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 / 韓國國際展示場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KINTEX'''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킨텍스[1]
'''영문명칭'''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Company
'''설립일'''
2002년 12월 18일
'''대표이사'''
이화영[2]
'''주요주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3.33%
경기도 33.33%
고양시 33.33%
'''전화번호'''
031) 810-8114(일반)
031) 810-8083(팩스)
'''홈페이지'''

'''착공일'''
2003년 5월 21일(제1전시장)
2009년 3월 20일(제2전시장)
[예정]
'''개관일'''
2005년 4월 29일(제1전시장)
2011년 9월 28일(제2전시장)
[예정]
'''부지면적'''
총계
426,905㎡
제1전시장
223,345㎡
제2전시장
203,560㎡
'''건축면적'''
총계
198,375㎡
제1전시장
85,168㎡
제2전시장
113,207㎡
'''연면적'''
총계
339,503㎡
제1전시장
117,135㎡
제2전시장
222,368㎡
'''전시면적'''
총계
108,566㎡
제1전시장
53,975㎡
제2전시장
54,591㎡
'''회의면적'''
총계
13,303㎡
제1전시장
7,793㎡
제2전시장
5,510㎡
'''업무시설'''
총계
19,416㎡
제1전시장
1,175㎡
제2전시장
18,241㎡
1. 개요
2. 역대 사장
3. 계획
4. 사업 시행
4.1. 제1전시장
4.2. 제2전시장
4.3. 제3전시장
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
5. 임대료 및 입장료
5.1. 전시장 임대료(2020년)
5.2. 회의실 임대료(2020년)
8. 장단점
8.1. 장점
8.2. 단점
9. 사용 실태
10. 정기행사
11. 킨텍스 지원단지[3]
12. 국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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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킨텍스 홍보영상
항공사진
킨텍스 제1전시장
킨텍스 제2전시장
킨텍스 오피스(업무동)[4]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 도쿄 빅 사이트보다 크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이다. COEX와 비교하면 3배, BEXCO와 비교해도 2.4배 정도의 전시면적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제1전시장에 위치해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대화동)[5]

2. 역대 사장


  • 오영교 (2002~2003)
  • 홍기화 (2003~2005)
  • 김인식 (2005~2008)
  • 한준우 (2008~2011)
  • 이한철 (2011~2014)
  • 임창열 (2014~2020)
  • 이화영 (2020~)

3.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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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계획 당시의 개발구획도. 이 때부터 킨텍스 부지는 계획에 있었다. 어디까지나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전시장 부지가 존재했다는 거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판이 이 정도로 커질 거라고는''' 절대 예상 못했겠지만 말이다. 아래에서 설명할 유치경쟁에서 패배했다면 송도컨벤시아와 입장이 뒤바뀔 뻔 했다.
1990년대부터 한계를 보이며 서울특별시에 용량이 포화되어 가던 COEX를 대체할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을 만들 목적으로 계획이 세워졌다. 처음에는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과정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게 된다. 킨텍스의 계획은 굉장히 의외인데, 1998년 봄, 즉 대한민국에 '''외환위기가 최악이던 바로 그 시절'''에 계획이 세워졌다. 국제통화기금이 당시 내정 간섭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통화기금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킨텍스 계획이 뜬 것이다. 당시 가칭은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사업'이었다. 입찰은 1998년 8월 진행되었으며, 경기도[6]인천광역시가 각각 일산신도시송도국제도시를 내놓고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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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경기도. 나중에 인천광역시에도 송도컨벤시아를 짓게 되었으나, 킨텍스와 규모가 넘사벽으로 차이나게[7] 되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유치전에서 경기도가 아니라 인천광역시가 이겼으면 지금 킨텍스와 송도컨벤시아는 입장이 뒤바뀌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킨텍스 주변 부지는 허허벌판이었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같은 디자인으로 해서 마주보게 짓는 것이었으며, 제3전시장을 현재의 제2전시장 모양으로 짓는 계획이었다. 다만 제3전시장 계획은 중단되고[8] 제3전시장으로 쓰려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해서 제2전시장으로 짓게 되었다. 제2전시장 부지가 살짝 이상해서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으로 짓기에는 모양이 안 나왔기 때문이다. 추진중인 제3전시장의 부지는 제2전시장보다도 더 남쪽[9]이다. 제3전시장의 디자인은 건립이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모하여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예 제3전시장까지 쓸 부지에 대한 농림지 → 대지 전용도 2000년신청한 적이 있다. 실제로 대지까지는 아니어도 언제든 대지로 전용이 가능하게끔 준농림지로 바뀐 상태다. 대신에 준농림지에 그린벨트를 걸어서 다른 용도로 건축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있다. 2015년 현재 제3전시장 부지 한류천 북측에 조성된 야외전시장 구역에 임시로 캠핑장을 설치하려고 추진 중이다.

4. 사업 시행


고양시로 유치지가 낙점된 이후 민자사업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고 200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고양시가 1:1:1로 출자한 주식회사한국국제전시장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03년에 착공하게 되었다. 원래는 2001년 착공하려다가 예산감축크리를 먹고 자금이 부족하여 사업이 한 번 무산될 뻔했다.
2016년 결산 결과, 킨텍스 창립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한다.

