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홉킨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사용 덱
4.1. 초기 덱
4.1.1. OCG화 된 카드
4.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2. 도마 편
4.3. KC 그랑프리 편
4.3.1. OCG화 된 카드
4.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개요


'''レベッカ・ホプキンス''' / '''Rebecca Hawkins'''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타카미 카오리/김아영(SBS), 서지연(대원방송).
설정상으로는 12살의 나이에 전미 챔피언(!)이다. 아무리 천재적인 듀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1]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첫 등장 당시에는 곰인형 '테리'를 단짝으로 여기며 말을 걸면서 항상 끌어안고 있었으나, 도마 편에서 재등장한 이후로는 더이상 갖고다니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첫 등장


[image]
듀얼리스트 킹덤 편 종료 직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42화에서 첫 등장. 아침부터 미국에서 곧장 일본 도미노 시티까지 건너왔으며, 듀얼리스트 킹덤 대회의 종료 후 집으로 돌아가던 무토우 유우기 일행 앞에 상당한 양의 짐을 이끌고 나타났다. 다들 낮선 반응을 보이며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그녀는 다짜고짜 푸른 눈의 백룡을 돌려달라면서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에게 생떼를 부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전미 챔피언인 사실을 밝히며 푸른 눈의 백룡은 미국에서 제작된 슈펴 강력 카드인 만큼 미국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유우기는 그녀가 어린 나이에 전미 챔피언이 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천재 듀얼리스트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레베카 본인 또한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유우기가 1위, 죠노우치가 2위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문제의 푸른 눈 카드는 사정이 있어서[2] 돌려주기가 힘든 상태. 그 사실을 알리 없는 레베카는 스고로쿠가 푸른 눈을 훔쳤을 것이라며 모함을 해댔고[3], 끈질기게 돌려달라며 고집하던 중 유우기가 설득을 시도하자 난데없이 푸른 눈을 걸고 듀얼을 신청한다. 이후 카이바 랜드에 있는 듀얼링 시설까지 가서[4] 무토우 유우기와 듀얼을 하게 된다. 이 듀얼에서 그녀는 먼저 검은 숲의 마녀, 크리터 등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도록 유도하고,[5] 천년 방패자력의 반지로 방어, 캐논 솔저로 몬스터를 사출해 데미지를 주면서 묘지에 몬스터를 잔뜩 모은 후에 섀도우 구울로 패죽이는 다소 비정[6] 한 전술을 선보였다.
듀얼 도중 그녀 스스로 밝힌 진실에 따르면, 사실 레베카는 무토우 스고로쿠의 친구인 아서 홉킨스의 손녀였다. 아서 홉킨스는 고고학자로서, 이집트 고고학을 연구하면서 고대 이집트부터 게임이 하나의 의식으로 행해졌다고 주장했으나, 고고학계에서는 이를 무시했다. 그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이집트 유적을 탐사하고 있었고, 이 때 스고로쿠를 만나게 되었다.[7]
그렇게 마음이 맞아 같이 유적 조사를 하던 어느 날, 지하 동굴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서는 마지막으로 남은 물 한 모금을 걸고 듀얼을 제안했는데, 스고로쿠의 말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유우기와 레베카가 펼치는 듀얼은 당시의 듀얼 전개와 놀랍도록 흡사했다. 레베카는 당시 아서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섀도우 구울을 강화시키는 전술을 사용했고, 유우기가 수비벽으로 꺼낸 블랙 매지션까지 파괴하며 그를 궁지로 몰아붙이는 듯 했다. 그러다 빛의 봉인검으로 숨을 돌리고 죽은 자의 소생으로 블랙 매지션을 소생시킨 유우기는 드로우한 카드를 보더니 갑자기 기권을 선언한다. 스고로쿠는 할 수 없이 찢어져서 테이프로 임시조치한 푸른 눈을 돌려주었으나 그 상태를 보고 잔뜩 화를 내는 순간, 그제서야 아서 홉킨스 본인이 나타나 그 날 있었던 진실을 밝혀주면서 레베카를 타일렀다.
사실 이 듀얼에서 유우기는 묘지의 카드를 제외시킬 수 있는 영혼의 해방을 뽑았지만, 레베카에게 카드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기권한 것이었다. 당시 듀얼에서도 스고로쿠는 듀얼을 하다가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아서를 위해 듀얼에서 기권하고 물을 주었다. 이후에는 기적적으로 구출되어 둘 다 생존했고, 그 인연을 계기로 아서 홉킨스는 감사의 뜻으로 푸른 눈의 백룡 카드를 스고로쿠에게 돌려준 것이었다. 즉 푸른 눈을 훔쳤다느니 하는 주장은 레베카의 일방적인 오해일 뿐이었다.
또한 그녀는 듀얼 도중 아서로부터 물려받은 전술을 선보이며 '몬스터 따윈 병기나 제물에 불과하다'라고 발언했지만, 아서는 그런 그녀에게 희생되는 것에 대한 경의와 대전 상대에 대한 경의를 품어야 한다며 타일렀다. 또한 아서가 스고로쿠의 철학처럼 '카드는 마음이며, 진정 훌륭한 듀얼은 우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며 충고해주자, 깨달음을 얻고 반성한 그녀에게 유우기는 페가수스로부터 받은 '우정의 끈'이라는 카드를 선물로 주었다.

