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부숑
Joël Robuchon
Joël Robuchon
1945년 4월 7일 ~ 2018년 8월 6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이며 퀴진 모데르느를 이끈 요리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분자요리로도 유명하다.
푸아티에 출신으로서 15세 때 호텔 “루노 드 푸아티아”에서 견습 셰프로 요리인생을 시작하였으며, 28세때 콩크루드 라파엘드 호텔의 총요리장으로서 취임,1976년에 프랑스 국가 최우수 장인상인 “MOF"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1981년에는 따로 독립하여 레스토랑 저먼을 개점하였고 이후 자신의 이름인 ”조엘 로부숑“으로 개명하였다.
로부숑은 레스토랑 가이드 “고 미오”에서 세기의 셰프로 소개 받은 것으로 알려져 1990년대이후 프랑스 국내외로 활동 중이며 특이하게도 해외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에서의 활동이 더 많은 셰프이다. 한 예로 프랑스 파리에는 그의 소유 레스토랑이 2개 있는데 각각 미슐랭 가이드의 별 2개씩으로 평가받았는데, 도쿄 지점은 별 3개로 평가 받았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카오에 별 3개 레스토랑을 소유중이며,라스베가스에 별3개, 홍콩에 별 3개 등 프랑스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셰프이다.
2013년에는 세계 11개 국가에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미슐랭 가이드에 총 28개의 별을 획득하여 유명세를 떨쳤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일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기에 도쿄에만 무려 6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스트로노미 조엘 로부숑”이 별 3개, 라 테이블 두 조엘 로부숑이 2성,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이 2개의 별을 획득하는 등 확실하게 일본에서의 활동이 더더욱 두드러지는 셰프로서 일본 미디어에서도 꽤나 띄워주었다.
2018년 8월 6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5년:푸아티에에서 4월7일 태어남
1960년:호텔 레스토랑“루노 드 푸아티에에서 15세의 나이에 견습으로 요리를 시작
1966년:르 베이커리에 입점, 동료 아란 산드랜스,앙이 포 슈롱이 있었다. 여기서 쟝 드라벨누과 만나 누벨 퀴진의 영향을 받았다.
1974년:“호텔 콩쿠르드 라파엘드” 총요리장 취임
1976년:폴 보퀴즈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 요리의 가벼운 소스에 영향을 받았다.
1978년:호텔 닛코 드 파리의 요리부문장에 취임
1981년:“레 세레브리티"가 별2개 취득 12월에 독립하여 ”저먼“개점
1982년 3월:미슐랭 가이드 별1개 획득
1983년:미슐랭 가이드 별2개 획득
1984년:미슐랭 가이드 별3개 획득 역사상 최단기간 획득
1994년 1월:“저먼”을 이전하여 확대한 후 가게 이름을 “조엘 로부숑”으로 개명
1996년 7월:“최고인 상태에서 그만두고 싶다”라고 말한 후 현역에서는 은퇴하였고, 경영과 후진 육성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했다.
2001년 2월:마카오 리스보어 호텔에 프로듀스
2003년 4월:도쿄 롯본기에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을 개점 5월 파리에 로얄 호텔에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을 개점함으로써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 후 세계 각지에 여러 지점을 오픈 및 경영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
농업공로훈장 코망되르(Commandeur dans l'Ordre du Merite Agricole)
국가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 dans l'Ordre National du Merite)
문예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 dans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1990년: 고 미오 세기의 요리인으로 선정
1987년: 올해의 최고 셰프 선정
1985년: Hachette상
1976년: 프랑스 국가 장인상 “MOF"취득, 프랑크푸르트 요리 올림픽 금상
1974년: 빈 국제 콩쿨 금상
1972년: 프랑스 요리 아카데미 네이션 트로피 획득
1970년: Pierre Taittinger상 수상
1969년: 공화국 대통령 Vase de Sevres상, Prosper Montagne상
http://www.joel-robuchon.net/#/en/home/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자.[1]
1. 개요
Joël Robuchon
1945년 4월 7일 ~ 2018년 8월 6일
프랑스의 유명 셰프이며 퀴진 모데르느를 이끈 요리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분자요리로도 유명하다.
