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image] '''중앙대학교병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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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中央大學校病院'''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image]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대학병원
'''개원'''
1968년
'''총장'''
제16대 박상규
'''병원장'''
제22대 이한준
'''재단'''
중앙대학교
'''주소'''
'''흑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흑석동)
'''홈페이지'''
중앙대학교병원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진료과목
4. 층별안내
4.1. 중앙관
4.2. 다정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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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대학교병원 전경'''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학병원. 현 흑석동 병원은 2005년 개원하였다.

2. 역사


2005년 현 건물로 이전하기 전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은 중구 필동 충무로역 앞에 있었다. 1968년 해당 자리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를 개원했고, 1971년 중앙대학교가 이 건물을 인수하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성심병원'이 되었다.
1984년 용산구 한강로3가 65-207번지에 있던 대한민국 철도청 소유의 '''철도병원'''[1]을 임대하여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이 두 병원은 대학 병원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초라하고 열악한 시설이었다.
1997년 중앙대학교 흑석동 교정에 이웃해 있던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하였고, 그 부지에 새 병원 건물을 건설하여 2005년 완공, 이전했다. 기존의 중구 충무로 병원 건물은 동국대학교에 매각했다.[2]
흑석동 병원 개원과 함께 용산 병원도 같이 없애려고 했으나 용산구의 반대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었지만...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이 2009년에 만료되었고, 관련 소송에서도 중앙대 병원이 패소하여 결국 2011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됐고 이후 흑석동 병원에 모든 업무가 통합되었다.
이후 3차 병원에 진입했으며 두산그룹 재단에 의해 유명 교수를 대거 영입하는 등[3]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흑석동 병원 정문 좌측에는 선큰가든, 우측에는 주차타워가 있다.
2011년 2월을 끝으로 용산병원도 흑석동 병원으로 통합이 결정되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해 후문 쪽에 별관(다정관)이 2011년 1월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주변의 경쟁 대학병원과 견줄 수 있는 836병상을 갖추게 되었다.
2017년 8월 말에 광명시 일직동에 중앙대학교병원이 유치되었다. 2018년 7월에 착공하였고, 2022년 1월 개원 예정이다.

3. 진료과목


· 내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정신건강의학과
· 피부과
· 외과
· 흉부외과
· 정형외과
· 신경외과
· 성형외과
· 산부인과
· 안과
· 이비인후과
· 비뇨기과
· 재활의학과
· 마취통증의학과
· 영상의학과
· 방사선종량학과
· 진단검사의학과
· 병리과
· 가정의학과
· 핵의학과
· 응급의학과
· 치과

4. 층별안내



4.1. 중앙관



4.2. 다정관



5. 기타


중앙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바로 옆의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 재학생 할인이 사실상 없는 수준[4]인 탓도 있고, 흑석동 교통난을 유발하는 이유 중의 하나기 때문이기도 하다.[5] 그러나 비보험 치료, 특히 치과치료에서는 상당부분 혜택을 볼 수 있는데, 비보험치료는 10%정도를 감면해주고 치과치료는 20%를 감면해준다. 이를 바꿔 말하자면, 양악수술(절대 이뻐지기 위한 수술이 아님을 명심하자)이나 임플란트도 20% 할인해준다는 소리이다.
의학 드라마 뉴하트를 찍은 곳이다. 흑석동 병원을 새로 개원할 당시 오픈 직전에 찍었다고.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헌혈센터를 운영 중이다.[6] 다만 병원 내에 위치해있지는 않고 병원 인근의 한 건물[7]에 위치해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1회 환자경험평가에서 다른 대형병원을 제치고 압도적인 1등을 거머쥐었다. 특히 간호사 서비스와 의사서비스 및 환자 권리보장에서 1등을 기록하여 병원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다. 그러나 2회 환자경험평가에서는, 충분히 높은 순위이기는 하나 소폭 하락하여 종합병원 이상급에서 8위를 기록하였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2021년 개원 예정이다. 692병상으로 계획되었으며, 꽤 큰 규모의 임상연구센터를 포함한 대형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이후 3차병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해당 병원의 신설로 간호대학의 고질적 문제였던 실습지 부족문제가 크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병원 부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2] 현재 이 건물은 동국대학교 영상센터로 사용 중이다. 동국대는 이 건물을 원래 기숙사로 사용하려고 매입했으나 서울시 측에서 불허하였다.[3] 한 예로 대한안과학회장을 역임한 서울대학교병원의 정흠 교수가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4] 응급실을 이용하고 27만원이 나왔는데 학생증을 내밀자 120원(!)을 할인해줬다.[5] 흑석동 교통난은 상도터널 우회 등에 따른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라(...)[6] 지형적으로 다소 고립되어 있는 것이 영향이 있는 듯하다.[7]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12 중앙타워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