2.2. 도마 편


[image]
이후 장기간 등장하지 않았으나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편에서 재등장. 첫 등장 당시와는 달리 양갈래 머리를 풀고 안경까지 쓰고 있어서 본인이 우정의 끈 카드를 보여주기 전까진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상술한 일로 무토우 유우기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유우기를 아예 '달링'[8]이라고 부르면서 달라붙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곰인형 테디는 어쨌느냐는 안즈의 질문에 "그런 건 이미 졸업했지. '''진짜 남자친구'''가 있으니까."라고 할 정도. 그 뒤로도 계속 유우기 곁에 붙어다니면서 마자키 안즈의 질투를 유발한데다, 아예 나중에는 유우기의 뺨에 '''기습 키스까지 해보이면서''' 안즈의 연적이 되었다.
거기다 '''대학생'''으로 월반하여 할아버지의 연구를 돕고 있기까지 했다. 아서와 함께 주로 도마의 역사에 대해 언급하는 역할로 많이 나오며, 미국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해 방문한 오토기 류지와 함께 다녔다. 유우기 일행과 합류하기 전에 할아버지가 도마의 조직원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을 보았고, 말을 타고 헬기를 쫓아가려고 했지만 집이 폭파되어 발생한 충격에 쓰러진다. 이후 유우기 일행과 합류하는데, 유우기와 단 둘이 있을 때 라펠이 남긴 도전장을 건네준다. 이에 유우기들은 레베카에게 다른 동료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뒤, 홀로 라펠이 지정한 대결 장소로 향한다. 유우기가 떠났을 때 다른 동료들은 모두 잠들어 있는 상태였기에 홀로 걱정하며 기다리는데, 결국 도중에 죠노우치가 잠에서 깨어나 다른 동료들도 유우기가 홀로 라펠이 지정한 대결 장소로 떠난 걸 알게 된다. 죠노우치, 혼다, 오토기가 대결 장소로 떠난 후, 안즈와 함께 일행들을 기다린다.
안즈와 함께 일행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자료를 모으면서 그녀와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때 선박 침몰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라펠의 정보를 알려주면서 진정한 전미 챔피언은 자신이 아닌 라펠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침 즈음에는 유우기의 두 인격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는데, 안즈가 어둠의 유우기가 무척 의지가 된다며 대놓고 파라오 쪽의 인격에 호감을 보여 안즈가 어둠의 유우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안즈에게 "임금님인 유우기를 좋아하는구나"라는 돌직구를 날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본래 인격의 상냥한 유우기라고 말하며 라이벌은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후 분명 괜찮을 거라며 '''"어둠의 유우기와 본래의 유우기가 힘을 합치면 절대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 뒤의 유우기들의 행보를 보면 의미심장한 대사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화의 끝 부분에서 어둠의 유우기는 유우기의 만류를 뿌리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시키는데, '두 명의 유우기가 힘을 합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라는 레베카의 말과는 반대의 상황이 된 것이다. 그리고 유우기의 만류를 듣지 않은 어둠의 유우기는 끝내 라펠에게 패배한다.
결국 유우기가 라펠에게 '''완벽하게''' 패배하고 돌아왔을때, 무토우 유우기가 잡혀가고 어둠의 유우기만 남았다면서 그를 원망하고 용서를 하지 않았다. 이 일 때문에 나중에 바론과 만났을 때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단번에 뛰어나가 바론과 듀얼을 하기까지 한다.(이 때부터 듀얼 스타일이 드래곤족을 이용한 듀얼로 많이 바뀌었다.[9]) 하지만 오토기와 함께 바론에게 패배했고, 나중에 유우기 일행과 재합류한다.
처음에는 어둠의 유우기를 용서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할아버지가 어둠의 유우기를 그만 용서해주라며 그 역시 괴롭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어둠의 유우기의 도 마를 쓰러뜨리고 유우기를 되찾겠다는 결의를 보고 어느 정도 응어리가 풀린 모습을 보인다. 다만 유우기를 되찾아오기 전까지는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하였고, 거기에 어둠의 유우기는 반드시 유우기를 되찾아 오겠다고 답한다.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카이바 코퍼레이션에 돌입할 때 자신도 밖에서 서포트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녀가 꼬맹이라서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한 카이바에게 발끈한다.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건물 내부에서 실체화한 몬스터들에게 쫓기다가 암호가 바뀌어 문을 열 수 없어 막다른 길에 몰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시스템을 해킹해 문을 열어주며 다시금 활약한다. 자신을 무시했던 카이바에게 가벼운 뒤끝이 남았었는지 "조금은 도움이 되었어, 사장?" 이라는 말을 해준다(…) 곧이어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시스템 구조를 알아낸듯한 모습을 보이고 카이바에게 다음에는 자신을 고용해보라며, 좀 더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짜주겠다고 말하고 카이바는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한다. 이어서 목적지로 향하는 장소까지 문을 전부 열어준다. 그 뒤에는 별다른 활약이나 등장은 없었다.

