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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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윤 감독, 김조광수 제작 그리고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영화제목만 봐도 알수있듯이 추리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꽤 흥행하기 어려운 코미디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코믹, 추리, 재미, 액션이 참신하게 잘 어우러져 흥행에 성공했고 한국 영화판에서는 보기드물게 시리즈로 제작중이다. 보통 한국 작품에서 속편을 제작한다고 하면 주연배우들이 대폭 물갈이 되는데 비해 이 영화는 그런것없이 주연 두명이 계속 고정출연중이다. 하나 특이한점은 시리즈마다 미스터리함이 가득한 의문의 미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원작 소설에 기반을 둔 영화라는 점이 특징이다. 1편인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김탁환의 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원작으로 두고 있고, 3편인 흡혈괴마의 비밀은 김탁환의 또 다른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이 원작이다. 다만 2편인 사라진 놉의 딸은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두 명의 주인공들이 어느 미스테리한 사건에 연루되어 그 사건을 어렵게 해쳐나가게 되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령의 여인과 인연을 맺게 되는 플롯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이 묘령의 여인들은 모두 미인이다!!!
영화를 처음 만들 때에는 시리즈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김명민은 배역 이름이 없어서 명탐정으로 지칭되었다. 그러나 2편이 제작되면서 명탐정에 "김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극 영화이지만 코미디와 액션, 추리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고증을 기대하기 어렵다. 즉, 과거의 시간과 소품만 빌려왔을 뿐 영화의 스토리는 대체로 사건해결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고증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영화가 다분히 명절 특수를 노리고 개봉을 한다. 1편은 2011년 설날을 앞두고 전 주에 개봉하였고, 2편도 2015년 설날을 앞두고 전주에 개봉하였다. 3편 역시 2018년 설날을 앞두고 개봉 했다.
미녀가 나오는 것외에 시리즈 내내 공통점이라면 오프닝마다 탐정과 조수가 무슨 사건을 해결하고, 알고보니 그게 본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엔딩은 속편을 대놓고 암시한다. 또한 주역 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추격자로부터 긴박하게 도주하는 씬과 제작자가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김조광수다보니 남자 둘 사이에 끈적한 분위기를 잡는 연출이 매편 나온다. 시리즈 내내 개근한 캐릭터는 우현이 맡은 방씨이며 2편까지 나온 최무성은 3편에 나오지 않는다.
3편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속편의 여지를 남겨 장기 시리즈의 포석을 두었지만, 주연 콤비 중 한 명인 오달수가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서 가해자로 지목되고 이로인해 오달수가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4편 제작 여부는 현재로썬 불투명해졌다고 볼 수 있었..다가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다시 희망이 생겼다.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이 온다!'''
1. 개요
김석윤 감독, 김조광수 제작 그리고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영화제목만 봐도 알수있듯이 추리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꽤 흥행하기 어려운 코미디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코믹, 추리, 재미, 액션이 참신하게 잘 어우러져 흥행에 성공했고 한국 영화판에서는 보기드물게 시리즈로 제작중이다. 보통 한국 작품에서 속편을 제작한다고 하면 주연배우들이 대폭 물갈이 되는데 비해 이 영화는 그런것없이 주연 두명이 계속 고정출연중이다. 하나 특이한점은 시리즈마다 미스터리함이 가득한 의문의 미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2. 상세
원작 소설에 기반을 둔 영화라는 점이 특징이다. 1편인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김탁환의 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원작으로 두고 있고, 3편인 흡혈괴마의 비밀은 김탁환의 또 다른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이 원작이다. 다만 2편인 사라진 놉의 딸은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두 명의 주인공들이 어느 미스테리한 사건에 연루되어 그 사건을 어렵게 해쳐나가게 되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령의 여인과 인연을 맺게 되는 플롯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이 묘령의 여인들은 모두 미인이다!!!
영화를 처음 만들 때에는 시리즈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김명민은 배역 이름이 없어서 명탐정으로 지칭되었다. 그러나 2편이 제작되면서 명탐정에 "김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극 영화이지만 코미디와 액션, 추리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고증을 기대하기 어렵다. 즉, 과거의 시간과 소품만 빌려왔을 뿐 영화의 스토리는 대체로 사건해결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고증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영화가 다분히 명절 특수를 노리고 개봉을 한다. 1편은 2011년 설날을 앞두고 전 주에 개봉하였고, 2편도 2015년 설날을 앞두고 전주에 개봉하였다. 3편 역시 2018년 설날을 앞두고 개봉 했다.
미녀가 나오는 것외에 시리즈 내내 공통점이라면 오프닝마다 탐정과 조수가 무슨 사건을 해결하고, 알고보니 그게 본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엔딩은 속편을 대놓고 암시한다. 또한 주역 둘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추격자로부터 긴박하게 도주하는 씬과 제작자가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김조광수다보니 남자 둘 사이에 끈적한 분위기를 잡는 연출이 매편 나온다. 시리즈 내내 개근한 캐릭터는 우현이 맡은 방씨이며 2편까지 나온 최무성은 3편에 나오지 않는다.
3편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속편의 여지를 남겨 장기 시리즈의 포석을 두었지만, 주연 콤비 중 한 명인 오달수가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서 가해자로 지목되고 이로인해 오달수가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4편 제작 여부는 현재로썬 불투명해졌다고 볼 수 있었..다가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다시 희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