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XCO

 



'''벡스코
BEXCO
'''
[image]
구 CI
[image]
현 CI
'''정식명칭'''
주식회사 벡스코[1]
'''영문명칭'''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BEXCO'''
'''설립일'''
1995년 12월 8일
'''개관일'''
2001년 9월 13일
'''대표자'''
이태식
'''소재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전시면적'''
총계
46,380㎡
제1전시장
26,508㎡
제2전시장
19,872㎡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사장
4. 상세
5. 정기 행사
5.5.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5.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5.7. 마린위크
5.8.
5.9. 슈퍼스타 K 부산공연
5.10. 다이아페스티벌 2019
6. 제2 전시관 & 오디토리움
7. 제3전시장 추진
8. 부대시설 부지 공터 매입
9. 가는 법
9.1. 도시철도
9.2. 버스
9.3. 관련 문서
10.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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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있는 전시, 컨벤션 행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약자이다. 규모가 매우 큰 편이지만, KINTEX의 절반 수준이다. 1,2전시장 합쳐서 46,000㎡ 정도 되는데, 킨텍스는 10만㎡를 넘는다. 하지만 COEX보다는 규모가 크고, 일반 전시장 외에 오디토리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다양한 종류의 컨벤션 및 회의 시설등을 보유, 운영하고 있다. 주주는 부산광역시(42.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26.0%), 현대건설(주) 등 현대그룹 관계회사들의 컨소시엄(31.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아시아드CC와 함께 두 곳의 부산의 제3섹터 회사 중 하나이다.
각 시설별 주소는 서로 별개로 취급한다.

2. 역사


  • 1995년 12월 (주)부산국제종합전시장으로 출범 하였다. BEXCO 부지는 원래 수영비행장(부산국제공항) 부지였으며 1996년 폐항후 부산시에서 정보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함께 건립되었다.
  • 1997년 10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 기공식을 열었으나 IMF가 터지는 바람에 공사가 전면 중단되었다.
  • 그로부터 1년 후 1998년 10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 건립 기공식을 다시 열었으며
  • 1999년 2월 법인이 (주)부산국제종합전시장에서 (주)부산전시·컨벤션센터(PUEXCO)로 변경 되었다.
  • 2001년 1월 전시장의 명칭을 PUEXCO에서 BEXCO로 변경하였다. 전시관의 명칭만 벡스코였다가 2006년 2월 법인명도 (주)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주)벡스코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역대 사장


  • 오세민 (1996)
  • 이태수 (1997~2001)
  • 정해수 (2001~2007)
  • 김수익 (2007~2013)
  • 오성근 (2013~2016)
  • 함정오 (2016~2018)
  • 이태식 (2018~ )

4. 상세


2001년 5월에 준공되어 9월에 부산국제모터쇼 개최와 함께 개장하였다. 동년 12월 1일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이곳에서 했다.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전시회·국제회의는 거의 이곳에서 열린다. 예식장도 부설되어 있다. 지하에는 신발가게,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식당 등이 입점했는데 유일하게 존재했던 맥도날드는 2014년 9월 30일까지만 영업 후 폐점되어 지금은 이용할 수 없다.[2] 맥도날드의 빈 자리를 롯데리아가 입점해서 채웠으나 얼마 전에 폐업되고 그 빈 자리에 GS25 편의점이 지하 식당가에 입점했다. 굳이 롯데리아에 가고 싶으면 인근 홈플러스 센텀시티점[3]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2005년에는 APEC 한국 정상회의가 이 곳에서 열렸다.
제 2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은 2012년 7월에 사용이 허가되어 확장 운영을 하고 있다. 제2전시관은 중간중간에 기둥이 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가 불참한 이유인데 당시 모터쇼측에서 쌍용자동차를 2전시장에 보내려 했는데 쌍용차에선 기둥이 있는 전시장에서는 모터쇼로 쓰기에 불편하다고..
제 1전시장과 제 2전시장 사이의 구름다리에는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다.
2013년에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요트 시설을 활용한 해양 MICE 컨텐츠로의 영역 확장을 위하여 요트 B를 야심차게 출범하였다. 요트 B에서는 요트를 활용한 컨벤션, 회의, 프라이빗 프로그램 등이 가능하다.