4.1. 제1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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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9일 진행된 KINTEX 제1전시장 개장식.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했다.
2005년 제1전시장을 개장하고 나서 한동안 크고 아름다운 건설부채 발생으로 고생을 좀 했다. 킨텍스의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갔으나, 건설부채로 인한 고양시의 재정 압박과 이용객 미달로 인한 대규모 영업권 상각처리로 인하여 생긴 적자에 킨텍스와 고양시 양측 모두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KOTRA경기도는 재정 기반이 탄탄했지만 고양시는 기초자치단체라서 후유증이 심했다.

4.2. 제2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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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0일 진행된 제2전시장 기공식.
여하튼 한동안 고생하고 제2전시장을 2009년에 착공하게 된다. 역시 이것도 2008년 착공, 2009년 개장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태평양 건너 어느 회사가 파산하면서 벌어졌던 크고 아름다운 금융위기또다시 사업이 떠내려갈 위기에 빠졌다가 간신히 착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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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진행된 개장식과 축사하는 최성 고양시 시장.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도 참석하였다.
2011년 제2전시장이 완성되었으며, 이 때부터 '''대한민국 최대규모 전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마음놓고 쓰게 되었다. 처음에는 목표 가동률이 35%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또 그랬으나, 2013년 이후로 제조업서비스업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전시수요 급증의 덕을 타고 킨텍스의 진가를 마음놓고 발휘하여 2014년 가동률이 50%를 넘게 된다. 대신에 또 한동안 고양시와 킨텍스는 지방채 정리와 영업권 상각을 또 하게 되어 재정 후유증을 겪었다.

4.3. 제3전시장


2015년 9월 10일 킨텍스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통과하면서 제3전시장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11월 드디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제3전시장은 70,000㎡ 이상의 규모로 건설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킨텍스는 총 18만㎡ 규모의 거대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사 기사2 지역언론인 중부일보의 기사들. 기사1기사2기사3 기사4 기사5 킨텍스 3대 출자사인 경기도, 고양시, KOTRA 모두 제3전시장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이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고양시에서 지방채 전액을 상환하면서 빚이 없어졌는데, 이에 추후 남는 땅을 매각해서 킨텍스 제3전시장을 건설할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킨텍스 제3전시장 계획이 본격화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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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중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 2월 말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역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에 조건부로 동의했다고 기사가 났다. 기사
2016년 7월 18일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과함에 따라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8일 제3전시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한국개발연구원)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기사
2019년 서울특별시의 견제로 인해, 킨텍스 제3전시장은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도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기사 이 때문에 이미 결과를 전달받은 고양시나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 입찰 예정인 건설업체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결국 2019년 8월 20일, 조선비즈조선일보의 기사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MICE 재개발 사업과 연동하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양쪽 다 다시 받기로 했다. GTX A노선을 1차 예비타당성조사 때에는 검토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나빠져서 SOC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는 분위기의 영향도 다시 받았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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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위탁하여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기존에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지상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다가 3A, 3B전시장을 짓는 계획이다. 2021년 착공하여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1 기사2
제3전시장이 완성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180,000㎡급으로 확충된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50위권 바깥(...)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기에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


확정된 계획은 제3전시장까지이지만, 킨텍스는 추후 전시장을 확충하기 위해 유보지를 설정해두고 있다. 대표적인 유보지가 바로 킨텍스 캠핑장 및 캠핑장 동쪽 주차장 부지. 킨텍스 제2전시장 남쪽에 있는 킨텍스 캠핑장은 원래 제3전시장 부지였는데 이번 제3전시장 계획에서 제외하여 유보지로 남겨두고 있다. 이곳은 원래 제3전시장 부지였으므로 이후 제4전시장을 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그리고 제4전시장 부지인 캠핑장 서쪽에 주말농장용으로 사용중인 부지가 있는데 역시 킨텍스 개발 유보지로 묶여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계획에서도 제외된 곳인데 그 사유는 '''컨벤션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테크노밸리에서 제외'''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지역도 킨텍스 전시장을 추후에 세울 계획이 있다.
캠핑장 남쪽 한류천 밑으로도 일산테크노밸리 부지에 편입되지 않은 동물의왕국 부지 등 주말농장 부지가 있는데 여기 역시 추후 킨텍스 개발을 위한 유보지이다.
일산테크노밸리를 개발하고 나면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을 위해 킨텍스를 더욱 확장하여 제4, 제5, 제6전시장 등을 우후죽순으로 지을 예정인 듯 하다. 여기까지 짓게 되면 킨텍스 규모는 메세 프랑크푸르트(실내전시면적 366,637㎡)와 비견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5. 임대료 및 입장료


임대료는 각 전시회의 규모나 크기에 따라 달리 받고 있으며 입장료는 KINTEX 본사에서 지정하지 않고 각 전시회 주최사의 임의 책정가에 의하여 받고 있는데 전시회 주최사 및 성향에 따라 다르게 받고 있다.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가 많다. 보통 B급 이하 전시회의 경우 몇천원대. A급 이상의 전시회는 만원 안팎, 서울 모터쇼 등은 몇만원 단위.

