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브레드(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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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


슈렉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콘라드 버논/한호웅(1~3) 엄상현(포에버). 한국어 더빙판에서 이름은 생강맨. 모티브는 현실에서 같은 이름로 팔리고 있는 과자인 진저브레드. 그의 애칭은 진지. 국내판에선 쿠키맨, 생강빵맨, 생강맨으로 불린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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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파콰드 영주의 명령으로 텔로니어스라는 고문기술자에게 우유거꾸로 담궈지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1] 도망치지 못하게 다리 두 쪽이 뜯겨졌으며, 왼쪽 다리는 파콰드가 손으로 으깨 가루로 만들고 있었다. 나중에 슈렉 1편과 포에버 엔딩 자막이 올라올 때 한쪽 다리를 다시 땜질해 붙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결혼 케이크 위의 피오나 인형과 춤을 추더니, 곧이어 파콰드 영주 인형의 머리를 두들겨서 케이크에 처박는다.
2편에서는 새 한쪽 다리를 얻고 슈렉을 구하는 등 활약한다. 슈렉의 빈 집 봐주기라거나, 기사 vs 범죄자에서 왠 남자가 잡혀가자 그가 슈렉인 것을 짐작하고 친구들과 구하러 가고,[2] 무도회장에 쳐들어간답시고 요리사[3]를 소개시켜 거대 생강빵 몽고를 제작한다.[4] 엔딩에서 팅커벨과 춤춘다.
3편에서는 챠밍 왕자에게 일갈한다.[5] 후반부에 동화속 악당들중 한명과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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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에서는 아주 잠깐 나오는데 미래가 뒤바뀐 상황에서 온갖 과자 짐승들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며 노름판에 고용되어 있다. 위 이미지에 든 막대사탕을 창같이 쓰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세를 질색했는지 현상금이 걸린 슈렉을 잡으려다가 슈렉이 역전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더 자세히 이야기를 듣고자 했더니 장화신은 고양이가 먹어치웠다(...)
물론 슈렉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때는 멀쩡히 살아서 슈렉의 생일잔치에 참가해 축하해줬다.
할로윈 특집에서는 무서운 이야기를 자신의 체험담을 말하는데 여친에게 차여 머핀맨에게 여친좀 만들어 달라고 하소연한다. 머핀맨이 여친제작중에 진저가 자기 여친은 달콤해야 한다며 설탕을 마구 붓고.... 그걸 머핀맨이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실험이라며 마구 부운 상태에서 더 부었더니...

3. 기타


슈렉 시리즈 내 외유내강형인데 1편에선 파콰드 영주의 협박과 심문에도 굴하지 않고 3편에서는 챠밍왕자에게 일갈까지 한다.
최근에는 이 캐릭터를 상품화한 달고나가 출시되었다.


[1] 고작 우유에 담갔다가 꺼내는 것이 무슨 고문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과자를 우유에 오래 담가두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거 과자에게는 잔인한거다.''' .[2] 이때 깔리는 BGM이 미션 임파서블의 메인 테마곡이다.[3] 동요 The Muffin Man에 나오는 '머핀맨'. 1편에서 파콰드에게 고문당할때 나온대사도 실은 머핀맨 동요 가사를 그대로 말한거다.[4] 이건 프랑켄슈타인 패러디다. 대사가 '''"살아났다!"'''[5] 하는 말이 싸가지가 닭모가지의 대마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