5. 정기 행사


정기적 혹은 정기를 노리는 주요 행사를 열거한다.

5.1. 부산 코믹월드


3회 이후로 지금까지 부산코믹월드(부코)가 줄곧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에 행사 당일에는 덕후들의 코스프레 성지가 되는 곳이다. 그래서 벡스코 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릴 경우 부코와 결혼식날이 겹치면 하객들은 소음에 더해 온갖 괴상한 것을 다 보는 참사를 맞게 된다. 게다가 그런 일이 한두 번 일어나는 게 아닌데, 거의 부코 3, 4회에 한번은 결혼식날이 겹친다. 결혼식날에 코스프레이어들과의 '''문화적 충격'''을 가끔 겪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뜻.
[image]
2016년 7월 22일에 벡스코에서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가 열려서 노인들이 많이 왔는데, 이 날이 공교롭게도 98회 부산 코믹월드와 겹친 날이었다. 게다가 부산의 모 교회가 주관하는 기독교계 행사와 겹치기도 한다.
또한 슈퍼스타 K부산 원정공연이 코믹월드와 같은 날에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적도 있어서 부울경 지역 빠순이들과 오타쿠들이 현장에서 충돌하게 되는 일도 생겼다. 그리고 이 곳에서 열렸던 투니버스부산 투니페스티벌에서는 오타쿠들이 보는 애니메이션과 아동층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이 때도 유딩 및 초딩과 오타쿠 및 동인녀들의 충돌(?)이 생기기도 하였다.
거기다 센텀시티역과 가까워서 코믹월드 날만 되면 현실인지 이계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3회 이래 줄곧 1전시장(본관)[4]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2전시장(신관)이 완공된 이후 2013년 11월에 개최된 83회 행사에서는 그동안 사용하던 1전시장이 아닌 2전시장을 사용하였다. 이 다음주에 열린 행사가 1전시장에서 개최된 G-STAR 행사 주였고, 부코 행사 당일 1전시장에서는 G-STAR 부스 준비가 한창이었던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이후 2014년 11월 89회 행사도 2전시장에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2전시장을 쓸 일이 생길 듯 하다. 그리고 104회 부코 때도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5.2. 부산국제모터쇼


짝수해에 개최되는 행사. 부산시에서 꽤나 공을 들이는 행사 중 하나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본사가 있고 대우버스공장이 있던 곳답게 정말 철저하게 공을 들일 정도.
1회 및 2회 행사는 2001, 2003년으로 홀수해였으나, 비슷한 시기에 열리던 서울 모터쇼와의 행사기간 중복등으로 인하여 모터쇼를 주관하는 단체 중 하나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해 서울은 홀수해, 부산은 짝수해로 조정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특이점이 있다면 서울 모터쇼에 비해 대형트럭, 버스 등 상용차의 비중이 높다. 대우버스는 2012년에 참가한 이후 4년째 불참. 최근 부산지역에 수입차들이 많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수입차 업체들도 부산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2016년에는 해외 업체 상용차량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5.3. G-STAR


2009년부터는 매년 G-STAR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5]
현재 2020년 지스타까지 개최권을 확보해둔 상태이고, 부산광역시는 지스타를 부산의 볼거리로 만들 욕심이 충만(?)해 있기 때문에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큰 편이다. 단, 개최 주체가 부산시가 아니고 개최 신청을 받아 심사후 개최권을 주는 방식이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특히 대구광역시가 지스타에 욕심이 많기 때문에 불꽃튀는 경쟁할 공산이 매우 크다. 하지만 EXCO의 불편한 위치와 좁은 면적(다만 2020년 개최될 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해 확장 공사와 부지가 확정됐다.), 대구의 숙박시설 부족, 벡스코 확장, 부산 이전으로 인한 관람객 최고치 수립과 실적 등을 따져보자면 대구의 경쟁력은 부산에 그것과 많이 쳐지고, 무엇보다도 2013년 이후 개최지 선정에 부산시가 단독으로 신청해서 2016년까지 개최지로 선정된 터라 대구에서 지스타를 볼 가능성은 매우 요원하다. 현재, 부산은 2020년까지 지스타의 개최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다만 게임 산업에 굉장한 열의를 가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2021년 이후의 개최권도 시에서 열성을 가지고 취득하려 할지 의문이 남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TAR/행사 연혁 문서 참조.