5.1. 전시장 임대료(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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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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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5.2. 회의실 임대료(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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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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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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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장비 임대료

6.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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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장은 지상주차장, 제2전시장은 지하주차장이 있다. 제1전시장 지상주차장은 제3전시장으로 개발하면서 2021년 폐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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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표. (2020년 1월 18일 기준)

7. 교통


외지인일 경우 자가용 자동차인 경우와 대중교통인 경우가 접근방식이 완전히 다르며, 2019년 현재 킨텍스 인근이 상습정체구간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낫다.

7.1. 대중교통



7.1.1. 철도


2020년 기준으로 아직 킨텍스에 직접 닿은 철도노선이나 역은 없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역은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의 대화역이나, 대화역에서 킨텍스까지 걸어가려면 10~15분을 직접 걸어야 하며[10], 제2전시장을 가려면 그 크고 아름다운 제1전시장에서 남쪽으로 5~10분 가량 더 걸어야 한다. 이쯤 되면 도저히 역세권이라고 할 수는 없는 수준. 원래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전시장은 주변 철도역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방문객 대량수송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킨텍스는 바로 이 점이 최대 약점이다. 킨텍스 주변지구 개발이 부진했던 원인이기도 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대한민국COEX서울 지하철 2호선삼성역서울 지하철 9호선봉은사역에 양쪽 다 연결되어 있고 SETECaT센터도 각각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바로 갈 수 있으며, 부산의 벡스코동해선 광역전철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역인 벡스코역이 존재하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는 아예 직통 통로가 있다.
다행히도 GTX A선(킨텍스역 ~ 삼성역 ~ 동탄역) 구간이 2013년 기획재정부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B/C 1.33으로 통과하여 철도역 확보에 첫 발을 뗐다. 2024년킨텍스역이 들어서면 서울특별시경기도 남부 방면에서 철도 접근성은 상당 부분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도 서부나 인천광역시, 정작 의정부시같은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불편하며, 이는 교외선복선 전철화 등 다른 방안을 필히 강구해야 할 것... 이지만 교외선 복전 얘기는 베이퍼웨어 수준이다. 다만, 소사대곡선이 개통되어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통한 접근으로 경기 서부에서의 접근성은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2호선일산 연장이 이루어지면 킨텍스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며, 고양시에서 추진중인 신분당선 일산 연장이 성공한다면 킨텍스역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만일 인천2호선의 일산 연장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천2호선 환승으로 킨텍스역을 이용하고,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일산역에서 인천2호선 환승으로 킨텍스역에 접근할 수 있게된다.
대곡역에서 GTX A선으로 갈아타고 올 수도 있다. 전시장에 빨리 오가야 하는 등 시간이 생명인 행사 주최 입장에서는 GTX를 타는게 더 이득이다.

7.1.2. 시내버스


고양시 시내에서 접근 시 대화역이랑 주엽역에서 오는 방법이 있다.
039, 082가 제1전시장 앞에서 내려주는 정류소는 공항버스들도 함께 정차하는데, 아래 시외버스/공항리무진 문단 참조.
  • 제2전시장 : 089(노란색 마을버스)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 정류소를 이용한다. 초기 배차간격은 20분 정도였으나 지금은 이전에 비해 꽤 나아졌다. 다만 이 정류소의 058번은 한류월드로 우회하는 노선이므로 배차간격 등을 고려할 시 한류월드가 아닌 대화역 셔틀로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이 정류소에는 광역급행버스 M7731도 정차하며 대화역뿐만 아니라 공덕역, 신촌역(도시철도), 홍대입구역, 합정역 직행이다.
또한 이 정류소에도 위 문단에 써놓은 공항버스들이 한 번 더 정차한다. 아래쪽 시외버스/공항리무진 문단 내용 참조.
  • 과거에는 마을버스 배차가 매우 뜸했기 때문에, 마을버스나 시내버스 정도 타면 되는 거리인데 직행좌석버스를 타야 하는, 게다가 그 직행좌석버스조차 특정 회사가 배차하는 시간대만 킨텍스에서 이용 가능하기에, 운 나쁘면 더 비싼 경기순환버스광역급행버스를 타야 하는 좌석버스 반(半) 독점구간이었다. 사실 지금도 킨텍스에서 대형 전시회가 열릴 때 대화역까지 직행좌석버스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한 차에 10명 이상 보인다.
  • 그 외 시내버스로는 김포 버스 33, 김포 버스 33-1, 고양 버스 97 등이 대화역 정류소를 경유하여 고양종합운동장 앞을 지나 킨텍스 서쪽의 고양대로를 경유한다. 이 때 정류장 명칭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이다. 다만 제1전시장으로 갈 경우에는 횡단보도를 건너 광활한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야 하기 때문에 039, 082번 마을버스에 비해 실익이 없다. 제2전시장도 좀 걸어야 하긴 하는데 직행좌석이 비싸서 못 타겠다 싶은 사람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정류장에 내려서 제2전시장을 바라보며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089번보다는 한 100m 정도 더 걸어야 한다.
  • 단, 일산동구청(중앙로)에서 김포 버스 33, 김포 버스 33-1을 이용할 시에는 제1전시장 코앞에 내릴 수 있다. 33번과 33-1번이 일산동구청(중앙로) → 일산호수공원관리사무소 → 호수로를 따라 킨텍스삼거리까지 오기 때문. 33번과 33-1번은 킨텍스 제1전시장 후문 앞 삼거리[11]에서 대화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고양대로를 타고 김포(일산대교) 쪽으로 가는 노선이다.

