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바 노아

 

[image]
'''海馬乃亜''' / '''Noah Kaiba'''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2.2. 이후 전개
3. 사용 덱
3.1.1. OCG화 된 카드
3.1.2.1. 성신 아레스
3.1.2.2. 래스 오브 터스크 맘모스
3.1.2.3. 대홍수
3.1.2.4. 아이스 에이지 패닉
3.2.1. OCG화 된 카드
3.2.2.1. 지진제
3.2.2.2. 혼돈의 베리어 -카오스 필드-
3.2.2.3. 환영의 그릇


1. 개요


"나는 '''인간'''이야. '''기계''' 따위가 아냐."[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원작 코믹스판에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 박신희.[2]
디자인 모티브는 토에이판 애니메이션카이바 세토 배색에서 따왔다.[3][4] 체구는 각 시즌의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어둠의 유우기보다 작다.[5]

2. 작중 행적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 편의 주역 캐릭터.
배틀 시티 편에서 알카트라즈로 가는 어둠의 유우기 일행을 배틀쉽째로 자신의 해상 요새로 납치해 버츄얼 월드로 끌어들인 후, 빅5(옛 카이바 코퍼레이션 간부)와 함께 등장한다. 듀얼몬스터즈 퀘스트에서 유우기 일행에게 패배한 후 가상 공간을 떠돌던 빅5에게, 만약 듀얼로 어둠의 유우기 일행을 이기면 그들의 몸을 손에 넣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수하로 부리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들 중 작중 내내 실제로 몸을 뺏은 건 혼다 히로토 하나 뿐이었고, 그 혼다의 육체를 통해 유우기와 죠노우치에게 신청한 재도전 듀얼마저 패배하자 끝까지 치졸하게 육체를 빼앗으려 하는 것을 보다 못해 자신 앞으로 강제 송환시킨다. 다시 기회를 달라는 이들에게 이곳에 진짜 따윈 하나도 없다며 비웃고는 전부 DELETE시키며 노아 본인이 직접 나서서 세토에게 듀얼을 신청하게 된다.

2.1. 정체



[image]
실은 카이바 고자부로의 유일한 친아들이며, 원래 세토는 노아의 라이벌로 만들어서 노아의 향상심을 부추기기 위한 장기말이었을 뿐이었다.[스포일러] 따라서 둘은 동갑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애니판 설정이고,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고자부로에게 친자가 없었으므로 세토를 진짜 후계자로 입양한 것이 맞다.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후계자로서 아버지인 고자부로 밑에서 영재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 사고로 중태에 빠지게 되었고, 필사적인 치료가 무색하게도 허무하게 사망해버렸다. 하지만 후계자가 필요했던 고자부로의 책략으로, 그 의지와 인격은 컴퓨터에 옮겨지게 되었다. 그 당시 모쿠바가 "내가 5살, 형님이 10살 때..." 라고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당시의 나이는 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죽지 않고 계속 성장했다면 18살쯤 되었을 것이다.[6]
그가 데이터로서 처음 기동되었을 때만 해도 자신이 죽게된 사고가 꿈인 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곧 침실 밖을 나선 순간 자기 자신이 바깥으로 나갈 수 없는 처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좌절한다. 고자부로는 그런 그를 배려해 외부 세계의 데이터를 하나하나씩 노아가 있는 가상 세계 속에 구현시켜주었다. 컴퓨터의 우수한 정보 처리 능력 덕분에 보통 인간은 범접할 수도 없는 세계의 온갖 정보들을 접하면서 따분함을 달랬고, 그 덕분에 고자부로의 회사 경영을 서포트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 내부의 세계는 진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이 기계적인 인공지능만 존재하는 황량한 세계라 얼마 못가 현실에 대한 이질감과 고독을 느끼게 된다.[7] 그렇게 오랫동안 사람들과 함께하며 지내지 못한 탓인지 지성은 발전했을지언정 인격 자체는 결국 어린 시절 그대로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거기다 차츰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자신을 별개로 여기게 되어 '''세계의 97%를 일거에 날려 버릴'''[8] 핵폭탄을 연구하고도 3% 밖에 안남는다고 하자 조금 적은게 아니냐는 고자부로의 말에 '''나랑 상관 없다'''고 말하는 등 성격이 뒤틀리는 조짐을 보인다. 고자부로가 이런 노아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새 몸으로 쓰려 한 것이 카이바 세토였지만 그를 양성하느라 점차 노아를 만나러 오지 않게 되자, 노아는 아버지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세토를 매우 미워하게 되고, 이후 고자부로가 사망해버린 탓에 몸을 빼앗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곧 그는 세토의 육체를 빼앗아 바깥 세계로 탈출하여 자신이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이 되기 위해 그와 접촉하는 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노아 자신도 고자부로가 컴퓨터 내부의 세계에 숨어있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2.2. 이후 전개


