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상

 

'''이름'''
조효상 (趙孝相)
'''생년월일'''
1974년 1월 26일 (50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북일고-성균관대[1]
'''포지션'''
외야수(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년 2차 10라운드 (전체 76순위,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1996~2003)
롯데 자이언츠 (2003~2005)
'''2000년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홈런왕'''
김무성/이동욱 (롯데 자이언츠 2군)
김승관 (삼성 라이온즈 2군)

'''조효상'''/이상현(한화 이글스 2군)

김상현(KIA 타이거즈 2군)
1. 개요
2. 프로 입단 이전
3. 프로 시절
4. 은퇴 이후
5. 이야깃거리
6. 통산 성적
7. 관련 문서


1. 개요


KBO 리그 소속 야구선수이다.
현재 사회인야구 죠이리리그 대표이다.

2. 프로 입단 이전


고등학교, 대학시절 팀의 4번타자를 맡으며 굉장한 펀치력의 소유자로 장타력이 있는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1994년 천마기 대학야구에서 최우수선수, 홈런왕에 선정되었다.
1996년 실시된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전체 76순위로 지명되어 계약금 3천만원에 입단했다.

3. 프로 시절


조효상은 프로에서 좋은 어깨, 빠른 발과 장타력을 갖춘 유망주였다.
2군 본즈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활약을 보였다. 2군에서의 활약은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었으나 1군 콜업 후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본인에 말에 의하면 직구는 자신있었지만 변화구 대처 능력이 수준 미달이었다고 한다.
해외 전지훈련이나 연습게임, 시범경기는 주전급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개막 이후의 성적은 좋지 못하다. 아마도 주전급으로 경기에 매일 나가는 것과 벤치에 있다 대타나 대수비로 나가는 것에 적응을 제대로 못한 듯 하다.
1997년 1군과 2군을(1.5군) 오가며 주로 대타로 출장해 12타수 5안타 타율 .417을 기록, 가능성을 보였다. 강병철 감독 1998 시즌 조효상을 본격적으로 밀어주려 했지만 그 해 30타수 8안타 타율 .267을 기록.
2003년 당시 롯데 백인천 감독이 한화 인스트럭터로 3개월 정도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조효상의 성실함을 보고 롯데 자이언츠로 현금 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이후 프로에서 꽃을 피는가 싶더니 잦은 부상(다리 골절, 팔 골절 등)으로 2006년 은퇴를 하게 된다.
크게 뜨지는 못했지만 프로야구에서 10년의 선수생활을 하였다. 좋은 성격과 2군에서 성실함을 보여 정글같은 프로야구판에서 10년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은퇴 이후


은퇴 이후 사회인 야구관련 일을 하고 있다가 지인에게 강동희에게 조작권유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받아 모처에서 강동희 감독을 만나 조작제의를 하고 돈을 건넨 것2013년 3월 5일 검찰에 적발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사회인 야구일을 하다 갑자기 승부예측 방송 통키티비의 분석위원이 되었는데 첫 방송 전 설왕설래가 오갔지만 방송 시작 후 조효상이 별다른 변명 없이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고 후회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5. 이야깃거리


통키티비 방송 중 시청자로부터 선수 시절에 조작 제의를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돈이 오가는 제의는 아니고 2번 정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롯데 시절 한화와 경기 직전 대학 선배 임수민에게 성적이 너무 좋지 않다고 말하자 임수민이 오늘 경기 안타 하나 쳐야지 하며 "내가 손을 내리고 있으면 직구고 글러브를 자꾸 만지작거리면 변화구다"라고 가르쳐 주었고 타석에 들어서자 1, 2구째 임수민이 계속 글러브를 내리고 있었고 1, 2구 모두 직구과 들어왔는데 3구째에 임수민이 글러브를 만지작거려서 변화구라고 생각하고 배트가 나갔는데 직구가 들어와서 삼구삼진을 당했다고 한다. 경기가 끝난 이후 임수민에게 왜 그랬냐며 투덜되자 임수민은 까먹었다고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넘겼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03년도에 옛 한화 동료였던 이상목이 선발로 내정되어 있어 이상목에게 성적이 안 좋아 고민이라 말하였고 이상목은 "중요한 카운터에서 내가 모자를 만지면 직구야"라고 알려주었고 그리고 들어선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갑자기 이상목이 모자를 막 만져서 조효상은 직구인지 알았으나 이상목의 주무기 포크볼이 들어와 삼진을 당했다고 한다. 역시나 이상목에게 가자 이상목도 깜빡하고 있었다고 미안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효상아 또 속냐!" 라고 놀림을 받았다.

6. 통산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6
한화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1997
5
12
.417
5
0
1
0
2
4
0
1
.583
.462
1998
46
30
.267
8
2
0
0
1
6
0
2
.333
.313
1999
19
9
.111
1
0
0
0
0
1
0
0
.111
.111
2000
16
11
.182
2
0
0
0
0
0
0
1
.182
.250
2001
3
1
.000
0
0
0
0
0
0
1
0
.000
.000
2002
24
21
.238
5
3
1
0
2
2
0
0
.476
.23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3
한화 / 롯데
36
73
.178
13
9
0
1
8
11
2
6
.342
.241
2004
롯데
10
7
.000
0
0
0
0
2
0
0
2
.000
.125
2005
38
39
.179
7
2
0
0
2
6
0
4
.231
.256
<color=#373a3c> '''KBO 통산'''
(10시즌)
198
204
.201
41
16
2
1
17
30
3
15
.314
.256

7. 관련 문서


[1] 사회학과 (1992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