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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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들이 다른 생물이나 환경에 피해를 줄 경우 사용하는 신조어. 환경 파괴나 전쟁 등 각종 사회적 이슈 등을 보고 "인간 자체가 문제다"라는 뉘앙스로 사용하는 드립이다. 허나 이런 경우, 댓글의 작성자 본인 또한 인간이기에 농담이 아닌 진담이라면 심한 모순이 생긴다. 서브컬처에서도 다종족 세계관일 경우 인간이 만악의 근원인 경우가 많아 자주 쓰이는 편.
인간이 열등하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드립이기 때문에, AI 같은 더 우월한 존재가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는 드립도 세트로 묶여서 나오기도 한다.
파생 표현으로 "좆간 네버 체인지"라는 표현이 있다. 폴아웃 시리즈의 표현인 "War... War never changes"에서 따온 것.
2. 기타
정작 드립을 사용하는 자신도 인간이기에, 자학성이 강한 드립이다. 쓰기 전에 같은 인간인 자신은 잘 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무분별하게 쓰면 자기는 못하면서 비판만 하고 싶어하는 중2병 취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좆간 드립이 그저 비난을 하고 싶어서 한건지, 민폐에 개막장 짓거리를 한 것에 대해 비꼬는 표현인지는 각자의 판단이다. 같은 인류라고 해서 타인의 몰지각한 언행에 대해 역겨움에 대해 마냥 동조를 해줄 이유가 없고, 생존과 편의를 위해 필요악이기에 그렇지 인류가 지구내 생물과 환경에 꽤나 악영향을 주긴 한다.
좆간이라는 신조어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인간혐오, 인간 비판은 과거부터 이미 있어왔던 인식이다. 다만 정도를 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치이일뿐
3. 사용 사례
4. 관련 문서
- 사람
- 인간 비판
- 동족혐오
- 동물 학대
- 환경 문제
- 자학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발병 이후 인간들의 외부활동이 감소 후, 생태계의 복원, 멸종 위기종의 번식 등의 소식으로 사람들이 반성할 때 이 신조어를 사용한다.
- 사탄드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