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마

 


1. 개요
2. 조리마
3. 캄브리마
4. 뷰티풀 조리마


1. 개요


데보스 군전투원.

2. 조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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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이즈
거대 사이즈
디자인 모티브는 짚신벌레. 머리카락은 감독인 사카모토 코이치의 머리를 흩날리며 싸우겠다는 요청이 반영된 것이며 색깔은 쿄류저와 겹치지 않는 하얀색.
토린 왈 땅속 세포들이 데보스 군의 마력으로 물들어져 태어나는 이들.
무기는 톤파로도 사용할 수 있는 권총이며 인간으로 변장할수 있고 여럿이 모여 합체하면 공룡괴물을 연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 조리마가 될 수 있지만 언어 능력은 거의 상실.
1화부터 가브티라에게 한 번에 쓸려나가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12화에서는 데보 탄고셋쿠 직속 부하인 전국 조리마가 등장하는데 갑옷을 착용하며 만도와 후타마타의 창으로 무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 등장한 조리 마의 무장은 과거 작품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나오는 나나시의 것을 재탕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가끔 다른 코스프레를 하곤 한다.
중반부 17화, 후반부 43화에서는 암흑종 데보스의 부활이 가까워지면 대지에 스며든 데보스 세포의 힘이 증가하면서 강화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는 게 밝혀졌다.
초반 엔딩 무비에서 백댄서를 하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도 전투원으로 나오는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는 네오 데보스 군의 전투원으로 나오며 거대 조리마도 나온다.

3. 캄브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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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첫 등장. 데보스의 상급 병사에 해당하며 백면신관 카오스의 직속 수호 기사.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와 니시와키 타모츠가 번갈아가면서 담당하며 더빙판에서도 성우는 이현김혜성, 이인석, 정주원 4명이 번갈아가면서 한다.
이름의 유래는 고생대 중 초기인 캄브리아기. 디자인 모티브는 그 이름대로, 아노말로카리스오파비니아 등 캄브리아기에 존재하고 있던 고대 생물.
신장은 평상시가 204cm, 거대화했을때는 51m이고 체중은 평상시가 166kg, 거대화했을때는 415t이다.
일반 데보 몬스터와 달리 신체에 분노, 슬픔, 기쁨 3개의 석고 얼굴이 있다.
무기는 전용 칼인 캄블레이드. 복원수를 바르면 더더욱 강력하게 변형된다. 캄브리마 1체가 조리마 100인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대화도 가능하고 어미에 ~널을 붙인다.
합체하지 않고 데보 몬스터처럼 거대화한다.
우츠세미마루분노의 전기 도골드에게서 해방되어 그의 몸을 숙주로 쓸 수 없게 된 이후 도골드가 엔돌프를 숙주로 삼기전에는 도골드의 새로운 숙주로 이용되고 있지만 도골드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 지라 한 달 뒤 녹아내리고 그 때마다 새로운 캄브리마를 숙주로 활용한다.
게다가 여태까지의 취급이나 11화 초반에 캄브리 마의 몸만 써야 한다고 투덜대는 도골드에게 카오스 입에서 나온 '''그러면 그때는 또다른 캄브리마를 준비하면 된다'''라는 발언, 그리고 15화 말미에서 나카자토 히로시의 로봇 G-BO를 새로운 육체로 만드는 데 실패한 도골드에게 카오스가 '''캄브리마 쯤은 얼마든지 만들어주마'''라고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녀석도 결국 '''내다 버리는 놈''' 확정. 심지어 조리마는 파워업 버전이라도 있지만 이 녀석은 그런 것도 없어서 더욱 안습하다.
9화에 처음 나왔을 때는 어투에서부터 진중한 느낌을 주는 등 "카오스의 직속 기사"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지만 10화에 추가로 등장한 녀석은 약간 열혈 느낌이 있다.
15화에서도 나오는데 도골드의 숙주로 쓰이던 개체는 도골드가 빠져나가자마자 사망, 다른 개체는 G-BO를 먹어치우는데 실패한 도골드의 제물이 되어 으앙 죽음, 마지막 하나는 거대화하지만 프테라이덴오 안키돈과 오연수전검에 사망.
이후로는 그냥 조리마보다 좀 더 강한 잡병 취급으로 매일매일 쿄류저에게 털리고 폭사하는 게 일상이다.

4. 뷰티풀 조리마


38화에서 등장한, 만들지 못하는 데보 몬스터에 대한 미련은 잠시 접고 캔드릴라와 아이가론이 조리마 한 개체를 강화시킨 결과물. 사실상 38화의 "금주의 괴인"으로, 조리마 주제에 말끝에 "~뉴루"를 붙이는 걸 빼면 제대로 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 더빙판에서는 그것조차 없이 완전한 인간의 말을 한다.
브러시로 상대의 아름다움을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걸로 여자들을 강제로 못생기게 만들어 그들의 슬픔을 모았다. 처음엔 평범한 조리마의 모습이었다가 이렇게 모은 아름다움을 자신에게 둘러 뷰티풀 조리마가 되었다. 이 아름다움 뺏기는 '''쿄류저에게도 통하며''', 쿄류저가 아름다움을 뺏기면 브러시가 지나간 자리에 회색 얼룩이 생기고 급속도로 힘이 빠진다. 또한 이렇게 뺏은 아름다움을 자신에게 둘러 더 강화하거나 다른 조리마에게 나눠주는 것도 가능한데, 조리마들에게 있어 아이돌 같은 존재라는 이유로 조리마가 의욕을 불태우는 와중에 뷰티풀 조리마가 흡수한 쿄류 블루, 그린, 골드의 아름다움을 나눠 주자 각자 파란색/녹색/금색 망토가 생기더니 '''쿄류저를 압도한다.'''
하지만 애초부터 아름답지 않은 색인 쿄류 그레이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1] 자기보다 더 화려한 쿄류 레드 삼바 카니발을 보고 뺏겠다고 달려들었지만 가볍게 제압당하고 1번 쓰러진다. 거대전[2]에서도 기간트 브라기오의 아름다움을 뺏겠다고 달려들지만 손쉽게 떨쳐지고 초 수전 기가 브레이브 피니시에 폭사.

[1] 상술했다시피 쿄류저가 아름다움을 뺏기면 회색 얼룩이 생기는데 애초부터 회색인 쿄류 그레이에게 그런 얼룩 생겨봤자 티도 안 난다(...)[2] 라큐로가 아오야기 유우에게 아미를 통해 받은 러브 터치 일러스트와 사인 등을 감상하느라 바빠서 어느새 스쿠스쿠 죠이로만 갔다 놔(...) 아이가론이 대신 거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