사용하는 덱은 덱 마스터인 기적의 방주의 개사기 능력을 최대한 살리는 천지창조 덱. 턴이 지날 때마다 주위 환경을 변경시켜가며 자신이 창조신의 길을 걷는 존재임을 어필했지만 카이바는 끄떡도 않고 계속해서 맞설 뿐이었다. 그러다 카이바가 거의 다 이기던 순간, 노아는 세뇌시켜뒀던 모쿠바를 데려와 인질로 삼아 그를 동요시켰고, 덕분에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켜 카이바를 방어 태세만 유지하도록 만들어버렸다.[9] 하지만 그런 카이바가 끝내 푸른 눈의 백룡을 꺼냄으로서 모쿠바마저 정신을 차리자 마침내 기적의 방주로 소환한 새로운 덱 마스터 천계왕 시나토를 이용해 카이바를 푸른 눈의 백룡째로 쳐바르고[10] 카이바 형제를 석화시키에 이른다.
이후 카이바의 덱과 라이프를 이어받는 조건으로 어둠의 유우기가 듀얼을 신청하자, 스피릿 테마 카드들을 덱에 추가한 뒤 시작부터 '''7400 VS 400''' 이라는 압도적인 라이프 차이로 듀얼을 속행하게 된다. 거기다 '죽음의 카운트 다운'이라는 페널티를 들어 유우기의 동료들을 턴이 끝날 때마다 하나씩 차례대로 석화시키는 짓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초반에는 시나토의 사기적인 능력과 스피릿의 협공으로 어둠의 유우기를 몰아붙이지만, 흑마술사 3총사를 소환하는 등 만만찮은 실력으로 반격하는 어둠의 유우기를 보고 '''"너와 내가 적대할 이유는 없다"''' 라는 등의 말로 돌로 만들어 버린 동료들을 원래대로 만들어줄테니 동료가 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친구들을 무시하고 석화시키기까지 하는 노아의 행동이 어둠의 유우기의 마음에 들 리 없었고, 거기다가 '''카이바 형제만은 예외'''라고 하는 바람에 죠노우치가 석화된 여동생 시즈카를 보고도 받아들이지 말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죠노우치와 안즈까지 모두 석화된 후에는 결국 제대로 뚜껑이 열려버린 어둠의 유우기는 유우기의 응원을 받아 기운을 내며 '''하늘의 선물'''을 이용한 초사기 드로우로 뽑은 6장의 패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해 공격한 후, 융합 해제로 소환한 푸른 눈의 백룡 3장의 트리플 버스트 스트림콤보로 승리한다. 참고로 이 때 나오는 BGM은 '''신의 분노'''. 당시의 상황을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당시 상황은 노아의 라이프는 10000에 필드에는 화지가구토가 있고, 어둠의 유우기의 라이프는 100에 패는 0장, 필드는 세트된 마법 / 함정 1장인 상황. 게다가 일행은 전원 노아에 의해 석상이 되어버림)

* 노아 : 이걸로 모두 없어졌어. 자 유우기, 이번에야말로 틀림없는 너의 최후의 턴이 될 거야.[11]

* 어둠의 유우기 : 녀석의 필드엔 공격력 2800의 화지가구토, 하지만 내 필드엔 몬스터가 없어. 그리고 내 패는 제로... 무리야... 난 여기서 지는 건가...? 이제 나를 믿어줄 친구가... (본래의 유우기의 영혼이 나타난다) 파트너...?