2.3. KC그랑프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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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우기에게 들러붙으면서 그가 미국에서 좀 더 놀다가기를 바라지만, 유우기는 어둠의 유우기의 기억을 찾는 일 때문에 한가로이 여가를 즐기는 걸 꺼려한다. 하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조금은 놀면서 쉬어도 괜찮지 않느냐는 말을 해주어서 유우기도 관광 기분을 내도 좋을 거 같다는 식의 말을 해주고, 유우기에게 관광 안내를 해줄 사실에 들뜬다. 다만 직후에 유우기 일행들이 돌아갈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당황한 뒤,[10][11] 귀국을 조건으로 KC 그랑프리에 참가했고 대회가 끝나자마자 돌아갔기에 유우기와 함께 관광 여행을 즐기지는 못했다. 모쿠바가 KC 그랑프리 건을 전하자 레베카가 자신도 전미 챔피언으로서 참가하겠다고 하였고, 모쿠바 역시 처음부터 그럴 생각으로 왔다고 말하며 레베카를 포함한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초대장을 건넨다.
이후 KC 그랑프리에 참가해서 유우기에게 집적댄 비비안 웡을 상대로 캣파이트를 벌여 압승을 거둔다.[12] 이후 지크 로이드의 페이스에 말린 죠노우치를 보고 자신의 다음 응원은 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유우기 일행들에게 죠노우치를 응원해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죠노우치가 지면 자신을 응원해주어야 한다고 유우기에게 부탁하고, 결국 죠노우치가 패배하자 유우기가 자신을 응원해 줄 것이라며 기뻐한다(…) 승승장구하던 도중에 카이바 랜드나 솔리드 비전의 시스템이 해킹 당하는 바람에 사고들이 속출하는데, 도마 편에서 보여줬던 해킹 실력 때문에 카이바에게서 사건의 범인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다. 물론 카이바는 '''5초만에''' 생각을 바꿔 지크 프리드와의 과거를 생각하며 의심의 방향을 지크 로이드에게로 돌린다. 유우기와 싸우겠다는 각오로 준결승까지 진출하나, 레온 윌슨에게 패배하고 결국 탈락.[13] 이후 레온 윌슨과 어둠의 유우기의 듀얼을 지켜보고 도마 사건 때랑은 다르게 어둠의 유우기를 인정하게 된다.

2.4. 왕의 기억 편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였기 때문에, KC그랑프리 이후로 등장하지 않다가, 최종화 엔딩 때 공항에서 싸움의 의식을 끝내고 돌아온 유우기 일행을 맞이하는 걸로 살짝 모습을 비춘다. 귀국한 유우기에게 여전히 호감을 표시하며 안긴다. 역시나 뒤에서 질투하는 안즈는 덤이다.