5.4.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RailLog Korea)
http://www.raillogkorea.com
짝수해에 열리는 모터쇼와는 달리 홀수해에 열리는 철도관련 행사. 부산시가 은근히 밀고 있는 행사 중 하나.
철도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철도매니아들에게 꽤나 알려진 행사. 때에 따라 철도차량의 모형, 목업, 실제 차량등을 미리 구경해 볼 수도 있는 몇 안되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

5.5.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Busan International Seafood and Fisheries Expo'''
http://www.bisfe.com
2009년부터 부산광역시가 키우고 있는 국제행사. 말그대로 수산물의 어획,양식부터 가공,조리는 물론, 해양바이오산업을 망라한 무역전시회. 당연히 수출상담회는 기본, 양식 세미나나 요리전시회도 열린다.

5.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Offshore Exhibition in Korea''', Offshore Korea.
http://www.okkorea.org
2012년 만들어진 전시회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해양플랜트 건조 선두주자인 우리나라에서 마련한 전시회. 우리나라 뿐 아니라 건조, 오일메이저 등 관련 기술을 가진 여러나라들이 참여하는 듯.

5.7. 마린위크


'''Marine Week'''(부산국제해양조선대재전)
http://www.marineweek.org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대형행사. 이름만 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양관련 종합행사이다. 원래 민간단체들이 주도해온 조선장비 및 해양기자재전(KORMARINE), 해군의 해양방위산업전(MAMEX)와 더불어 새로 신설된 해양물류및 해양환경산업전을 흡수통합 구성해 시작되었다.
2011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and DFFENCE), 국제 항만물류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 조선및 해양산업전(KORMARINE) 로 구성된 마린위크는 수출상담 7억 9천만 달러 역대 최고 성과를 올리는데 이르렀다. 비단 전시회 뿐만 아니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각정 이벤트(예를 들면 해양레포츠 체험)들도 마련되어있다. 2013년에도 마린위크 개최 확정.
2015년에도 역시 열렸고 해군 관함식이 연계하여 열리기도 하였다.

5.8.


투니버스에서 부울경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개최한 행사로 서울에서 열렸던 투니페스티벌을 부산에서 원정 개최한 행사이다. 투니버스에서 열렸던 행사였기 때문에 어린이와 부모들이 많이 왕래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부산 코믹월드와 겹쳐 열리게 되면서 오타쿠와 동인녀 VS 어린이와 저연령층의 조화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5.9. 슈퍼스타 K 부산공연


M.net에서 주최하는 아이돌 가수 콘서트 행사로 부울경 지역 팬들을 위해 마련하였던 가요행사이다. 공교롭게도 이 행사 역시 부코와 겹쳐서 열렸던 영향 때문에 자칫 오타쿠와 동인녀 VS 빠순이들간의 전쟁(?) 상황이 벌어지게 될 우려 때문에 긴장 전선이 펼쳐지기도 한다.

5.10. 다이아페스티벌 2019


CJ ENM이 주최하고 DIA TV벡스코 주관하는 다이아페스티벌 2019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렸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 페스티벌#s-3.4을 참조. 참고로 티켓은 위메프가 독점 판매한다.

6. 제2 전시관 & 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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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 멀리 자리잡은 것이 제2전시관, 제2전시관과 구름다리로 이어진 좌측중앙의 건물이 제1전시관 하단 둥근 건물이 오디토리엄)
2012년 6월 1일 제2 전시관과 오디토리움이 준공되었다. 이로써 전시공간이 4만 6천 제곱미터급으로 확충되었다.

