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공(규성)

 



'''진(陳)나라 24대 국군
혜공
惠公
'''
''''''
규(嬀)
''''''
진(陳)
''''''
오(吳)
'''할아버지'''
진애공(陳哀公) 규약(嬀弱)
'''아버지'''
도태자(悼太子) 규사(嬀師)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506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533년 ~ 기원전 506년 (28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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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陳)나라의 제24대 군주. 진애공(陳哀)의 손자. 진도태자 사의 아들. 초평왕(楚平王)이 형인 초영왕(楚靈王)을 죽인 뒤 진(陳)나라를 복국시켜 그가 군주가 되었다.

2. 생애


초 평왕이 초 영왕을 죽이고 왕이 된 뒤 초 평왕이 제후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1] 진(陳)나라와 채(蔡)나라를 부흥시켰는데, 초 평왕이 진(陳)나라의 도태자의 아들인 공손 오를 세우니 그가 바로 진 혜공(陳惠公)이다.[2]
그는 28년간 나라를 다스리고 아들인 공자 류가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진 회공(陳懷公)이다.
[1] 찝찝한 일로 즉위하고 난 뒤 제후들의 인심을 사서 퉁치는 것이 서서히 시작되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훗날 이 진(陳)나라 군주의 먼친척들인 전씨(田氏)가 제(齊)나라가 빼앗은 땅을 돌려준 사례가 그러하다.[2] 대신 초나라에 바치는 공물이 늘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