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손 페르난지스

 

''' 스위스의 前 축구선수 '''
'''이름'''
'''젤송 페르난드스[1]
Gelson Fernandes'''
'''출생'''
1986년 9월 2일 (38세)
카보베르데 프라이아
'''국적'''
스위스 [image]
'''신체'''
180cm
'''직업'''
축구선수(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해설자
''' 소속 '''
''' 선수 '''
FC 시옹 (1995~2004 / 유스)
FC 시옹 (2005~2007)
맨체스터 시티 FC (2007~2009)
AS 생테티엔 (2009~2012)
AC 키에보베로나 (2010~2011,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1~2012, 임대)
우디네세 칼초 (2012, 임대)
스포르팅 CP (2012~2013)
FC 시옹 (2013, 임대)
SC 프라이부르크 (2013~2014)
스타드 렌 FC (2014~201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2020)
'''국가대표'''
67경기 2골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2.2. 국가대표
3. 같이보기


1. 개요


젤송 페르난드스는 스위스 국적의 선수 출신 축구해설가이다. 카보베르데의 수도 프라이아 출생이며, 5세 때 스위스로 이주하면서 이중 국적을 갖게 되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스위스의 FC 시옹 유소년 클럽을 거쳐 2005년부터는 프로팀에 데뷔했으며, 잉글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여러 클럽을 전전하다 2017년부터 아인트라흐트에서 뛰게 된다.
분데스리가 재개 2일 전인 2020년 5월 14일, 2019-20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동시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2.2. 국가대표


2010 FIFA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가 스페인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둘 때 결승골을 기록했다. 제라르 피케와 데르디요크가 공중에서 엉키며 우당탕 넘어졌는데 그 혼란을 비집고 들어가 기어이 공을 골대에 우겨넣었던 것. 이 때까지만 해도 스위스는 첫 단추를 잘 꿴 것처럼 보였고, 스페인은 그렇게 무력화된 것으로 보였으나 막상 대회를 마쳐보니 결과는 정반대였다. 스페인은 온두라스와 칠레를 연달아 이겨서 조 1위를 찾은 반면, 스위스는 칠레에게 패배하더니 온두라스에게도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조 3위로 주저앉았다. 결국 페르난지스가 집어넣었던 득점이 이 대회에서의 유일한 득점이 되고 말았다(...).

3. 같이보기



[1] 본명은 젤송 다콘세이상 타바르스 페르난드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