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마굴리스
1. 소개
뉴욕 주 스프링밸리[1]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 삼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91년에 데뷔하기 전에 웨이트리스로 일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미국 드라마 ER의 수간호사 캐럴 해서웨이[2], 굿 와이프의 주인공 알리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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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웃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는 좋은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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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아니 없는 미남 변호사 남편(9살 연하에, 하버드 출신의 변호사다. 거기다가 몸도 좋다.)과 2007년에 결혼하여 현재 둘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다. 남편이 이안 소머헐더를 닮을 정도로 매우 잘생겨 배우인 줄 알았다는 네티즌들이 많다. 남편과 자주 시상식 혹은 행사에 참석한다.
3. 불화
굿 와이프에서 베스트 프렌드이자 주인공의 조사원인 칼린다 샤마 역으로 나오는 아치 판자비와 불화설이 일어났다.
특히 굿 와이프의 피날레에서 대역을 쓰는 등 CG 장면을 이용하여 불화설은 더 크게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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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에 관련된 질문에 대하여 굿 와이프 작가인 킹 부부는 스토리텔링에 문제 없다며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회피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불화설의 당사자인 줄리아나는 Vulture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쪽에서는 반감이 없다" 면서 '''가십'''일 뿐이라고 일축시키려고 노력했다.
또한, 따로 찍는 씬은 뭐냐는 질문에 대해 "그 쪽(...)[3]에서 BBC의 The Fall이라는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로버트[4]가 나에게 그렇게 찍자고 제안했었고, 난 기꺼이 그 장면을 찍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렇게 가십으로 묻히나 했으나.. 아치 판자비는 참을 수 없었는지 인터뷰 링크까지 걸면서 반격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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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자면 "The Fall은 그 때 당시 제작조차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고, 난 그 장면 촬영을 위해 뉴욕에 있었다."(...)
즉, 아치는 둘이 같이 찍는 씬을 위하여 뉴욕에서 대기 중이었는데, 줄리아나의 거부로 못 찍었다는 이야기. 줄리아나가 거짓말했다는 말이다.
결국 둘의 불화는 '''사실'''임이 드러났고, 줄리아나가 공과 사 구별을 못하냐며 거짓말 한 것이냐며 여론은 차갑게 변했다.
그러나 줄리아나는 주연이고 굿 와이프의 핵심이니 하차하는 것은 아치 판자비의 몫(...). 이에 많은 굿 와이프 팬들은 충격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다.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진 데에는 줄리아나 질투설 혹은 불륜설 등등 다양한 추측이 오고갔으나 정확한 사실은 알 길이 없다. 두 배우의 불화설 역사에 대해서 워싱턴 포스트에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