 20초부터, H.O.T.와 라이벌이라고는 하지만 데뷔초에는 인기 격차가 너무 커서 따라잡기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H.O.T.는 활동 후 휴식기가 있던 반면, 젝스키스는 전혀 쉬지 않고 1년에 2~3장 씩 앨범을 내며 활동해서 팬을 늘려가, 따라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젝키팬들이 강타의 무릎팍도사에서의 발언을 근거로 들기도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강타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음반판매량에서 졌다는 말이 아니다. (신나라레코드 집계 기준으로 H.O.T. 3집은 연간 2위, 젝스키스는 15위권 미진입이다.[5])가요프로 순위로는 활동시기가 달라 각기 다른 시기에 1위를 하였다. H.O.T.의 빛은 1998년 11월말~12월초에 활동하였으며 총 13회 1위를 하였다. 젝스키스의 커플은 1998년 12월말~1999년 1월초 활동하였으며 총 7회 1위를 하였다. 서울가요대상을 제외한 지상파 3사 시상식에서는 H.O.T.가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식음반판매량과 대상수상 및 1위 횟수 등 객관적인 지표로는 빛이 앞섰으므로 강타는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서 커플을 더 높게 평가했거나 또는 빛이 자신의 자작곡이었기에 겸손하게 말한 것이라고 봐야한다.
아무튼 팬들 입장에선 음악방송이며 각종 예능에서 거의 1년 내내 젝키를 볼 수 있던 시절이었다. 이때에 익숙한 일부 올드팬들은 재결합 후 젝키의 신곡 활동이 2~3주란 소리를 듣고 적응 못하고 있다.
2008년 7월 21일 공감토크쇼 놀러와 힙합특집에서 게스트들이 잠수 탔던 일화를 밝힐 때, 은지원도 젝키 활동 중 잠수탔던 일화를 밝혔다.해당영상 당시 방송이 너무 많고 아무 상의 없이 스케쥴을 계속 잡아서 멤버 단체로 잠수를 탔다고 한다. 잠수기간은 2주정도에 생방만 한 4~5개 펑크를 냈다고 한다ㄷㄷㄷ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패널들이 놀라며 그렇게 했는데 방송가에 어떻게 복귀했냐고 묻자, 자기들은 당시 너무 어렸고 해결은 매니저 형님의 몫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껏 잠수탄다는 것이, 멤버 집에 단체로 숨어서 매니저가 데리러 오면 부모님한테 '엄마, 나 오늘 없다 그래' '오늘 저희 안 온거에요'라고 시켰다고 한다. 패널들은 '거의 초딩수준이다' '소속사가 순진하다'는 반응이었다. 복귀 이후 방송국에 사죄하는 의미로 스케쥴이 2배 늘었다고 한다. 심지어 H.O.T.가 펑크낸 스케줄도 대신 뛰어줬다고 한다. 제일 먼저 복귀하자고 한건 은지원이었고(리더라서 제일 크게 혼날 것 같았다고 한다. ), 끝까지 반대를 하며 본때를 보여주자는 것이 고지용이었다고 한다. 패널 반응은 엄마 집에 숨어서 뭔 본때냐고 빵 터졌다.[6][7]
2015년 4월 20일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재덕이 출연했을때, 공감토크쇼 놀러와 방송에 나온 잠적 사건에 관해 김재덕에게 물어봤다.영상기사 그런데 전술한 은지원이 말한 잠적 사건과는, 기간이며 정황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은지원이 말한 잠적 사건 이후 또 터진 다른 사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8] 김재덕 말에 따르면 2주는 아니며, 시기는 3~4집 쯤의 젝키 막판 상황이었다고 한다. 호텔에서 멤버 6명이 모여 이틀 정도 있다가, 비행기 티켓을 끊어서 제주도인가 부산으로 다 같이 내려가려고 했다. 사무실은 난리가 나서 잡으러 다녔다고 한다. 6명이서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갔는데, 그때 키 큰 매니저한테 잡혔다고 밝혔다. 도망가려고 했던 이유는 스케쥴이 많아서 그랬던 것도 있고, 어린 마음에 머리가 커지면서 회사랑 갈등이 생겼다고 한다. 회사 말을 안 따라줬다고 하면서, 거만해졌다고 밝혔다.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어휴 고맙습니다. 뭐든지 하겠습니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라고 할거라고 대답했다. 당시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냐, 스케쥴이 너무 많아 힘들었냐는 질문에는, 힘들었던 것은 맞지만 멤버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놀 때도 같이 다녔다고 한다.