* 무토우 유우기 : 또 하나의 나, 아직 내가 있어. (어둠의 유우기를 일으키며) 나뿐만이 아냐, 자!

(중략)

* 어둠의 유우기 : 아직 우리들에겐...가능성이...!

* 노아 : 헤에, 그런 상태로 아직도 싸울 셈이야?

* 어둠의 유우기 : 노아, 나에게는 아직 지킬 것이 있다! 드로우 카드! 하늘의 선물! 이 카드에 의해, 양쪽 플레이어는 패가 6장이 될 때까지 카드를 뽑는다!

(석상이 된 일행들이 카드를 1장씩 주는 연출이 나온다)

* 어둠의 유우기 : (모두의 마음을 담은 카드!) 노아, 들려주마. 이 듀얼, 나의 최초이자 최후의 예언을. '''네 녀석에게 다음 턴은 오지 않는다!'''[12]

마법 카드 죽은 자의 소생!(6장 중 1장 소비) 되살리는 몬스터는 푸른 눈의 백룡![13]

* 노아 : 푸른 눈...!

* 어둠의 유우기 : (카이바가 라스트 배틀의 효과에 의해 푸른 눈의 백룡으로 공격 선언하는 장면을 회상하며) 카이바, 너의 싸움은 결코 헛된 게 아니었어! 계속해서 마법 카드, 융합!(6장중 2장째 소비) 패의 푸른 눈 2장과 필드의 푸른 눈을 패에서 융합!(6장중 4장 소비)

* 노아 : 뭐...뭐지?

* 어둠의 유우기 : 나와라, 카이바 덱의 최강의 심복!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그리고 마법 카드 속공을 써서[14]

화지가구토를 공격!(6장중 5장 소비) 얼티메이트 버스트!

(화지가구토 파괴)

* 노아 : 큭...(라이프가 8300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아직이라고?

* 어둠의 유우기 : 노아, '''말했을텐데? 너에게 다음 턴은 남아있지 않아!''' 융합 해제!(이 카드를 마지막으로 하늘의 선물로 드로우한 6장을 모두 소비했다)

(노아가 당황한다)

* 어둠의 유우기 : 융합 해제에 의해 소환된 푸른 눈 3장에게는, '''아직 배틀 페이즈가 남아있다!'''

* 노아 : (떨리는 목소리로)그...그런! 뭔가 방법이...! (떨리는 손으로 패를 계속 확인한다)

* 어둠의 유우기 : 노아! 우리들 동료의 유대를 갖고 논 분노! 카이바와 모쿠바의 슬픔! 그 모든 것을 이 일격으로 완결시키겠다! 가랏! 푸른 눈들이여! 멸망의 트리플 버스트 스트림!(노아의 라이프가 8700으로 늘어나있다.)

* 노아 : (비명 직후 라이프가 0이 된다) 말도 안 돼! 이것이...유대의 강함인가?

