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차주혁'''
'''본명'''
박주혁[1]
'''출생'''
1991년 12월 14일 (32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신체'''
182cm, 70kg, B형
'''취미'''
영화감상, 여행, 운동
'''특기'''
골프, 연기
'''학력'''
서울원명초등학교 (졸업)
서울서일중학교 (전학)
서울경원중학교 (전학)
서울신동중학교 (졸업)
서울현대고등학교 (졸업)
'''데뷔'''
2010 남녀공학 EP 앨범 ''too late''
1. 개요
2. 과거 범죄 논란
3. 연기자 전향
4. 사건사고
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혼성 그룹 남녀공학 출신의 범죄자. 당시 이름 공개 후 가장 각광을 받은 멤버였지만 온갖 사건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2. 과거 범죄 논란


과거 행적(일진, 집단 강간 등)에 대한 논란으로 '''남녀공학의 이미지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치고 팀킬을 하는 멤버'''였다. 인터넷 상으로 퍼진 소문이 사실이건 아니건 과거와 얽힌 증언들이 한결같이 안 좋게 흘러나오면서 본인은 물론 팀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었다.
그의 학창시절 행적 정리. 어마어마하다.
결국 '''남녀공학을 해체시킨 주범'''이 되었다. 그만 없었더라면 남녀공학은 인기 여부를 떠나 꽤나 오래 활동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고, 허찬미와 우태운이 프로듀스 101믹스나인을 전전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논란이 계속되자 당시 소속사 보도 자료에 의하면 소속사가 여고생의 장난으로 낸 루머임을 밝혀냈다며 선처로 합의를 보고 종결되었다고 한다. 기사 하지만 기사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데 읽어보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익명에 기사 내용 자체도 어정쩡하다. 이로 인해 쉽게 말해서 있지도 않은 일을 기사화시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진정 허위사실이라면 경찰에 고발한 다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의 사과와 선처로 합의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인데 전혀 그런 것이 없다. 이외에도 같은 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졸업사진과 관련글 등이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소속사의 언급이 없어서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았다.
점입가경으로 과거에 술집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다시 논란의 불을 지폈다. 그냥 어렸을 때 호기심에 술집 갈 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로 실드 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 호프집에 호기심으로 가본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거의 '''룸 잡고 양주 따고 노는 사진이었다'''. 참고로 열혈강호는 1991년 12월 생으로 당시에는 미성년자다.# 네이트 뉴스 2010년 11월 22일 연예란 기사 순위 1~4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럼에도 소속사는 이에 대해 어떤 공식적인 입장이나 사과를 표명하지 않았다.
'''결국 2011년 11월 4일 자로 탈퇴했다.''' 빈 자리에는 슈퍼스타K3 슈퍼위크 출신 연습생 신종국이 들어갔으며, 기사에 따르면 "열혈강호는 연기에 전념하게 되면서 탈퇴했다."고 한다.

3. 연기자 전향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꾸고 신분세탁을 시도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출연했지만, 지금까지의 행적과 연기력 문제 탓에 반응은 가장 나쁘다.
2013년 기대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리스 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충공깽...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사에 여론이 모아지자, 제작사에서는 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홈페이지에 이름이 없는 것을 봐서는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0월 15일 자로 육군 22사단으로 입대했으며 2015년 7월에 제대한 듯.

4. 사건사고


과거사 문제로 인해 연예계에 발붙일 가능성이 사라지자, 아예 자포자기했는지 '''잊을 만하면 사고를 쳐대는 범죄자'''가 됐다.
2016년 8월, 케타민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가 캐나다 경찰에게 적발되어 대한민국 검찰에 송치되었다. # 남녀공학으로 활동할 당시 가장 나쁜 과거가 드러나는 바람에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꾼 뒤 배우로 활동했지만 여러 드라마에서 자신의 분량이 편집되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한국에 있지 못하고 그 동안 캐나다에서 계속 살고 있었다. 연일 신문에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되긴 되는데 연예인의 본연의 목적인 연예 분야가 아닌 사회 분야에서 기사가 되고 있다.
이미 본명을 박용수에서 박주혁으로 개명한 사실이 밝혀졌다. 링크
2017년 3월 24일에 또 다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됐다. 링크
2017년 4월 24일에 마약투약·매매 혐의로 추가기소됐다.링크
기소가 된 후에도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인스타그램 등에 운동과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면서 꼬우면 한판 붙든가 식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사
2017년 4월 27일 마약 밀거래 및 대마초 흡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기사
2017년 5월 10일에 음주운전으로 추가기소됐다. 기사 2016년 10월 30일 혈중 알콜농도 0.11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국 2017년 6월 22일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 구속됐다.기사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일으킨 범죄라는 점이 실형선고에 영향을 준 듯. 참고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경찰에게 잡힐 짓을 하면 얄짤없이 실형이며 집행유예받을 당시의 형량도 추가로 받게 된다.
2018년 12월 14일 만기출소한 지 '''12일 만에'''[2]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25일 오전 4시에 만취한 상태로 다른 사람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난동을 부렸고, 긴급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다가 체포되어 마약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마약류관리법위반죄에 퇴거불응죄, 모욕죄까지 추가됐다. 기사
이쯤되면 사실상 연예인이라기보다는 범죄자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사실상 연기자 생활은 오래 전에 그만두었고, 언론에서도 연예부가 아닌 사회부에 단골로 등장하는 손님이 되면서 연예계 불명예 은퇴라고 보면 된다.
2018년 12월 31일 자로 행정안전부와 방송사들이 합의 하에 마약, 대마초 흡연, 음주운전을 한 차주혁에게 '''영구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다.

5. 기타


  • 활동이 저조했음에도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황 사진을 보면 시가 3억 원을 웃도는 슈퍼카에 손목은 명품 시계로 도배했고 골프, 필라테스, 헬스를 주기적으로 하며 특히 헬스는 전속 트레이너를 붙인 상태다. 정황상 집안이 금수저인 게 확실하다.[3] 그래서인지 학창 시절에 온갖 사고를 치고도 아버지가 벌금을 꼬박꼬박 대줬다고 한다.
[1] 원래 이름은 박용수였다. 활동명을 따라 박주혁으로 개명했다.[2] 13일이라는 기사도 있다.[3]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부친이 조직폭력배 두목이라고 하는데, 사실 여부가 확실히 검증되지는 않은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