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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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의 남자 주인공. 배우는 김재원. 아역은 강찬희. 일본판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코스메틱 브랜드 우경그룹 창립자의 외손자. 그의 할아버지 차용재[1] 와 아버지 차선재는 그가 태어나기 전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12살까지 새아버지 최진철과 어머니 태현숙의 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자라났다. 새아버지 최진철도 그를 아껴주었다. 어린 시절 봉우리#s-2와 만난다. 봉우리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밤중에 몰래 사다리를 타고 집을 빠져나가려다가 새아버지가 외할아버지를 협박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다리에서 추락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뇌를 크게 다쳐 청신경이 절단되고, 청력까지 완전히 상실한다.
대외적으로는 유학을 떠났다고 속이면서, 사이판에서 엄마와 장준하와 함께 요양 생활을 한다. 완벽한 훈련을 통해 일반인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15년 후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청각장애인임을 알아챈 봉우리와 재회하게 된다.
내 마음이 들리니의 남자 주인공. 배우는 김재원. 아역은 강찬희. 일본판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코스메틱 브랜드 우경그룹 창립자의 외손자. 그의 할아버지 차용재[1] 와 아버지 차선재는 그가 태어나기 전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12살까지 새아버지 최진철과 어머니 태현숙의 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자라났다. 새아버지 최진철도 그를 아껴주었다. 어린 시절 봉우리#s-2와 만난다. 봉우리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밤중에 몰래 사다리를 타고 집을 빠져나가려다가 새아버지가 외할아버지를 협박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다리에서 추락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뇌를 크게 다쳐 청신경이 절단되고, 청력까지 완전히 상실한다.
대외적으로는 유학을 떠났다고 속이면서, 사이판에서 엄마와 장준하와 함께 요양 생활을 한다. 완벽한 훈련을 통해 일반인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15년 후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청각장애인임을 알아챈 봉우리와 재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