이 말도 안되는 사기 콤보의 단초는 -죽은 자의 소생에서 이은 융합 콤보로 시작되는데, 이때 끔찍한 미래라도 예상한건지 노아의 "뭐, 뭐라고!" 나 "그럴리가! 뭐, 뭔가 방법이"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와 손으로 필사적으로 패를 점검하는 노아가 '''가련'''해 보일 지경.
사실 몇턴 전까지만 봐도 이런 역전극조차 막을수 있는 수단이 있었다. 당장 야마타 드래곤을 크리보가 아니라 빅실드 가드너를 공격표시로 바꿔 공격하거나 아니면 전턴에 융궁지희로 블랙 매지션의 표시를 바꾸지 않고 냅두다가 마음의 변화로 블랙 카오스를 빼았았어도 그냥 이겼으며 그전에 2턴전에 스스로 지진제를 밝히지만 않았어도 자신의 턴이 돌아올때 발동시켜 이나마의 백토를 패로 가져와도 이길수 있었다. 즉 노아 본인의 오만함과 경험부족때문에 패배한 셈. 애초에 가상세계에서 혼자 놀았으니 듀얼 경험같은게 있을리 없다.
이후 '''어둠의 유우기'''의 인격 정보와 동화[15]하려다 천년 아이템들의 힘에 막혀 역으로 쳐발리고, [16]어둠의 유우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막판에는 그렇게 믿고 따르던 아버지 카이바 고자부로한테도 버림받자 버츄얼 월드에서 탈출하려 한다.
사실은 모쿠바의 육체를 빼앗아 자기만 탈출하고 유우기 일행은 위성 미사일로 해상 요새째로 날려버리려 했으나, 자신을 친형처럼 생각하고 위해주던 모쿠바에 의해[17] 마음이 바뀌어[18] 위성 미사일을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그 장치를 어둠의 마리크가 박살낸 뒤라[19] 결국 유우기 일행을 탈출시킨 뒤, 모쿠바에게 몸을 돌려주고 자신은 고자부로와 함께 가상 세계에서 소멸한다.
후에 알카트라즈로 갈 때 모쿠바가 노아의 몫까지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거나 알카트라즈가 폭발한 후, 푸른 눈의 백룡 모양 전투기로 미국으로 건너갈 때 모쿠바가 노아를 떠올리며 '그 녀석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독백한다.
여담으로 원래대로라면 고인이었겠지만, 부활한 뒤에도 상당히 불행한 인생을 살았던 비운의 인물. 세토에 대한 원망감과 진짜 사람 하나 없는 네트워크 세계에서 느끼는 고독감만을 느끼며 살아왔으니 성격이 뒤틀리는 것도 당연하다. 고자부로가 죽기 전에 세토의 몸을 그릇 삼아 부활했더라도 그 고자부로가 진정으로 노아를 사랑했을지도 의문이지만.[20]

3. 사용 덱


초기 덱은 천계왕 시나토 의식 덱, 후기 덱은 스피릿 덱. 참고로 노아는 이때까지의 유희왕 시리즈들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피릿 테마덱을 썼다. 스피릿이 혼과 관련된 테마라서 이미 죽은 노아에게 채택된 테마일지도?

3.1. 천지창조



3.1.1. OCG화 된 카드



3.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2.1. 성신 아레스

[image]
한글판 명칭
'''전쟁의 신 아레스'''
일어판 명칭
'''聖神アレス'''
영어판 명칭
'''Aeris'''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천사족
1800
1400
마법보다도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희귀한 천사.

3.1.2.2. 래스 오브 터스크 맘모스

[image]
한글판 명칭
'''러스 오브 터스크 맘모스'''
일어판 명칭
'''怒りの牙のマンモス(ラスオブタスク・マンモス'''
영어판 명칭
'''Last Tusk Mammoth'''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공룡족
800
1200
이 카드의 전투에 의해 컨트롤러가 받는 전투 데미지는, 상대 플레이어가 받는다.
노아가 디페스트 임팩트로 자신의 자이언트 렉스를 날려버린 뒤에 아이스 에이지 패닉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 그대로 파괴되지 않고 남은 카이바의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에게 달려들어 효과로 전투 데미지를 줄 심산이었으나 카이바의 파괴륜, 방어륜 콤보에 의해 박살난다.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일반 몬스터에 물 속성 / 야수족으로 등장하며, '커다란 송곳니를 가진 맘모스. 전신을 뒤덮은 털은 단단하여, 방어에 우수하다.'라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3.1.2.3. 대홍수

[image]
한글판 명칭
'''대홍수'''
일어판 명칭
'''大洪水'''
영어판 명칭
'''Giant Flood'''
일반 마법
필드 위와 서로의 패의 모든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메인 페이즈 1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2020년 현 시점에 나온다면 금지 확정인 카드. 메인페이즈1에만 사용가능하다지만 배틀 페이즈, 메인 페이즈2가 남아있는 이상 디메리트치고 너무나 약한 디메리트. 게다가 마법, 함정은 그대로 놔두고 몬스터만 보내는 효과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없다.

