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숙
曹文叔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조상의 종제로 하후문녕의 딸인 하후영녀와 결혼했지만 일찍 죽었고 당시의 예법에 따르면 가문 내부의 족내혼이 금지되었는데, 조조의 아버지 조숭이 조등의 아들이 되기 이전에는 원래 하후씨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조문숙이 하후문녕의 딸과 결혼한 것은 하후연, 하후무, 하후형, 하후상 등의 사례[1] 와 함께 의문점이 생기고 이로 인해 조조는 원래 하후씨가 아닌 조씨로 취급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조문숙이 일찍 죽은 것으로 인해 하후영녀는 상을 치뤘고 이후 조문숙이 죽었기에 어려서 과부가 된 것으로 인해 다른 남편을 구하려고 했다. 조문숙이 죽었던 때인 첫 번째에도 거절하고 고평릉 사변으로 인해 조문숙과 관련된 일족이 몰살당하는 두 번째에도 거절했는데, 이로 인해 조문숙 이후에 다른 남편은 없었다고 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돼서 일찍 죽었기에 본인의 행적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아내인 하후영녀가 황보밀의 열녀전에 실려있기에 이름 정도만은 남게 되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조상의 종제로 하후문녕의 딸인 하후영녀와 결혼했지만 일찍 죽었고 당시의 예법에 따르면 가문 내부의 족내혼이 금지되었는데, 조조의 아버지 조숭이 조등의 아들이 되기 이전에는 원래 하후씨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조문숙이 하후문녕의 딸과 결혼한 것은 하후연, 하후무, 하후형, 하후상 등의 사례[1] 와 함께 의문점이 생기고 이로 인해 조조는 원래 하후씨가 아닌 조씨로 취급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조문숙이 일찍 죽은 것으로 인해 하후영녀는 상을 치뤘고 이후 조문숙이 죽었기에 어려서 과부가 된 것으로 인해 다른 남편을 구하려고 했다. 조문숙이 죽었던 때인 첫 번째에도 거절하고 고평릉 사변으로 인해 조문숙과 관련된 일족이 몰살당하는 두 번째에도 거절했는데, 이로 인해 조문숙 이후에 다른 남편은 없었다고 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돼서 일찍 죽었기에 본인의 행적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아내인 하후영녀가 황보밀의 열녀전에 실려있기에 이름 정도만은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