7.1.3. 시외버스광역급행버스


제1전시장 앞에서 상기한 039. 082 마을버스 노선과 정류장을 공유한다.
  • 3000 : 인천터미널-부평역-계산역-킨텍스-파주(금촌). 제1킨텍스만 들른다. . 제2킨텍스는3030을 타고 가면 된다
  • 7400 : 인천국제공항
  • 7300 : 의정부-킨텍스-김포국제공항. 특히 이 노선은 '의정부~킨텍스' 구간의 수요가 오히려 김포공항으로 가는 수요보다 많다.
공항버스 7300,7400번 노선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 마을버스 정류장(고양 버스 089)에도 정차한다. 제2전시장을 이용할 때는 여기서 하차하면 된다. 이후 앰블호텔에 한 번 더 정차한 후, 킨텍스IC를 통해 자유로로 나간다. 공항쪽에서 킨텍스로 접근할 시에는 역순으로 엠블호텔 → 제2킨텍스 → 제1킨텍스 순서이다.
  • M7731 : 킨텍스 비공식 셔틀버스 이 정류장에 정차한 후 킨텍스IC를 통해 자유로로 바로 빠져나간다. 덕분에 전시회가 끝나고 서울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M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에 입석까지 꽉꽉채우고 합정역으로 향한다. 합정역까지 직행하는 노선. 합정역 → 제2킨텍스 → 대화역 직행.

7.2. 셔틀버스


몇몇 대규모 행사(서울 모터쇼,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할 때는 서울역, 합정역, 대화역 등 몇몇 지점을 기점으로 셔틀버스를 굴리기도 한다. 역설적으로 이런 셔틀버스의 존재가 킨텍스의 대중교통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셔틀버스가 존재하게 되면 이 운영비로 인해 입장료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7.3. 자동차


고양시 시외에서 접근 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타거나 강변북로 등을 통해 자유로 킨텍스나들목제2자유로 한류월드나들목으로 접근하면 된다.
고양시내에서 접근하거나 파주시 방면에서 올 시에는 중앙로중앙버스전용차로로 인하여 좌회전이 곤란하므로 봉일천, 중산 방면을 거치는 고봉로 방면에서 종점인 일산호수공원에서 우회전, 호수공원 둘레를 따라가는 방법이 제일 많이 쓰인다. 파주시 방면은 고양대로를 타고 쭉 남하하기도 한다.

8. 장단점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전시장이다. '''제일 크면서, 제일 먼 전시장'''이다.

8.1. 장점


'''대한민국 최대 전시장'''.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다 축약된다.
서울특별시COEX, aT센터, SETEC 등 기존 전시장의 포화 능력을 굉장히 많이 분담하게 되었다. 특히 코엑스는 과포화 상태 판정인 65%를 넘어선 90% 이상 가동률이었으나 킨텍스가 분담한 이후로는 70% 수준이다. 다만 aT센터와 세텍은 그리 가동률이 안 떨어졌다.
킨텍스는 광활한 부지에 넓게 퍼진 구조를 했기 때문에[12], 굉장히 큰 규모의 행사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다. 서울 모터쇼 때 그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다. 각 정당들의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되는 전당대회,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 고정 전시회, 아이돌이나 뮤지션들의 연예 기획사 오디션, 방송 촬영 등 대규모 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쉽게 장소 대관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 들어 대규모 행사가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추세로 인하여 킨텍스의 미래가 나쁘지 않은 것이다.
킨텍스 정도 되는 규모의 전시장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부분의 서비스업 및 전시산업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킨텍스가 목표로 겨냥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킨텍스가 적합하며, 정당 전당대회를 열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또한 21세기 들어 모터쇼 같은 대규모 전시 행사가 점증하고 있는 측면에서도 킨텍스의 미래가 꼭 어둡다고만 볼 수는 없다. 고정 전시회나 오디션 등을 한다는 명목으로 상주 전시장 몇개를 내줘도 다른 전시장들이 못해먹는 '''대형 전시회를 3~4개씩 동시에 돌리며 오피스동에 참가 사업체의 임시 사무실이 들어가고 킨텍스 컨벤션홀에서는 사업 미팅까지 돌아가는데 그래도 자리가 남을 정도다!!'''
이런 대형 전시장의 이점(여러개 행사 동시에 시행)으로 인하여 적자에도 불구하고 한류월드 쪽으로 단일 건물 최대규모인 6~7만㎡짜리 킨텍스 제3전시장 떡밥까지 돌았고, 결국 확정되어 2021년 착공 예정이다.[13] 지금 제2전시장 건물은 원래 제3전시장의 디자인을 제2전시장에 적용시킨 것이다. 원래는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본문처럼 부지문제로 변경. 아예 정부에서는 킨텍스를 독일 전시장 수준으로 키울 작정이다!!!
COEX에서 단 한번도 개최하지 않았던 코믹월드도 개최한다. 코믹월드의 경우 홀을 1개만 빌려주는데도 SETEC처럼 탈의실, 부스를 분리해두지 않고 한 홀에서 다 해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제2전시장 내부에 식당과 편의점도 있어 굳이 킨텍스 바깥으로 나가 점심을 해결할 필요도 없다!

