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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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주요 작품목록
3.1. 드라마/시트콤
3.2. 영화


1. 개요


대한민국영화 감독PD로, 1964년 생이다.

2. 소개


KBS 19기로 입사해 KBS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캠퍼스 영상가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해피투게더, 공포의 쿵쿵따 시즌 1[1] 메인, 개그콘서트 등'''을 맡았으며 일일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을 연출하며 시트콤 형식의 예능 드라마 존재감을 알렸다. 그때까지의 시트콤은 순풍산부인과처럼 대가족 중심이거나 혹은 논스톱 시리즈처럼 청춘들의 생활을 다룬 게 주였다면 이 작품들은 시트콤에선 다소 조연급에 불과했던 30대 노처녀와 중년여성들을 전면에 내세워 시트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흥행을 잡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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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1년 5월, JTBC로 이적해 2011년 8월 예능1국 CP로, 2014년 12월 제작기획국장,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제작1국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부터 드라마본부장으로 새롭게 역임을 맡았다.
이적한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연출한 드라마 송곳시청률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작품성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으며, 뒤이어 연출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월, 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담당했다. 물론 오랫동안 KBS와 JTBC까지 호흡을 맞춘 김석윤 프로듀서의 연출라인 이남규 메인작가, 김수진 작가랑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눈이 부시게로 작품성과 흥행,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충무로에 진출해서 영화 연출 또한 하고 있는데, 그가 연출한 작품인 조선명탐정 시리즈1편2편이 각각 470만, 380만을 넘겨 흥행하면서 충무로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18년에는 조선명탐정 3편이 개봉을 하였으나, 이번 작품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과 주연인 오달수의 성추행 혐의로 인해 손익분기점도 못 넘기고 실패하고 말았다.
유재석에게 처음 메뚜기 탈을 씌워 예능에 출연 시켰던 사람이 이 김석윤 본부장이다. 예능계에서 아무도 유재석의 손을 잡아주지 않을 때[2] 유재석에게 메뚜기 탈을 주며 "네가 예능을 하고 싶으면 이걸 써야 된다."라며 메뚜기 탈을 줬다고 한다. 그 이후 유재석은 메뚜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며, 예능계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으며 지금 현재 모습이 되었다. 그야말로 유재석에게는 김석윤 본부장은 은인인 셈. 그리고 김종국에게는 한남자 시절에 "종국아! 넌 연기를 해야돼!"라고 권유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3. 주요 작품목록



3.1. 드라마/시트콤



3.2. 영화



[1] 강호동, 유재석, 이휘재, 김한석, 이지연 아나운서.[2] 유재석은 그 시절 무명에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