3. 기타


전미 챔피언, 천재 소녀라는 설정이 아깝지 않게, 작중 그녀가 선보인 덱과 듀얼 택틱스는 각각 적극적인 묘지 덤핑, 드래곤 파워 비트, 큐어 번 등 당시 실제 기준으로도 꽤나 실전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KC 그랑프리 편에서 비비안의 싸이크론에 대항해서 '왕국의 칙명'을 발동, 여기에 체인으로 희생양을 발동시켜서 체인 역순의 원리를 이용해 자기는 마법카드를 쓰고 상대 마법카드는 막아버리는 전술을 구사하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헷갈리는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당시엔 '이게 어떻게 되지?'하며 작중 죠노우치처럼 갸우뚱거리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전술 뿐 아니라 룰 숙지 면에서도 수준급임을 보여주는 장면.
이 때문인지 역시 전미 챔피언이란 경력을 갖고 있었던 밴디트 키스와의 비교도 나름 떡밥거리.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지만, 이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시점에서 밴디트 키스는 이미 사실상 리타이어한 상태라, 둘의 대결이 성립될 가능성은 없다(...)
첫 등장 이후 유우기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좋아하는 쪽은 어디까지나 무토우 유우기지, 어둠의 유우기는 아니다. 마자키 안즈와는 정반대로 진짜 유우기만의 히로인인 셈. 나름대로 두 주인공 사이에 균형을 맞추려는 제작진의 센스였을지도. 여담으로 유우기는 일단 '''고등학생'''인지라 진짜 초등학생인 레베카와는 나이차이가 좀 있지만 키가 비슷해서 그런지 언뜻 보면 걍 또래 커플로 보일 정도.(...) 뭐 나이 차이라고 해봐야 16 ~ 17 살이니 4 ~ 5 살 차이로 많이 나는 편은 아니다. [14]
왠지 천재 소녀라는 캐릭터 설정이나 금발, 이름 등이 파니포니 대쉬레베카 미야모토와 닮았다. 주 활동은 도마편이었지만 다른 편에서의 활약도 많다.

4. 사용 덱


※본 목차는 레베카 홉킨스가 사용한 덱을 설명하는 목차입니다.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입니다.

4.1. 초기 덱


섀도우 구울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공개된 카드는 총 17장.

4.1.1. OCG화 된 카드



4.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저지먼트 봄버

4.2. 도마 편


공개된 카드는 총 4장.

4.3. KC 그랑프리 편


도마 편에서 사용된 덱에 큐어 번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공개된 카드는 총 26장.

4.3.1. OCG화 된 카드



4.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당장 유희왕 Zexal에서 주인공 유우마는 극초반~초반에는 이제 막 중학생이 된 1학년이라는걸 감안해도, 듀얼실력이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엑스트라한테도 아스트랄의 도움 없이는 매번깨지던 최약체였다. 그런데 레베카는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조연들중에서 최연소지만 (작품 당시 나이로치면 후속작GX의 사오토메 레이의 또래이긴하다.) 어쨋든 화려한 경력자인셈.[2] 1화에서 카이바 세토가 앤티 룰로 빼앗은 스고로쿠의 푸른 눈의 백룡을 찢어버렸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테이프로 결합해놓은 상태였다.[3] 밴디트 키스가 '푸른 눈은 도둑맞은 것이다'라고 떠들었다고 한다.[4] 카이바 모쿠바의 말에 따르면 듀얼링의 예약은 석 달치까지 꽉 차있다고 하지만, 이전의 은혜로 특별히 이용을 허락해주었다.[5] 이때는 몬스터 하나하나에 어린애같이 오버액션을 해서 유우기를 당혹스럽게 했지만 갑자기 분위기가 일변하더니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을 발동하며 흐름을 뒤집는다. 같은 미국인인 페가서스나 밴디트 키스도 비슷한 플레이를 보이는데 아마 이게 작중 미국 듀얼리스트 특유의 플레이인 모양.[6] 여담이지만 레베카와의 듀얼에서 유우기는 캐논 솔저처럼 몬스터를 사출시켜 데미지를 주는 중강갑 거북을 내놓은 적이 있다. 물론 세뇌-브레인 컨트롤-로 컨트롤을 빼앗은 천년 방패를 없애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7] 코믹스 2권의 사진에서 이 둘이 찍힌 사진이 잠깐 나오는 컷이 있다. 여기서 모티브가 된 듯하다.[8] 한국판에서는 '''자기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9]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유우기가 레베카가 섀도우 구울을 강화시키는 전략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한 것이 한몫한듯.[10] 유우기 일행들은 페가서스가 특별히 보내준 비행기를 타고 온 것이다. 그런데 입국하고 나서 페가서스가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영혼을 빼앗기는 사건이 일어났으니...... 귀국할 때의 수단에 대해서는 의논을 나누지 못했다.[11] 물론 레베카는 유우기는 돌아가지 못해도 자신과 함께 쭉 있어도 좋다고 말하였다.[12] 라이프 회복 콤보를 써가며 이긴 사례. 라이프가 줄고 늘어나는 일이 반복되다 라이프 수치로 보면 3200 대 100으로 이겼으니 압승.[13] 물론 유우기가 오지 않은 것에 대한 마음의 심란함도 패배의 원인 중 하나. 레온과의 듀얼에서도 계속 유우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선전한 편.[14] 일본 나이는 우리보다 1 살 더 어리게 계산해야 한다. 초등학교 6 학년이면 대한민국은 13 살이지만 일본은 12 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