3.1.2.4. 아이스 에이지 패닉

[image]
한글판 명칭
'''아이스 에이지 패닉'''
일어판 명칭
'''アイス・エイジ・パニック'''
영어판 명칭
'''Ice Age Panic'''
일반 마법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에만 발동 가능. 덱에서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3.2. 스피릿



3.2.1. OCG화 된 카드



3.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3.2.2.1. 지진제

[image]
한글판 명칭
'''지진제'''
일어판 명칭
'''地鎮祭'''
영어판 명칭
'''Ground Breaking'''
일반 함정
묘지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스피릿덱 한정으론 죽은 자의 환생의 상위 호환 카드.

3.2.2.2. 혼돈의 베리어 -카오스 필드-

[image]
한글판 명칭
'''혼돈의 베리어 -카오스 필드-'''
일어판 명칭
'''混沌のバリア-カオスフィールド-'''
영어판 명칭
'''Chaos Barrier Field'''
일반 함정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와 가장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전투를 실행하고,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3.2.2.3. 환영의 그릇

[image]
한글판 명칭
'''환영의 그릇'''
일어판 명칭
'''幻影の器'''
영어판 명칭
'''Vessel of Illusion'''
일반 함정
필드의 스피릿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 제물 전용의 "스피릿 토큰"을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1] 빼앗았던 모쿠바의 몸을 다시 돌려주며 했던 말이다. 비록 노아는 인간으로서의 몸도 죽고 인간성도 없었지만 죽기 직전 잠시나마 인간성을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대사다.[2] 남편이 훗날 후속작인 유희왕 ZEXAL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참고로 이시즈 이슈타르와는 중복이다.[3] 머리 색이나 옷 디자인, 등장 초반의 연출이 토에이판의 카이바 세토와 꽤 닮았다. 그래서 별명도 카이바 세토의 양배추를 따라 양상추.[4] 노아가 나타났을 때 모쿠바가 과거의 카이바 세토를 닮았다고 하는데 굳이 '어린시절의'가 아닌 '과거의'라고 한 건 아마 노린 것일 듯. 토에이판을 모른다면 어린시절의 카이바 세토와 닮았나하고 생각하겠지만 안다면 과거의 토에이판 카이바를 떠올릴 거다.[5] 어쩔 수 없는게 노아는 워낙 어린 나이에 죽어서 키가 초등학생 수준일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유우기나 어둠의 유우기나 고등학생 나잇대긴 한데, 둘 다 또래(17~18세)에 비해선 초딩/중딩으로 보일 정도로 키가 작은 탓도 있다. 유우기 일행 중 여자여서 그나마 키가 좀 작은 편인 안즈조차도 유우기 + 어둠의 유우기보다 키가 더 크니까(...)[스포일러] 사실 이는 고자부로의 핑계고 실은 세토를 '''노아 부활의 그릇(육체)'''로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 고자부로가 세토를 택한 이유가 세토가 노아만큼 비상한 면모를 보였던 것도 있지만 생긴 게 제법 닮아서였을 가능성도 있다.[6] 인격 정보를 동화하려고 어둠의 유우기에게 달려들었을 때 키가 머리 반 개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10살인데 150을 좀 넘어간다는 소리. 