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긴쇼르

 

'''지긴쇼르'''
'''Ziguinchor, Siggcoor'''
<colbgcolor=#000000> '''지역'''
[image]세네갈
'''면적'''
9km2
'''시간대'''
UTC+0
'''인구'''
205,294명[1]
지긴쇼르

1. 개요
2. 지리
3. 역사
4. 문화
5. 산업
6. 여담



1. 개요


'''지긴쇼르'''(프랑스어: Ziguinchor, 월로프어: Siggcoor)는 세네갈의 도시이자 지긴쇼르 주의 주도이다.

2. 지리


지긴쇼르는 세네갈 남부에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지긴쇼르 주의 주도이고 카자망스에 위치해 있다. 북쪽에는 카자망스 강이 흐르고 있어서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기후는 1년내내 열대기후에 속한다.

3. 역사


지긴쇼르는 1645년에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개척되었다.[2] 19세기부터 세네갈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지긴쇼르 지역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20세기에 세네갈이 독립한 뒤에는 세네갈의 주요 도시가 되었다.

4. 문화


지긴쇼르는 카자망스의 중심지이기도 해서 월로프어, 풀라어 등도 쓰이고 있다. 카자망스에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기독교비중이 높지만, 이슬람교를 믿는 비중도 있어서 기독교인, 무슬림들도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교회, 모스크도 존재한다. 또한, 지긴쇼르 대학도 존재한다.

5. 산업


지긴쇼르는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카자망스 강을 통해 화물들을 실어나르는 산업이 발달해 있다. 카자망스 강이 흐르고 있어서 카자망스 강을 통해 바다로 화물을 실어 나르는 산업이 발달했다. 그리고 북쪽의 감비아와는 가깝기 때문에 감비아와 교류도 많은 편이다. 세네갈의 주요도시에 속해 있다.


6. 여담


축구 감독 알리우 시세와 축구 선수 알프레드 고미스가 지긴쇼르에서 태어났다.

[1] 2015년 기준.[2] 당시에 포르투갈인들이 개척을 하면서 카자망스는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기독교를 믿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