2. 인생 역정 및 인물 소개
푸아티에 출신으로서 15세 때 호텔 “루노 드 푸아티아”에서 견습 셰프로 요리인생을 시작하였으며, 28세때 콩크루드 라파엘드 호텔의 총요리장으로서 취임,1976년에 프랑스 국가 최우수 장인상인 “MOF"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1981년에는 따로 독립하여 레스토랑 저먼을 개점하였고 이후 자신의 이름인 ”조엘 로부숑“으로 개명하였다.
로부숑은 레스토랑 가이드 “고 미오”에서 세기의 셰프로 소개 받은 것으로 알려져 1990년대이후 프랑스 국내외로 활동 중이며 특이하게도 해외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에서의 활동이 더 많은 셰프이다. 한 예로 프랑스 파리에는 그의 소유 레스토랑이 2개 있는데 각각 미슐랭 가이드의 별 2개씩으로 평가받았는데, 도쿄 지점은 별 3개로 평가 받았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카오에 별 3개 레스토랑을 소유중이며,라스베가스에 별3개, 홍콩에 별 3개 등 프랑스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셰프이다.
2013년에는 세계 11개 국가에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미슐랭 가이드에 총 28개의 별을 획득하여 유명세를 떨쳤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일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기에 도쿄에만 무려 6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스트로노미 조엘 로부숑”이 별 3개, 라 테이블 두 조엘 로부숑이 2성,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이 2개의 별을 획득하는 등 확실하게 일본에서의 활동이 더더욱 두드러지는 셰프로서 일본 미디어에서도 꽤나 띄워주었다.
2018년 8월 6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3. 이력
1945년:푸아티에에서 4월7일 태어남
1960년:호텔 레스토랑“루노 드 푸아티에에서 15세의 나이에 견습으로 요리를 시작
1966년:르 베이커리에 입점, 동료 아란 산드랜스,앙이 포 슈롱이 있었다. 여기서 쟝 드라벨누과 만나 누벨 퀴진의 영향을 받았다.
1974년:“호텔 콩쿠르드 라파엘드” 총요리장 취임
1976년:폴 보퀴즈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 요리의 가벼운 소스에 영향을 받았다.
1978년:호텔 닛코 드 파리의 요리부문장에 취임
1981년:“레 세레브리티"가 별2개 취득 12월에 독립하여 ”저먼“개점
1982년 3월:미슐랭 가이드 별1개 획득
1983년:미슐랭 가이드 별2개 획득
1984년:미슐랭 가이드 별3개 획득 역사상 최단기간 획득
1994년 1월:“저먼”을 이전하여 확대한 후 가게 이름을 “조엘 로부숑”으로 개명
1996년 7월:“최고인 상태에서 그만두고 싶다”라고 말한 후 현역에서는 은퇴하였고, 경영과 후진 육성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했다.
2001년 2월:마카오 리스보어 호텔에 프로듀스
2003년 4월:도쿄 롯본기에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을 개점 5월 파리에 로얄 호텔에 “라트리에 드 조엘 로부숑”을 개점함으로써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 후 세계 각지에 여러 지점을 오픈 및 경영했다.
4. 수상 이력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
농업공로훈장 코망되르(Commandeur dans l'Ordre du Merite Agricole)
국가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 dans l'Ordre National du Merite)
문예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 dans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1990년: 고 미오 세기의 요리인으로 선정
1987년: 올해의 최고 셰프 선정
1985년: Hachette상
1976년: 프랑스 국가 장인상 “MOF"취득, 프랑크푸르트 요리 올림픽 금상
1974년: 빈 국제 콩쿨 금상
1972년: 프랑스 요리 아카데미 네이션 트로피 획득
1970년: Pierre Taittinger상 수상
1969년: 공화국 대통령 Vase de Sevres상, Prosper Montagne상
5. 운영중인 레스토랑
http://www.joel-robuchon.net/#/en/home/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자.[1]
[1] 파리에 있는 L'atelier de Joel Robuchon은 런치 코스 테이스팅이 44유로부터로, 가성비가 좋으니, 혹여 프랑스 여행을 가는 위키러라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분위기는 아주 정중하진 않고, 꽤나 모던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