그대로 18살이 되었다면 세토 못지않은 위너가 매우 유력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 빨리 큰 사람의 성장이 일찍 멈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균이나 그 미만이 되었을 수도 있다. [7] 데이터로 구현된 사람들은 자신에게 '노아 님'이라 부르고 치켜세우면서 정해진 대사만 출력할 뿐이었고, 고자부로가 선물로 구현시킨 써니라는 애완견도 홧김에 돌을 던지든 닥치라고 다그치든 그저 애교를 부리는 프로그램에 불과했다. 노아는 이 개의 프로그램의 성격을 바꿔보려고 손대보았지만 광폭해져서 물으려드는 바람에 고자부로가 다시 노아를 만날 즈음엔 머리에 잠금장치를 설치해둔 상태였다.[8]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자본이나 기술력 등을 이리저리 잘 맞추면, 고작 30일 만에 전세계를 끝장낼 수 있을 거라고 굉장히 '''희망차고 밝은 어조'''로 말하는데, 소름이 돋는다.[9] 다만 노아 역시도 카이바를 정신적으로 고문하기 위해 일부러 카이바를 봐주고 있었다.[10] 사실 라스트 배틀로 푸른 눈이 아닌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을 소환했다면 최소 무승부 정도는 됐겠지만, 모쿠바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푸른 눈을 소환해서 패배한 것. 이는 어둠의 유우기도 지적한 사실. 심지어 노아도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지고 나서 자신이 이 점 때문에 카이바를 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11] 이전부터 계속 최후의 턴이 될 것이라며 예언 드립을 쳤으나, 어둠의 유우기의 전술로 인해 모조리 빗나갔기 때문에 한 말이었다. '''그리고 진짜로 최후의 턴이 되어버렸다.'''[12] 앞서 노아가 계속해서 예언 드립을 친 것에 대한 카운터. 노아가 전 턴에 했던 말을 포함해 노아가 했던 예언들은 모두 틀렸지만, 자신은 예언을 적중시키겠다는 의미였다.[13] 이 때 BGM으로 어느 처형용 BGM이 깔린다.[14] 당시 룰 상 특수 소환 된 몬스터는 융합 소환된 턴에 공격 선언이 불가능했기에, 소환 턴에 공격권을 부여해주는 카드였다. 라의 익신룡이 사기적이라고 표현된 이유도, 불사조 상태로 특수 소환된 턴에도 공격이 가능했기 때문.[15] 동정하는 눈으로 보던 어둠의 유우기에게 달려들어 가슴에 손을 집어넣는다![16] 이때 노아는 유우기의 본모습을 잠깐 본다. 하지만 이게 유우기라는 것은 눈치채지 못하고, '위엄을 가진 남자' 정도로밖에 못 알아봤다.[17] 이때 노아는 뒤에서 모쿠바의 몸을 뺏으려고 손을 뻗고있는데 모쿠바는 형님한테 이상한 짓을 안하겠다고 맹세하면 노아한테 새 몸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본다고 말하자 조금 놀란다. 그리고 노아를 형제라고 말해준다.[18] 헬기 조종석에까지 앉아서 "형제? 친구? 우정? 그런 건 내가 미사일로 다 날려줄게"라고 말하다가 "미사일로..."라고 내뱉으며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조종석에서 내려 다시 해상기지 내부로 달려간다. 눈에 고인 눈물과 일그러진 표정에서 슬픔, 괴로움을 비롯한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힌게 너무나 잘 표현된다. 노아가 모쿠바로 인해 잠시나마 인간의 마음을 되찾았다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19] 물론 어둠의 마리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그냥 빡쳐서(...) 대뜸 성질 푸는 용도로 부숴버린 것이다.[20] 노아를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에서의 고자부로에겐 아들을 향한 부성애가 어느 정도 있었으므로 그 때 세토의 몸을 그릇 삼아 부활했으면 또 모를 일이다. 다만 얼마 안 가 고자부로도 인간성과 부성애를 상실한 냉혈한이 되어버렸으니 이 부자는 '''관계회복의 기회가 요원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