8.2. 단점


'''부실한 접근성'''. 이 말에 모든 것이 축약된다. 킨텍스의 모든 문제는 부실한 접근성으로부터 출발한다.
킨텍스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대규모 행사를 돌리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고양시, 파주시, [14], 즉 일산신도시의 직접 행동범위에 포함되는 곳과 달리 서울특별시[15]인천광역시 경기북부, 경기남부, 비수도권 등 대중교통이 절실히 필요한 다른 지역들에서 접근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킨텍스의 사업성이 낮아져 주변 부지의 개발까지 지연되거나 변형, 축소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동률 자체는 50%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나,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약점으로 인하여 메이저 행사들이 킨텍스 개최를 기피하면서 S급 전시회는 서울 모터쇼 정도이고, 대부분은 A-~C급 행사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기업, 외국인이 많이 참여하는 전시회는 '''99.9%''' COEX에서 한다. 왜냐면 킨텍스는 너무 외지일뿐더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도 부족하고 기업들이 몰린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과 지방,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COEX가 더 낫기 때문에 규모가 좀 크다 싶으면 '''모든 홀을 빌려서 한다(!)''' A급 상설 전시회인 코믹월드2007년 단 1회만 여기에서 하고 다시 aT센터SETEC으로 간 것과 심지어 '''경기도에서 만들었던''' 전시회인 지스타마저 킨텍스를 떠나서 BEXCO로 간 것이 극명한 예시이다. 이런 상황은 계속 반복되어 악순환이 되고 말았다. 기껏 행사를 열어도 참가자 수용을 못해 일대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태가 수시로 벌어져서 거주민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니 환영받지도 못한다. 단적인 예로 행사만 했다 하면 킨텍스 너머 대화역에서부터 만차가 되어버리는 M7731버스가 있다. 게다가 혼자 갔다가 대중교통 다 끝난 상황에서 택시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은 돈낭비이니 집어치우고 근처 찜질방이나 모텔에서 자던가 PC방서 첫차 시간까지 죽치는 것이 낫다. 무조건 바가지 요금을 씌우기 때문에[16] 정 급하면 같은 처지인 사람과 합승하던가 남의 차에 히치하이킹을 해라.
이런 행사의 질적 저하 및 개발부진을 반전시키기 위한 대안은 결국 대중교통 확충밖에 없다. GTX A선 뿐 아니라 고양시 시내를 잇는 여러 도시철도, 주변 도시라 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같은 북부권인 의정부시 같은 곳에서 오는 광역버스 신설이 필요하다.

9. 사용 실태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을 3번이나 열었다.[17]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결승전,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을 모두 이 곳에서 열었다. 또한 MSL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이 이 곳에서 열렸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이 이 곳에서 열렸다.
지스타가 이 곳에서 야심차게 개최되었지만 경기도의 비협조와 전시장 교통편의 단점이 나타나서 결국 2009년부터 부산 BEXCO로 이전했으며, 2007년에 코믹월드가 이 곳에서 '''딱 한 차례''' 열린 적이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이 열린우리당 해산 전당대회하는 날이어서 여러가지 흑역사를 양산했다. 일부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먼 곳에서 대관한 탓에 반발과 원성을 하였지만 전시장이 넓다보니 코스프레를 실내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인정을 받았고 행사가 열렸던 시기가 8월 여름철이라 냉방이 되는 실내에서 촬영이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믹월드에 참가하는 대상이 어린 학생층이 많은데다가 지방에서 상경하여 서코까지 온 경우도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참가자들의 원성이 있는지 2007년 8월 이후로는 개최하지 않고 있다.
2017년에 개최될 제147회 서울코믹월드가 킨텍스에서 약 10년만에 개최된다. 10년전은 1전시장 이었지만 이번에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017년 10월, 11월에도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시 밖으로 나가라는 압력을 받는 코믹월드에서도 킨텍스를 쓰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10월,11월에 이어 2018년 3월도 개최하니 반년에 한번씩은 킨텍스에서 열릴듯 싶다. 그러나 2019년 1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이후로는 서울코믹월드는 이곳에서 개최하지 않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 모터쇼는 킨텍스의 진가(?)가 발휘된다.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 모터쇼였으며 이후 매 2년마다 이 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날만큼은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 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시설까지 모두 개방한다.
특이점으로는 대한민국 정당전당대회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이름있는 정당들의 당 대표나 대선 후보 선출은 거의 이 킨텍스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름 없는 듣보잡 정당들도 창당대회를 킨텍스에서 여는 경우가 많다. 각 정당의 중앙당이 많이 있는 여의도에서 자유로를 타면 30~40분만에 닿는 거리이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국 각지의 당원들의 버스 수송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201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실기 시험을 이곳에서 치렀는데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지원 인원이 몰렸다.[18] 생각치 못한 수험생 지원에 당황한 교수가 인맥을 동원하여 이례적으로 킨텍스에서 시험을 봤다카더라. 이후 2013년에도 비교적 적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실기시험 장소를 킨텍스로 지정했다. 2012~2013년 들어 각종 행사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주변 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크고 아름답게 지어놓아서 적자로 골머리를 앓는다.
OGN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가 풀리그 개편 이전에 매년마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을 이곳에서 열었다. 원래 킨텍스를 스프링 시즌 결승 전용 경기장으로 쓸 에졍이었다고 했지만 롤챔스 코리아 개편 이후로 다른 곳을 쓰게 되면서 무산되었다.
참고로 2013년에 열린 행사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건 SMTOWN WEEKSBS 가요대전이다.
2013년에는 1,153건의 행사를 개최하고 500만명의 방문객을 동원하여 대규모 전시장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그룹이 이 곳에서 항상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또 2015~6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 3차 면접 시험 역시 이곳에서 이틀간 실시하였다.
2016년 큰 봉사단체인 Rotary Club이 행사를 개최했는데 1관부터 10관까지 모두 사용했다. 단체 규모가 엄청난지라 인파도 대단했고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국제전시장 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몇안되는 킨텍스 풀가동 사례다.
2016년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 11월 국가직 7급 공무원 면접 시험이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치러졌다.
2017년 10월 21일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첫 대형 행사는 JTBC믹스나인 마지막회 생방송이며, 2주 뒤[19] KBS더 유닛 마지막회 생방송이 열린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프레스센터로 킨텍스 제1전시장이 사용되었다.
2018년 5월 12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되었다.
2018년 12월에는 제1회 Anime X Game Festival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었다. AGF는 서코와는 다르게 9홀 전체를 빌려 사용하였다.[20] 하지만 서코와는 차원이 다를 만큼의 인원이 몰려들게 되어 홀 규모 확장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해 이듬해인 2019년 제2회 AGF에서는 제2전시장 7,8홀을 빌려 사용했다.
2019년 11월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 110기 수료식'이 열렸다고 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였고, 10만 명이 넘는 신도들이 몰려들었는데, 이때 신천지 소속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관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대관 취소 통보를 받았는데도 이를 강행했다고. 이전에도 킨텍스에서 수료식을 했던 모양이다.
주요 다단계 회사들의 랠리도 이 곳에서 진행된다.