7. 제3전시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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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제3전시장 부지로 선정된 올림픽공원과 그 조감도. 기사
KINTEX처럼 BEXCO도 2019년 드디어 부산광역시가 그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올려 '''제3전시장'''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기사 BEXCO 제3전시장은 제1전시장과 비슷하거나 더 큰 규모로 지어서 BEXCO 전체 규모가 도쿄 빅 사이트(80,660㎡)와 비슷해 지는 것이 목표이다.
2019년 5월 부산일보에서 제3전시장 추진해도 용량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냈다. 다른 추가적인 전시장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9년 8월, 부산시에서 '''강동•대저 신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저동에다가 벡스코의 2배 이상 넓이로 '''제2컨벤션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포함시켰다. 이곳을 벡스코에서 운영하게 될지,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나 실현된다면 벡스코의 용량 포화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2월 19일, 부산광역시에서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예산(2,830억 원)을 100% 부산시 자체 예산에서 충당'''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를 '''받지 않는다'''. 부산광역시청에서는 다른 데에 들어가는 예산을 감축하여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을 하기로 하였다. 기사 벡스코 제3전시장은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관광 업계에서 추산한 벡스코 전시장 필요 면적은 '''160,000㎡'''(!!!)라고 한다. 서부산 컨벤션센터(1단계 110,000㎡, 2단계 230,000㎡)를 감안하고도 벡스코만 16만㎡를 제시했다.
벡스코 제3전시장의 부지는 벡스코 제2전시장 서남쪽에 있는 올림픽공원이다. 기사 올림픽공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제3전시장을 짓는다. 이 부지에 제3전시장 전시장 면적 22,638㎡, 회의실 면적 7,215㎡ 등 총 연면적 89,194㎡ 규모로 지어진다. 벡스코 제3전시장이 추가되면 벡스코의 전시장 면적은 '''69,018㎡'''로 커진다. 일본 인텍스 오사카(70,077㎡), 홍콩아시아월드엑스포(70,000㎡)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그래도 부산의 MICE 산업 수요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부산시 측에서는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주차장 부지도 추후에 전시장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마도 주차장 부지는 제4전시장이 될 듯 하다. 킨텍스 제2전시장처럼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으로 만들고 지상에는 전시장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8. 부대시설 부지 공터 매입


9911 제곱미터의 공터가 있고 원래는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흐지부지되었다가 2013년 1월 뜬금없이 세가사미가 이 공터부지를 매입하였다. 우리가 알고있는 그 세가맞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까지 착공하지 않아 철회되었다. 이 부지는 2018년 공공개발로 바뀌었다. 기사

9. 가는 법



9.1. 도시철도


벡스코 제1전시관 부지가 2호선 센텀시티역벡스코역에 둘러싸인 형태라 어느 쪽으로 와도 접근은 가능하다. 그러나 동선상 제1전시관과 오디토리움은 센텀시티역 1번 출입구가 가장 가깝다. 1번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의 오디토리움과 제1전시관 사이로 접근한다. 벡스코역은 제1전시관 뒤쪽이라 출입구쪽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 제2전시관 가는 경우에는 벡스코역에서 내리는게 더 빠르다. 새로 지어지는 동해선 광역전철의 역 이름이 벡스코역으로 결정됐는데 정작 벡스코에는 센텀시티역이 더 가까워서 실제와 역명이 안 맞게 됐다. 그래도 벡스코에서 벡스코역이 훨씬 멀거나 하진 않고 약간의 차이기 때문에, 동해선 전철을 타고 올 경우 굳이 환승해 센텀시티역으로 1칸 더 갈 필요까진 없고 도보 시간 및 열차 탑승 시간까지 생각하면 2호선 장산행 열차를 탑승한 경우 센텀시티역 하차, 2호선 양산행 혹은 호포행 열차, 동해선 열차를 탑승한 경우 벡스코역 하차를 추천한다.
  • 오디토리움 및 제1전시관 : 센텀시티역 1번출구, 벡스코역(2호선) 7번출구
  • 제2전시관 : 센텀시티역 1번출구[7], 벡스코역(2호선) 5번, 7번출구

