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를 위한 공물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갈라진 대지, 대지 분쇄와는 달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부숴주는 효과. 속공 마법이라 배틀 페이즈나 상대 턴에도 지를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하다. 하지만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하는 디메리트는 상당히 크다. 대상 지정 내성이 늘어난 현 환경에서는 오히려 방해될 가능성도 있다.
과거 포고령 호루스 덱이 강세였을 때 이차원의 여전사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대응책으로 1~2장씩 들어갔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카이바 노아 에피소드에서 오오시타 코노스케와 마자키 안즈가 사용하는 것으로 총 2번 등장했다. 다만 발동시의 묘사는 제각각인데, 오오시타가 발동했을 때는 카드에서 단순히 빔 한 줄기가 나가 유우기 필드의 유익환상수 키메라를 파괴했지만, 안즈가 발동했을 땐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처럼 무수한 붕대가 튀어나와 오오타키 슈조의 씨자리온을 끌고 들어가는 것으로 등장한다. 안즈의 경우엔 닥치고 여성형 마법사족 몬스터만 욱여넣은 덱 치고는 상당히 실전적인 카드였으나 정작 별 재미는 못 봤다.
대놓고 기독교적인 요소가 보이는 내수판 일러스트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가 뜯어고쳐진 카드 중 하나지만, 그래도 묘비로 보이는 것들 앞에 보물로 보이는 물건들을 차려놓은 일러스트라서 카드명과의 연관성 자체는 지키고 있는 것이 특징. 이후 'lost art promotion 2020'을 통해 일본어판 사양의 북미판 카드가 나오게 되었다.
갈라진 대지, 대지 분쇄와는 달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부숴주는 효과. 속공 마법이라 배틀 페이즈나 상대 턴에도 지를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하다. 하지만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하는 디메리트는 상당히 크다. 대상 지정 내성이 늘어난 현 환경에서는 오히려 방해될 가능성도 있다.
과거 포고령 호루스 덱이 강세였을 때 이차원의 여전사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대응책으로 1~2장씩 들어갔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카이바 노아 에피소드에서 오오시타 코노스케와 마자키 안즈가 사용하는 것으로 총 2번 등장했다. 다만 발동시의 묘사는 제각각인데, 오오시타가 발동했을 때는 카드에서 단순히 빔 한 줄기가 나가 유우기 필드의 유익환상수 키메라를 파괴했지만, 안즈가 발동했을 땐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처럼 무수한 붕대가 튀어나와 오오타키 슈조의 씨자리온을 끌고 들어가는 것으로 등장한다. 안즈의 경우엔 닥치고 여성형 마법사족 몬스터만 욱여넣은 덱 치고는 상당히 실전적인 카드였으나 정작 별 재미는 못 봤다.
대놓고 기독교적인 요소가 보이는 내수판 일러스트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가 뜯어고쳐진 카드 중 하나지만, 그래도 묘비로 보이는 것들 앞에 보물로 보이는 물건들을 차려놓은 일러스트라서 카드명과의 연관성 자체는 지키고 있는 것이 특징. 이후 'lost art promotion 2020'을 통해 일본어판 사양의 북미판 카드가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