10. 정기행사



10.1. 서울 모터쇼


1995년 코엑스에서 시작된 자동차 전시회로,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 모터쇼였다.
비슷한 시기에 열리던 부산 모터쇼와의 행사기간 중복 등으로 인하여 모터쇼를 주관하는 단체 중 하나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해 서울은 홀수 해, 부산은 짝수해로 조정되어 서울 모터쇼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린다.
서울 모터쇼가 열릴 때마다 주말에는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 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 시설까지 모두 개방한다.
킨텍스 접근이 상당히 병맛이라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10.2. 플레이엑스포


2015년까지 하던 굿게임쇼 대신에 들어온 것. 지스타는 그냥 부산이 하는 걸로 하고 종합 제2게임쇼로 바뀌었다.

10.3. 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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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과 12월에 CFA 시험이 열린다. 시험센터를 대한민국, 서울로 선택하면 코드는 SEO로 나오고 장소는 무조건 이 곳으로 지정이 된다.
2014년까지 시험장소는 주로 1전시장의 HALL 4와 HALL 5에서 열린다. HALL 4는 시험 응시자들의 가방 및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HALL 5에서 전체 시험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는 모든 시험을 '''제2전시장 7관'''(HALL 7)에서 시행한다. 입장은 7A, 7B, 7C 세군데에서 모두 가능하며, 물품 보관은 7A쪽에서 진행한다.

10.4. 국가직 공무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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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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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면접
대한민국국가직 공무원 면접 시험을 킨텍스에서 시행한다. 9급 공무원7급 공무원 면접을 시행한다. 위치는 킨텍스 제2전시장 6관(HALL 6)이다, 2017년까지는 행정고시(5급 공무원) 면접도 킨텍스에서 시행하였으나 2018년부터 정부과천청사로 옮겼다.