9.2. 버스


수영구 방향으로 넘어가는 버스들은 '센텀시티역.벡스코'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입구로 올 수 있고, 재송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8]은 '벡스코' or '삼호가든' 정류소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2017년 11월부터 시외버스의 벡스코 승하차가 중단되었다.
  • 센텀시티역.벡스코 정류장 정차
급행 1001번, 1002번
일반 5-1번, 39번, 40번, 63번, 115번, 141번, 155번, 181번, 107번
  • 벡스코 정문 정류장 정차[9]
일반 307번, 139번[10]
  • 벡스코 정류장 정차[11]
원래는 일반 31번, 100번, 100-1번, 115-1번, 200번 이 다섯 가지 노선만 있었으나 39번, 40번, 63번, 141번, 181번 이 다섯개의 노선도 주민 민원에 따라 벡스코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역시 2017년 11월부터 시외버스의 벡스코 승하차가 중단되었다.

9.3. 관련 문서



10. 그 외


벡스코가 처음 개장하고 첫 전시를 시작했던 2001년 9월부터 2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이 일대 도로는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그 당시 2호선광안역~장산역 구간은 공사중[12]이었고 광안대교도 그 당시에는 공사중[13]이라서 그 당시 해운대로 가는 방법 중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밖에 없었고, 도로 교통은 수영1호교, 수영2호교 그리고 안락동에서 넘어오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주말에는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재송동, 광안리, 송정 일대 도로가 마비되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수 km를 걸어서 이동했었다. 어느정도였냐면, 길이 막혀서 하도 차가 안움직이니 사람들이 다 내려서 버스는 텅텅 비어있고, 어떤 기사는 걸어가는 사람들 중간에 쉬다 가라고 문 열어놓은 채로 있기도 했을 정도.
2004년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개막전 및 인터리그 1주차와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의 지방투어가 개최된 장소다. 당시 팀리그 경기는 GO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의 경기였고, 이 경기에서 박태민이 3:0 올킬을 기록한다. 2008년에는 곰TV MSL 시즌4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이 결승전에서 이제동김구현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의 정규시즌 지방 투어가 개최된 장소이다. 당시 경기는 CJ 엔투스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3:2로 승리를 차지하였고, SK텔레콤 T1kt 롤스터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뒀다.
2022년 8월 2일 ~ 8월 11일 국제천문연맹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넉넉한 편이다. 바로 옆 센텀시티에 비즈니스 호텔이 여럿 있다. 또한 마린시티에 파크하얏트호텔 부산이 있고 해운대와도 거리가 멀지 않다.

[1] 2006년 2월 법인 명칭 변경[2] 마지막 영업일에는 재료도 없어 빅맥, 1955버거, 쿼터파운드버거 시리즈는 주문할 수 없었다.[3] 매월 2, 4주 일요일 휴무[4] 코믹월드 홈페이지에서는 1전시장을 '본관 전시장', 2전시장을 '신관 전시장'으로 안내하고 있다.[5] 지스타가 열리는 날에는 버스가 꽉 차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특히 토요일은 심하면 새벽에도 꽉 차있다.[6] 부전 방면[7] 거리상, 3번출구가 가까우나 횡단보도를 3번 건너야한다. 1번출구로 나오면 횡단보도 1번만 건너면 된다.[8] 31번, 100번 100-1번, 115-1번, 200번[9] 정문 주차장 앞에서 정차.[10] 2014년 7월 12일부터 벡스코 회차로 노선연장.[11] 제1전시장 후면 반입주차장 옆 대로에서 정차. 위 정류장은 올림픽교차로 가기 전에 위치한 정류장이다. 따라서 벡스코역이랑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다.[12] 2002년 8월에 개통되었다.[13] 2003년 1월에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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