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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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안가리고 부셔주지만, 패 1장 코스트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 앞면 표시면 대지 분쇄, 갈라진 대지나 소울 테이커쪽이 낫고, 패 코스트를 쓴다면 라이트닝 보텍스가 효율이 더 좋으며, 뒷면 표시면 그냥 말살의 사도로 찍어내는게 더 편하기 때문. 죽은 자를 위한 공물과는 달리 속공마법이 아닌 것도 걸린다. 거기다가 앞면 표시 한정이지만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블랙 코어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썬더 브레이크도 있다... 그리고 저게 또 코스트라 당연히 암흑계 효과도 못써먹는다. 노코스트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번개조차도 제한으로 풀려서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몬스터를 파괴한다는 단순한 효과 덕분인지, 애니에서는 수도 없이 많이 쓰였다. 레베카 홉킨스, 밴디트 키스, 아비도스 3세, 만죠메 쥰 등 실제로도 대상에 제한이 없고 드로우와 동시에 발동할 수 있기에 선호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다.
유희왕 5D's에서는 퍼즐 듀얼에서 등장. 유성의 활-실을 버리고 그린 가제트를 파괴해 기동요새 스트롱홀드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앤틱 기어 솔저로 밟아버렸다.
참고로 이 카드명은 오역이다. 手向け는 전별이라는 뜻이다. 대충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주는 이별의 선물, 인사 쯤으로 이해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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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안가리고 부셔주지만, 패 1장 코스트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 앞면 표시면 대지 분쇄, 갈라진 대지나 소울 테이커쪽이 낫고, 패 코스트를 쓴다면 라이트닝 보텍스가 효율이 더 좋으며, 뒷면 표시면 그냥 말살의 사도로 찍어내는게 더 편하기 때문. 죽은 자를 위한 공물과는 달리 속공마법이 아닌 것도 걸린다. 거기다가 앞면 표시 한정이지만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블랙 코어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썬더 브레이크도 있다... 그리고 저게 또 코스트라 당연히 암흑계 효과도 못써먹는다. 노코스트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번개조차도 제한으로 풀려서 더더욱 쓸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몬스터를 파괴한다는 단순한 효과 덕분인지, 애니에서는 수도 없이 많이 쓰였다. 레베카 홉킨스, 밴디트 키스, 아비도스 3세, 만죠메 쥰 등 실제로도 대상에 제한이 없고 드로우와 동시에 발동할 수 있기에 선호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다.
유희왕 5D's에서는 퍼즐 듀얼에서 등장. 유성의 활-실을 버리고 그린 가제트를 파괴해 기동요새 스트롱홀드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앤틱 기어 솔저로 밟아버렸다.
참고로 이 카드명은 오역이다. 手向け는 전별이라는 뜻이다. 대충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주는 이별의 선물, 인사 쯤으로 이해하면 된다.[1]
[1] 일본어 숙어를 그대로 풀어 번역했기에 생긴 문제지만 이별할 때 손을 흔드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충 들어맞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