10.5. AGF


2018년 첫회와 2019년 2회 모두 2연속으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11. 킨텍스 지원단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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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원래 추진되던 지원시설부지. 실제 저대로 구현된 건 '''별로 없다'''. 킨텍스 동부 지대를 업무지구로 키워보려 했으나 교통이 열악한 약점에 수익이 형성되지 못해 계속 방치되다가 결국 민간업체에게 팔려나갔다. 이렇게 고양시가 마구잡이로 민간업체에 부지를 팔아서 업무지구를 통한 킨텍스 가동률 상승이라는 원 목표를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고 킨텍스 측이 비판하는 기사도 났던 적이 있다. 그래도 호텔부지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호텔사업자한테 팔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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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식으로 변했다. ~세대라고 표시된 부분이 바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곳으로, 기사 현재 킨텍스 꿈에그린킨텍스 원시티로 완공되어 입주했다. 다만 꿈에그린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 단지 내 오피스동(=상업용 오피스텔)도 하나 있다. 목이 빠지도록 높다. 현재 해당 지역의 아파트들은 신축발과 GTX A노선 등의 호재를 타고 일산 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지어진 순서대로 레이킨스몰(LAKINS MALL)[22]현대백화점과 함께 지도상 상업시설 1 구역 및 현대백화점 킨텍스점(두 대형매장이 붙어있다), 메가박스 킨텍스영화관, 고양 원마운트[23], 아쿠아플라넷 일산(수족관)[24], 고양문화원(호수공원 옆)이 있다. 지도상 차이나타운 지역은 북쪽으로 빅마켓이 입점하고 남쪽은 아직 미개발 지역이다. 업무시설 지역은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확정. 포스코건설에서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를, 현대건설에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을 짓는다. 문제는 셋 다 200m에 근접한(48-49층짜리고 197-198m로 정해졌다. 제일 높은건 49층 198m. 마천루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안걸린다)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것. 자유로가 터져나갈 듯하다. 고양시에 마천루 못 짓는다는 것은 낭설이다. 세계금융위기 이전에 450m짜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를 추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산 와이시티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처럼 230m짜리 마천루도 잘만 지었다. 다만 이제 고양시가 '''철도교통이 심히 불편하여''' 마천루를 지을만한 투자 주체가 나서지 않을 뿐이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한국에 돈이 많아서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도 추진했던 거고... 현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 부지에는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가 들어섰다.
1전시장 옆의 킨텍스 호텔 구역은 '''공터'''[25], 아래 공항터미널은 공용 주차장이고 2전시장 옆인 공원과 전시지원시설은 현대자동차이마트타운이 대신 입점했다. 현대자동차 부지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생겼다.. 남쪽의 야외전시장은 캠핑장으로 예정. 저 캠핑장 야외전시장 부지는 원래 제3전시장 부지로, 아래의 한류천을 복개하여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그 부지까지 확장한 뒤 제3전시장을 올리는 계획(제3전시장 연면적 6~7만 ㎡, 최대 11만㎡까지도 추진)이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GTX 킨텍스역에서 너무 멀어지게 되는 건 단점. GTX 킨텍스역은 초기의 레이킨스몰 부근이었다가 1-2전시장 사이의 도로까지 남하한 상태인데 그래도 제3전시장은 그 크고 아름다운 제2전시장 남쪽으로 '''걸어가야 한다'''.
초창기엔 인근에 대화역 주변의 영세호텔이나 모텔(!)밖에 없어서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으나[26], 위 지도에서 서쪽 노란색 구역에 엠블호텔(현 소노캄)이 생기고 이어서 2019년 확장됨에 따라 이 문제는 나아졌다.[27] 실제로 E2-2 부지에 우리하우징이 케이트리라는 이름의 레지던스 호텔을 건축하고 있어 조만간 완공 예정.[28] 지금은 소노캄 코앞에 원마운트와 호수공원 가로수길 상가가 활성화되면서 이것저것 많아졌다. 특히 케이트리 레지던스 호텔은 킨텍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터라 대명소노그룹 측에서 견제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오고 있다.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이 죄다 아파트 개발로 바뀌면서, 이들이 입주할 때가 되자 고양시에서는 제대로 된 행정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기사
이외에 킨텍스 제3전시장을 지을 때, 제3B전시장이 지어지는데 제3B 전시장에 자체적으로 5성급 호텔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덴마크벨라 센터(컨벤션센터 운영사가 호텔까지 같이 지어서 관리하고 있다)를 모델로 하여 '''제3B전시장 내부에 호텔을 추가 건설'''한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케이트리랑 대명소노호텔이랑 둘 다 빅엿을 먹을지도..(...)

12. 국외사업



12.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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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상네트웍스와 킨텍스가 연합하여, 인도 뉴델리에 짓는 가칭 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 Expo Centre(IIEC)의 운영권을 따냈다. 기사 인도 뉴델리에 짓는 해당 전시장은 계획상 총 실내전시 규모 30만㎡이다. 1단계로 6만㎡짜리 전시장과 6만㎡짜리 회의동을 건축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매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 전시장 오픈 예정이다.
킨텍스 측에서는 대한민국 킨텍스의 용량 확장이 국내 정치 문제로 인해 계속 지연되자 인도 진출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이다.

