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아이유

 




'''크리스탈 팰리스 FC No. 9'''
'''조던 피에르 아유
(Jordan Pierre Ayew)
'''
'''생년월일'''
1991년 9월 11일 (33세)
'''국적'''
[image] 가나
'''출신지'''
프랑스 마르세유
'''신체조건'''
182cm, 81kg
'''가족 관계'''
아버지 아베디 펠레
형 이브라힘 아유, 안드레 아이유
'''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소속클럽'''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2009~2014)
FC 소쇼 (2014, 임대)
FC 로리앙 (2014~2015)
아스톤 빌라 FC (2015~2017)
스완지 시티 AFC (2017~2019)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8~2019,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 )
'''국가 대표'''
61경기 16골
'''종교'''
이슬람
'''별명'''
조던 이지은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여담
6. 같이 보기


1. 소개


가나 국적의 공격수이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FC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중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좋은 피지컬과 준수한 스피드, 뛰어난 테크닉과 드리블을 가졌으나 득점력이 떨어지고 축구 지능과 패스, 크로스 능력이 아쉬운 선수.
드리블과 테크닉이 상당히 뛰어나다. 19/20시즌 10경기 이상 포워드로 출전한 선수 중 드리블 성공 횟수는 3번째로 많고, 중앙 스트라이커중에서 2번째고 성공률이 높을 정도이다. 182cm로 작지만은 않은 키에도 바디 밸런스가 매우 뛰어나고 무게중심이 낮아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도 밀리지 않고, 터치가 섬세한데다 발도 빠른 편에 좋은 민첩성까지 갖춰 프리미어리그의 스트라이커들 중에서도 뛰어난 편인 드리블 실력을 완성시킨다. 그러다보니 피파울 횟수도 같은팀의 윌프리드 자하만큼은 아니라도 리그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거기에 활동 범위도 매우 넓은 편이다. 측면으로 빠지기도 하고 아래로 내려와서 볼을 운반하기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활동량도 많아서 압박 능력으로 유명한 PL의 포워드들과 비교해보면 히샬리송이 평균 10.35km, 잉스가 평균 10.37km만큼 뛰었는데 아이유는 10.55km만큼 뛰었다. 하지만 패스나 크로스는 평균 이하로, 넓은 활동량과 좋은 온더볼을 갖췄음에도 어시스트 수가 많이 떨어진다.
결정력도 아무리 팰리스가 득점력이 좋은 팀이 아니라고 해도 같은 팀의 자하나 잉스같은 중위권 팀의 최다득점자들에 비해 한참 모자라다.

3. 클럽 경력



3.1.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조던 아이유는 2006년 유소년 훈련을 받기 위해 마르세유에 입단했다. 그리고 2009년, 마르세유와 3년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09년 12월 16일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데뷔, 데뷔골을 기록했고 그 경기에서 팀은 2-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조던은 그의 형인 안드레 아이유와 마르세유 시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었다.[1]
2014년 1월 6일에는 2013-14 시즌 말까지 같은 리그앙 팀인 소쇼로 임대갔었으며 시즌이 끝나자 로리앙으로 이적했다.

3.2. FC 로리앙


2014년 7월 28일, 아이유는 로리앙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마르세유를 떠났다. 아이유가 로리앙행을 결정한 이유는 플레이 스타일이 본인과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3. 아스톤 빌라 FC


2015년 7월 27일, 아이유는 추정치 약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당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인 아스톤 빌라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 그의 첫 골은 공교롭게도, 당시 그의 형 안드레가 소속된 팀이였던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는 2-1로 패했다. 2015-16시즌 승점을 고작 17점밖에 쌓지 못한 빌라는 결국 강등되었다. 아이유는 시즌 7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image]

3.4. 스완지 시티 AFC



3.4.1. 스완지 시티 AFC/2016-17 시즌


2017년 1월 31일, 2016-17시즌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닐 테일러에 현금을 더하는 조건과 아유가 맞트레이드 되어 스완지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약 5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그의 형인 안드레 아이유가 이전에 뛰었던 구단이기도 하며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후 첫 골을 기록한 구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이적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 때문에 팀에 늦게 합류해 공식적인 구단 합류는 2월 9일에 이루어졌다. 인터뷰로 밝힌 바로는 형인 안드레 아이유가 스완지로의 이적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공격수이지만 어울리지 않게 보통 왼쪽 수비수에게 주는 등번호인 3번을 달다가 17-18시즌부터는 팀을 떠난 바페팀비 고미스의 18번을 달게 되었다.

3.4.2. 스완지 시티 AFC/2017-18 시즌


2017-18시즌에는 팀의 주포로 활약하여 리그에서 7골 2어시스트, 리그컵에서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하였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이후 2부리그에서 뛰기는 싫다며 이적을 타진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못하자 훈련에 불참하며 깽판을 쳤고 이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났다.

3.5. 크리스탈 팰리스 FC



3.5.1. 2018-19 시즌


이렇게 깽판을 치고 이적을 했으나 백업 공격수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내내 경기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던 21라운드 울버햄튼 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결국 시즌을 1골 2어시스트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3.5.2. 2019-20 시즌


한국시각 2019년 7월 25일 크리스탈 팰리스로 완전이적했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제프리 슐롭이 헤딩 경합을 통해 떨궈놓은 공을 잡아 골키퍼와의 1:1 찬스를 잡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공을 잡고 두명을 제쳐낸 뒤 박스 구석을 노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마틴 켈리가 떨궈준 공을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VAR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며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맥아더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크로스를 헤딩으로 띄워놓았고 이것을 쿠야테가 밀어넣으며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막판 박스 안에서의 환상적인 개인기를 수비수들을 모두 제치고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칩샷으로 극장 결승골을 완성했다.
2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쿠야테가 넘겨준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향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벤테케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맥아더의 패스를 잘 잡아놓은 이후 수비수 두명 사이의 틈을 뚫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무대를 밟은 이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30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반안홀트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넘어지며 날린 슈팅이 빗맞아 절묘하게 슐롭에게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5.3. 2020-21 시즌


8라운드 리즈전에서 자하의 절묘한 패스를 잘 마무리해 쐐기골을 득점했다.
벤테케에게 밀려 후보선수로 종종 출장하고 있다.
리버풀전 결정적인 찬스에서 패스 미스를 2번이상 범해 현재 폼이 좋지 않은 것을 보여준다. 공격수임에도 2020시즌 9골이 커리어 하이라고 할만큼 결정력과 파괴력이 없다시피한 공격수이다. 자하라는 걸출한 공격수가 있기에 어시스트에 전념하는것이 보이지만 그마저도 처참하리만큼 패스의 질이 좋지않다. 공격에서 폼이 떨어졌으면 수비가담이라도 해야하지만 전혀 전방에서 압박도 거의없다. 지금 상황으로선 벤치에 앉기도 민망한 수준.
20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바추아이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에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괜찮은 크로스로 마테타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4. 국가대표 경력



5. 여담



6. 같이 보기



[1] 안드레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마르세유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