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시주

 


1. 개요
2. 프로필
2.1. 호감도
3. 성격 및 설정
4.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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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카페건에 등장하는 캐릭터 죠시주에 관한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프로필


성명
죠시주(Nie Shirou)
ジョウ シジュウ

나이
17세
생일
9월 12일
별자리
처녀자리
성우
키토 아카리
좋아하는 선물 1
전쟁 역사 자료
좋아하는 선물 2
병사 기념 훈장

2.1. 호감도


lv.10
키: 165cm / 몸무게: 42kg
lv.20
쓰리사이즈: 82-60-93[1]
lv.30
좋아하는 음식: 통조림 / 싫어하는 음식: 밀크초콜릿
lv.40
주말취미 1: 온라인 실시간 토론
lv.50
주말취미 2: 군사지식 연구하기
lv.60
잘 하는 것: 이론 연구
lv.70
못 하는 것: 이론 연구를 실천하는 것
lv.80
자주 하는 말: 이건 이론적으로 말이 안돼!
lv.90
꿈: 최고의 참모가 되는 것
lv.100
시크릿 정보: 죽은 병사들의 녹슨 인식표를 간직하고 있다

3. 성격 및 설정


아냐와 함께 새로 추가된 13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08소대 출신. 직위는 동맹군 3군단 중위 참모. 아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주인이며, 새로운 카페의 소유주이다.[2] 공인 설정으로 중2병[3]마이페이스이지만, 일단 회상을 볼 때 의외로 전쟁[4] 등 산전수전을 많이 겪었고 동료는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또 전술이나 장비 등에 대해 얘기하는 걸로 봐서는 보기보다(?) 머리가 좋고 계략적인 듯하다.
점장 왈 항상 반 그릇 정도로 소식[5]한다고 하며, 집중하면 한참 동안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군인정신이 투철하고 관련 지식은 굉장히 많지만,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과 실전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한다.
아냐 왈 말은 잘 못하고 문자로 말하는 것만 잘 해서 온라인 토론만 잘 한다고. 예외적으로 좋은 생각이 나면 누군가에게 말을 안 하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라고 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도 첫 실전에서 큰소리 뻥뻥 치다 기습을 당한 뒤 멘탈붕괴에 빠져 점장이 케어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작전,전술 토론을 계속 지무카에게 요청(?)[6]하지만 늘 생선뼈마냥 발리며, 지무카는 그 와중에 '너무 이기기만 하는 건 좋지 않겠다'고 한다.
개인 스토리 내에서도 스토리의 전반적인 흐름은 정찰 임무를 수행중 이던 동맹군 분대가 위험지역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져 이 사태에 대한 회의가 열리게 된다.
걸카페건의 세계관은 프린세스 아일랜드 중심부가 아닌 곳은 원력오염에 대해 매우 취약하여, 원력에 오염되면 이성을 잃은 좀비 비슷한 개체인 결정변이체가 되어 살아도 살아있는 상태가 아닌 모습으로 변모한다.
인간이 결정변이체가 되면 결정변이체를 민간인이 해치운다 하더라도 살인죄가 되지 않으며 이런 상황을 모든 이들이 받아들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사태인 상황이며 위험지역 정찰중 고립은 이미 사망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동맹군 내에서도 이런일이 있으면 병사들을 MIA로 처리해 더 이상의 구조작전이나 물자보급등을 사실장 포기해버린다.
이런 사태에 분개해 회의에 죠시주가 참여 하게되고 그녀가 실현 불가능한 작전을 입안하여 어떻게 해서라도 고립된 분대원들의 구조작전을 펼치려 한다.
동맹군내의 참모진들은 죠시주의 구조작전을 비현실적이라고 하며 언니인 죠대장이 없었으면 참여하지도 못했을 거라며 같은 동맹군참모에게 비난을 듣는게 비일비재한 일이다. 설정상 전술 전략의 대가인 점장도 심적으론 동의 하지만 기적에만 의존한 작전이라고 할 정도. 그러나 그녀가 이런 비현실적인 작전을 입인하는것도 동맹군 병사 하나하나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실현 불가능한 작전인 것은 입안자인 그녀가 제일 잘 알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작전회의에 정찰임무 도중 MIA상태가 된 병사들을 구하는 작전조차 짜지 않으려는 작전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더 크다.그저 정찰중 사고를 당한것으로 취급되어 서류에 너무도 간단히 처리되는 것이 병사들에 대한 취급일 수 있냐는 것[7].
정찰을 하다 MIA 상태가 된 동맹군에게도 돌아갈 집과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냐며 그 작전회의에서 암묵적으로 정찰병에 대한 구조작전을 포기하는 점장도 다른 동맹군 참모들과 다를바가 없다며 화를 내는것을 보면 죠시주가 얼마나 병사들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지 개인 스토리에서 알 수 있다.

4. 카드


걸카페건 캐릭터 도감

[1] 골반둘레가 90cm대인 캐릭터는 죠시주가 유일하다. 몸매로는 최강자인 보다도 4cm나 크다.[2] 그래서 주인공은 대체로 '집주인'이라고 부르며, 주인공에게 터무니없는(묘사상으로는 커다란 통에 가득 찬 크리스탈이라고...) 집세를 요구하기도 한다.[3] 본인을 자꾸 '발렌타인'이라고 부르라고 한다거나, 본인이 '황천 최고 주주'(...)인 정의의 화신이라고 말한다거나, 유명한 인물들의 어록을 아무 때나 도야가오로 말한다거나. 그래서 점장이 속으로 '불쌍한 아이' 같아 보인다고 말하기도.[4] 관심사도 거의 그쪽 부류다.[5] 등장인물 중에서도 체격 대비 가장 가벼운 체중이다.[6] 지무카는 왜 죠시주가 자기에게 싸움을 거는(...) 건지 모르겠다고 점장에게 상담한다.[7] 꼭 행정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병사들의 목숨이 소중하다면 그 구출작전에 투입되도록 새롭게 편성되는 병사의 목숨도 무시 못한다는 것이다. 무슨 비대칭전력급 초인병사를 보유한 게 아닌 이상,작전 성공률이 여타 작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희박할 뿐 아니라 성공,실패 관계없이 사상자가 발생하므로 작전을 하는 의미가 전혀 없다. 즉, 병력낭비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명피해만 초래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