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지누션)

 

[image]
'''본명'''
Jinu John Kim (진우 존 킴)
'''한국명'''
김진우 (金辰雨)
'''출생'''
1971년 10월 23일(53세)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국적'''
[image] 미국, [image] 대한민국[image] 미국
'''가족'''
외종조부 '''백남준''', 여동생
'''신체'''
180cm, 70kg
'''데뷔'''
지누션 (1997년 ~)
1. 개요
2. 지누션 활동과 그 외 활동
3. 결혼, 그리고 이혼
4. 방송 활동


1. 개요


재미교포 2세. 한국명 김진우(金辰雨). 1971년 10월 23일 미국 출생. 지누션 활동 이전에 "나는 캡이었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쇼미더머니4에서 슈퍼비가 이를 인용해서 '모자가 없어도 나는 캡이었어' 라는 라인을 '''지누의 면전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외조부가 백남준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은 작은 외할아버지다. 외할아버지의 동생이 백남준이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지누션 활동 이외에도 지누션을 비롯한 뮤직비디오의 감독 및 조연출을 맡았다. . 심지어 미국 시민권까지 보유중이다.

2. 지누션 활동과 그 외 활동


지누션에서는 보컬 및 서브래퍼를 맏고 있다. 다만 3집 부터는 지누도 보컬이 없어지고 랩만 한다. 래핑은 션에 비하면 그냥저냥인 수준. 랩 톤이나 플로우는 올드스쿨 래퍼 치고는 괜찮은 편이지만, 성량이 션에 비해 한참 부족하고 라이브에서 가사를 저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가사도 션이 더 잘 쓰는 편.
그 외 활동으로는 대표작으로는 원타임의 'Nasty' 뮤직비디오를 감독했으며, 그 외에 3집부터의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와 휘성의 '안 되나요' 뮤직비디오 2탄[1]의 조연출 및 연출을 담당했다. 김성재의 솔로곡 "말하자면"의 뮤직비디오에 김성재의 연적으로 출연했다.

3. 결혼, 그리고 이혼


2006년 5월 14일 배우 김준희와 결혼하여 소문난 잉꼬 부부로 한동안 좋은 결혼 생활을 이어 갔지만, 결혼한지 2년 만인 2008년에 파경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2]

4. 방송 활동


  •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고, 말해줘를 부르며 랩 실력을 선보였다.
  • 2015년에는 션, 타블로와 함께 팀 YG로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여 웃으면서 참가자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방송계에 커다란 공포를 몰고온 맹모닝(...)의 피해자다.
  • 2018년 YG전자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맹활약을 하였다. 션(지누션)과 함께 21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킹 배드 패러디가 압권이다.[3] 시즌1 후반에는 모든 이빨을 금 임플란트까지 한다.
  • 인터넷 방송인 지누와 닉네임, 본명도 겹친다.[4]

[1] 초창기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계획을 잡았던 휘성 앨범과 함께 나온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의 조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여러 루머로 인해 활동방향을 바꿔 휘성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 휘성의 모습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여기서 지누는 연출을 맡았다.[2] 실제로 결혼하고서 김준희는 임신했으나 얼마 못 가서 자연유산되는 아픔을 겪었는데 이러한 미련 때문에 성격차이가 심해진 것으로 추정된다.[3] 지누션의 21주년 콘서트를 위해서 비용을 요구하려고 온 YG전자 직원들에게 션과 함께 미드의 마약제조상들이 주로 입는 그 노랑색 화학복을 입고 맞이 했으며, 비용을 요구하자 망설임 없이 5만원권 돈다발들이 있는 스포츠백을 던져줬다. 스포츠백 안에는 장전된 리볼버가 있었고, 이 리볼버는 중국판 쇼미더머니 에피소드에서도 나온다.[4] 물론 지누션의 지누는 한국명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