[1] 구 상호는, 주식회사 한국국제전시장.[2] 초선 국회의원과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정치인이다.[예정] A B [3]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사업이 이 지역 개발사업의 공식명칭이다.[4] 기업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다.[5] 원래는 양 전시장 모두 한류월드로 407/408을 받았으나, 2018년에 킨텍스로 주소로 바꿨다. 이를 위해 킨텍스 측에서 고양시청에 요구해서 한류월드로에서 킨텍스 지하차도 구간만 킨텍스로 - 한류월드로 중복지정을 해달라고 졸라댔다(...).[6] 유치경쟁 당시 경기도지사가 2015년 현재 킨텍스 사장인 임창열(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다.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기사[7] 2015년 현재 전시 면적상 킨텍스 108,556㎡, 송도컨벤시아 8,416㎡. 무려 13배 차이고 송도컨벤시아가 9,000㎡ 규모로 추진 중인 제2전시장을 지어도 킨텍스의 1/6 남짓 된다. 그리고 킨텍스는 전시면적 최소 60,000㎡ 이상으로 잡힌 '''제3전시장까지 계획이 있으니''' 킨텍스를 빼앗긴 인천광역시는 통탄할 노릇이다.[8] 백지화는 아니다. 사업 계획서에도 분명히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명시되어 있다. 2015년 현재 킨텍스 사장인 임창열 전 경기지사가 당시 유치경쟁을 하고 계약서에 사인한 사람이니 더 잘 알 터. 그래서 킨텍스 사장에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계획서 이행, 즉 제3전시장 건립을 요구하였다.[9] 한류월드에서 나오는 한류천 (원래 이름은 다른 것이었다.)을 복개하고 그 위에다 짓는 것이다.[10] 아파트 단지 2~3개쯤을 통과하고 지겨운 신호대기를 거친 다음에야 나타나는 크고 아름다운 주차장을 열심히 걸어야 한다.[11] 상단 두 번째 사진의 촬영지점 맞은 편의 전용 정류장에서 내려준다.[12] 반대로 코엑스는 좁은 부지에 전시장을 박박 긁어 위로 쌓은 형태이다.[13] 한동안 여기에 아무런 출처 없이 문장만 덩그러니 있어서 거짓말로 많이 오인받고 공격받았던 적이 있다.[14] 한강을 가운데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지만, 철도로 가려면 서울을 거쳐 돌아서 가야 하고, 버스 노선도 그리 많지 않아 대중 교통의 접근성이 좋지 않다.[15] 특히 동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최악. 일산 대화역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걸려 오고 나서 또 걸어야 한다. 대표적인 서울 동부권 교통거점에서의 대중교통 이용시 소요시간을 보면 청량리에서는 약 1시간 30분, 잠실/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서는 약 1시간 40분, 창동/노원에서는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어디까지나 길이 안 막힐 경우 기준)[16] 실제로 신호 복이 없으면 영등포역까지는 2만 4천원 정도가 나오는데 무려 3만 8천원을 부르는 택시가 있었을 정도. 참고로 3만 8천원을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킨텍스서 롯데월드까지 가야 한다! ㅡ 이런 바가지를 피하려면 택시 앱으로 부르거나 일산지역 콜택시(1577-1382, 1577-1385 등)(* 서로 다른 회사이다)를 부르자. 어차피 콜 받는 택시들은 죄다 인근 대화역에서 죽때리고 있는 차량들이다. 그게 아니면 일단 웨스턴돔으로 이동해서 서울택시로 바꿔타든가.... 엄밀히 말해 시계 영업외 지역이지만 이상하게 이 동네는 배회하는 서울 택시들이 많다. 서울특별시택시 기사들이 주로 일산에 집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 택시 기사의 23%가 일산에 거주중이다. 택시가 시계외영업을 하는 경우 서울특별시로 들어가는 영업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 택시들이 일산에 많다.[17] 이는 장충체육관의 3회와 함께 최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개최 최다 횟수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18] 그 당시 제일 지원인원이 많았던 디자인과에 경우 실기포함전형 23명 인원에 80:1이 몰렸었다. 이는 미대에서는 흔한 경쟁률이지만 서울대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때 기초소양평가라는 100% 실기, 내신반영 거의 제로, 수능 최저 3등급 3개라는 파격적인 실기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여 허수 인원이 많았기 때문이다. [19] 연말 행사와 몰도바전으로 2주 미뤄졌다. 파업으로 연예대상이 열리지 못한 2017년 12월 30일에는 송년특집으로 비하인드 및 하이라이트만 나갔다.[20] 다만 서코도 2007년 8월에 했던 69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했을 때 5홀 전체를 대관해서 쓰긴 했었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7년 3월에 했던 147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을 때 10홀 전체를 대관했었고 2018년 3월에 155회 서코 때에도 9홀 전체를 사용했지만, 이 두 행사 외에는 킨텍스에서 서코를 할 때 한 홀의 절반 크기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21]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사업이 이 지역 개발사업의 공식명칭이다.[22] 일산호수공원과 킨텍스 사이에 있어서 붙은 이름. 어째선지 킨텍스몰로 잘못 알려져 있다. 지하에 홈플러스 킨텍스점이 입점해있다.[23] 쇼핑센터와 수영장, 스키장을 겸하고 있다. 지도상 스포츠몰 지역[24] 지도상 아쿠아리움 지역.[25] 본래 보람상조 컨소시엄에서 해외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2018년 최종 계약 해지로 당분간은 건설 계획이 없다.[26] 해외 바이어들이나 해외에서 전시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가까운 숙박시설은 필수다. 코엑스만 해도 아주 가까운 곳에 좋은 시설의 호텔이 4개나 있고, 강남에 여러 유수의 호텔들이 많다. 벡스코는 가까이에는 해운대센텀호텔 하나지만,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여러 호텔들이 많다.[27] 다만 엠블호텔에 관한 리뷰가 다소 가관이란건 넘겨두자. 모 해외 예약사이트 후기에는 "여기서 계속 먹고 지내면 당신은 파산할겁니다!"라고 까기도 했다. 방값이야 시설대비라 그렇다 쳐도, 자체 식당의 밥값이 너무 형편없다는 평. 다만 한류월드호텔부지가 다 팔리고 킨텍스 지원부지의 호텔부지도 다 팔리면 경쟁이 생겨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28] 참고로 일산 지역 오피스텔에서 영업 중인 레지던스 숙박업소들은 백프로 무신고 불법업소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