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3세
[image]
'''アビドス３世 / Abidos The Third'''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 등장한 세븐 스타즈의 일원.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1] / 정재헌[2]/ 대런 던스턴(Darren Dunstan).
고대 이집트에서 한번도 패배해 본 적이 없는 듀얼의 신이라고 불렸다던 파라오로, 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비행선을 이끌고 와 쥬다이와 듀얼을 했다. 고대 이집트 시절에는 DM 고대편처럼 석판과 디아 디앙크를 이용한 듀얼을 했으나,[3] 현재 시점에서는 평범하게 듀얼 디스크를 사용한다.
스피릿 오브 파라오보다 소환 조건이 넘사벽으로 어려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도 애니에서는 나름 대우받는 몬스터인데 비해, 스피릿 오브 파라오는 작중 취급도 활약도 애매하다. 게다가 스피릿 오브 파라오가 소환된 순간, 쥬다이는 손은 엄청 가는 주제에 2500짜리 평범한 몬스터라고 낮게 평가했다. 이에 아비도스가 발끈하면서 특수 효과 발동을 선언하자 쥬다이도 움찔하기는 하지만.
전작의 왕님처럼 전설의 듀얼리스트인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니었다. 임금님이 상대이기 때문에 '''다들 일부러 져주며''' 접대 듀얼을 했던 것[4]이다. 오죽하면 쥬다이 일행이 왜 이렇게 못하냐면서 디스까지 했을 정도다. 애초에 '제일의 관'을 파괴하려고 한 상대는 쥬다이가 처음이었다고... 그렇다고 아예 생초보는 아닌 듯한데, 3개의 관 카드를 매직 재머로 보호하면서 스피릿 오브 파라오를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몬스터 소환 콤보를 사용하며 나름대로 분전했으나, 히어로 플래시!!에 패배했다.
쥬다이의 실력에 반해 즐거운 듀얼을 계속하고 싶다면서 그를 명계로 데려가려 했으나 쥬다이는 당연히 100년 정도 기다려달라며 사양하고, 아비도스는 3천 년에 비하면 눈 깜짝할 시간이라고 한 뒤 돌아갔다.
[image]
2기 오프닝에서 스피릿 오브 파라오와 함께 위엄차게 등장한다.
듀얼의 신이라는 이명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은 실력 때문에 평가절하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런대로 실력은 있는 편이다. 애초에 처음으로 관이 파괴당할 상황에 접했음에도 나름대로 잘 방어하며[5] 스피릿 오브 파라오를 소환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까지나 듀얼의 신이라는 거창한 이명이나 전작의 왕님 수준의 듀얼리스트까지는 아니다일 뿐이지 제법 실력은 있는 듀얼리스트이다.
'''アビドス３世 / Abidos The Third'''
1. 개요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 등장한 세븐 스타즈의 일원.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1] / 정재헌[2]/ 대런 던스턴(Darren Dunstan).
2. 작중 행적
고대 이집트에서 한번도 패배해 본 적이 없는 듀얼의 신이라고 불렸다던 파라오로, 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비행선을 이끌고 와 쥬다이와 듀얼을 했다. 고대 이집트 시절에는 DM 고대편처럼 석판과 디아 디앙크를 이용한 듀얼을 했으나,[3] 현재 시점에서는 평범하게 듀얼 디스크를 사용한다.
스피릿 오브 파라오보다 소환 조건이 넘사벽으로 어려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도 애니에서는 나름 대우받는 몬스터인데 비해, 스피릿 오브 파라오는 작중 취급도 활약도 애매하다. 게다가 스피릿 오브 파라오가 소환된 순간, 쥬다이는 손은 엄청 가는 주제에 2500짜리 평범한 몬스터라고 낮게 평가했다. 이에 아비도스가 발끈하면서 특수 효과 발동을 선언하자 쥬다이도 움찔하기는 하지만.
전작의 왕님처럼 전설의 듀얼리스트인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니었다. 임금님이 상대이기 때문에 '''다들 일부러 져주며''' 접대 듀얼을 했던 것[4]이다. 오죽하면 쥬다이 일행이 왜 이렇게 못하냐면서 디스까지 했을 정도다. 애초에 '제일의 관'을 파괴하려고 한 상대는 쥬다이가 처음이었다고... 그렇다고 아예 생초보는 아닌 듯한데, 3개의 관 카드를 매직 재머로 보호하면서 스피릿 오브 파라오를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몬스터 소환 콤보를 사용하며 나름대로 분전했으나, 히어로 플래시!!에 패배했다.
쥬다이의 실력에 반해 즐거운 듀얼을 계속하고 싶다면서 그를 명계로 데려가려 했으나 쥬다이는 당연히 100년 정도 기다려달라며 사양하고, 아비도스는 3천 년에 비하면 눈 깜짝할 시간이라고 한 뒤 돌아갔다.
[image]
2기 오프닝에서 스피릿 오브 파라오와 함께 위엄차게 등장한다.
듀얼의 신이라는 이명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은 실력 때문에 평가절하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런대로 실력은 있는 편이다. 애초에 처음으로 관이 파괴당할 상황에 접했음에도 나름대로 잘 방어하며[5] 스피릿 오브 파라오를 소환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까지나 듀얼의 신이라는 거창한 이명이나 전작의 왕님 수준의 듀얼리스트까지는 아니다일 뿐이지 제법 실력은 있는 듀얼리스트이다.
3. 사용 카드
3.1. OCG화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스피릿 오브 파라오
- 파라오의 사도 × 3
- 왕가의 수호자 × 3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3.2. 미 OCG화 카드
[1] 이 당시에는 무명이었다. 이후 유희왕 ZEXAL에서 카타기리 다이스케를 맡게 된다.[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바크라, 마해룡 유희왕 ZEXAL에서 아스트랄, No.96 블랙 미스트 등 많은 캐릭터를 맡았다.[3] 이때 나온 몬스터는 킬러 스네이크, 헤라클레스 비틀, 아포피스의 화신. 그리고 듀얼리스트라는 용어가 나온 걸로 봐서는 아비도스의 즉위 시기는 아템으로부터 한참 후대인 듯.[4] 실제 과거의 아비도스가 사용한 몬스터들의 면면을 보면 헤라클레스 비틀과 아포피스의 화신은 그렇다쳐도 '''킬러 스네이크'''에 당하고 있다. 과거 아비도스 3세의 듀얼 상대들은 '''임금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노여움을 살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패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물론 아비도스 성격상 실제로 자신을 이긴다고 해도 이러지는 않았겠지만, 신하들이 그것을 알리가 없으니.) 아비도스 자신도 이를 눈치채고 있었고, 그가 세븐 스타즈가 된 동기도 이런 접대 듀얼이 아닌 제대로 된 전력의 듀얼을 하고 싶어서였다.[5] 그동안 제일의 관을 파괴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신하들만을 상대하면서도 관을 노리는 상대에 대한 대비책을 경험 없이 감으로만 마련해놨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