[1] 3.5집 스페셜 앨범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규앨범이다. 영화 세븐틴의 OST로 기획된 음반에 수록될 곡이 늘어나자 아예 젝스키스 정식 앨범으로 출시 한 것.[2] 스케줄이 빡셌던 것에 대해서 3년 내내라는 말을 붙이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99년 1월 이후로는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진 않았다. 9월달 4집으로 컴백했을 때는 오히려 방송이 왜 이렇게 적냐며 팬들이 항의를 할 정도였다.[3] 당시에는 싱글이나 미니앨범의 개념이 거의 없었고, 오로지 정규 앨범만 낸다음 앨범의 곡중 2~4곡 정도를 타이틀곡으로 정해 수개월간 연속적으로 활동하는게 기본 패턴이었다. 그러나 젝키는 이 정도가 심해서 앨범 활동 종료후 한달만에 새 앨범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으며, 앨범 한장에 4곡 이상씩 선정해 계속 활동을 시키기도 했다. 그에 따른 안무증가와 쉴틈없는 스케쥴은 덤. 게다가 이재진, 김재덕은 안무를 직접 만들기까지 해야 했으니..[4] 3.5집 스페셜 앨범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규앨범이다. 영화 세븐틴의 OST로 기획된 음반에 수록될 곡이 늘어나자 아예 젝스키스 정식 앨범으로 출시 한 것.[5] [image][6] 아마 소속사에서 어느 정도 방조했다고 보인다. 뻔히 멤버 집에 모이는데, 집앞에서 지키고 서서 강제로 잡아오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봤자 반발이 더 심해졌을테니 제 스스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보인다. 위 패널들 반응처럼 그냥 평범한 연예인이었으면 방송가 복귀가 어려울 정도의 잠적 스케일이지만, 당시 DSP 이호연 정도면 그 정도 무마시킬 파워는 있었다.[7] 위 영상에 대한 팬들 반응은 소속사가 썪을 놈들이라며 멤버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의견이다. 물론 소속사가 스케쥴을 빡세게 돌린 점은 맞다. 하지만 위 사건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더 불쌍해 보이는 측면도 있다. 위 방송의 패널 반응에서 보듯이, 2주 동안의 잠적은 '그렇게 스케쥴 펑크내고 방송가에 어떻게 복귀했냐'고 놀랄만한 스케일이다. 그 기간 동안 소속사는 방송가에 죽어라 사죄하러 다녔을 것이고, 이후에는 다시 방송가에 복귀시키려고 또 죽어라 뛰어다녔을 것이다. 사실 오늘날 저랬으면 트와이스 급이라도 그냥 은퇴각이다.[8] 일단 은지원이 말한 사건은 기간이 2주인데, 김재덕이 말한 사건은 기간이 겨우 4일 정도다. 잡히는 과정도 은지원이 말한 사건의 경우 자발적으로 돌아간 것인데, 김재덕이 말한 사건은 공항에서 매니저에게 강제로 잡혔다. 은지원이 말한 사건은 이후 방송가에 사죄하는 의미로 H.O.T.가 취소한 스케쥴까지 다 뛰어주며 전보다 스케쥴이 2배 늘었다고 했다. 그런데 김재덕이 말한 사건은 3~4집 때 쯤의 막바지라고 하는데, 젝키의 막바지 상황은 스케쥴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팬들 사이에 불안한 예감이 감돌 때였다. 정황이며 시기를 볼 때 다른 사건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