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
1990년 학교법인 기독교창신학원이 설립해서 1991년 개교한 창신전문대학을 전신으로 한다. 1998년 교육부가 전문대에 대해 대학이라는명칭을 허용함에 따라 창신대학으로 교명을 바꾼 후, 2010년대 초반부터 4년제로 학제를 변경할 준비를 해서 2010년 교육부로 부터 정관변경 승인을 받았다.
2012년 6월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4년제 정식인가를 받은 후 2013년 3월 1일자로 4년제 대학교로 개편되었다. 2019년 7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를 통한 경영참여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받았다.
1.1. 위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소재했는데 구 마산시 회원구 지역으로 마산지역이지만 창원과 가까운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렇게 때문에 마산역에 비해 창원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는 팔룡산 기슭 산속에 소재하고 있어서 시가지에서 좀 떨어져 있다. 지도상 옆에 초중고등학교 여러곳과 삼성창원병원(구 마산삼성병원)이 가깝게 소재하고 있으나 교통편으로는 연결되지 않는다.
1.2. 경영권 변경
여러번의 대학평가에서 2015년에는 기존의 전문대학에서 4년제로 개편되었다는 점을 들어 평가 예외대학으로 들어갔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진단제외대학으로 신청해서 평가 자체를 받지 않았다. 문제는 이에 따라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없었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정원감축 10%를 하지 않으면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입학정원 500명 내외의 소형 대학으로서는 위기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2019년 7월 설립자측은 재정기여자 참여를 통해 부영그룹이 학교법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8월 1일 신희범 이사장과 이성희 총장이 새롭게 취임하였다. 설립자 측은 교수·교직원 전원에 대한 신분보장과 승계, 그리고 기독교 학교인 만큼 ‘채플’(예배) 시간 보장을 요구했으며 부영그룹측은 이 요구를 받아들여 인수가 확정되었다.#
부영그룹측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20학번 신입생 전원을 우정 장학생으로 선발해 성적이나 소득분위 상관없이 1년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년 9월에 발표된 대학기본역량진단 신규평가에서 학자금대출제한대학(전액제한)으로 선정되었으나 새로운 재단측이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했기에 타격은 없게 되었다.
재단 변경 후 2020년학년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492명에 2669명이 지원해 5.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부영그룹의 대학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도 많으나 최근 부영그룹의 각종 사건사고 및 이중근 회장의 범죄 혐의로 부정적으로 보는 측면도 있다.창신대 인수, 부영그룹 회장에게 주어진 진짜 변론 기회 극단적으로는 대학 인수를 통해 이후 해당 부지에 아파트 건설을 위한 포석 아니냐는 경계도 있다.[2] 폐부지를 헐값에 사들여서 제대로 환경정화도 없이 아파트를 분양하거나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실 시공 의혹도 큰 회사기에 대학 인수에 대해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이후의 행보에 대해 경계는 필요하다는 시각이 많다.
2. 학부 및 대학원
2019. 9월 기준 2개 단과대학, 4개 계열, 14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2017학년부터 대학원이 개설 되었다.
2.1. 학부
- 미래융합지식대학
- 공학계열
- 인문사회계열
- 항공서비스학과
- 부동산금융학과
- 중국비즈니스학과
- 한국어교육과
2.2. 대학원
2.2.1.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 소방방재공학과(2020년, 석사과정)
- 부동산경영학과(2020년, 박사과정)
2.2.2. 특수대학원
- 부동산경영대학원
- 복지문화대학원
3. 시설
3.1. 기숙사
3.1.1. 남자 기숙사
기숙사 외관은 괜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내부 시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창원에 사는 사람은 그냥 학교 통학 버스타고 다니면서 집에서 자는 것을 추천할 정도이다.
화장실 내부도 오래되어서 변기가 양변기 보다 화변기 더욱 많은걸 볼수 있으며, 휴지도 굉장히 쉽게 막혀서 가끔 그 층의 화장실 양변기가 전부 막혀있는 풍경도 간혹 볼 수 있다. 특히나 2018년 이후 부터는 1인실 신청을 받지 않고 2인실 신청만을 받기 시작하여 그 경우가 더욱 심해졌다. 기숙사 내 1층에는 휴지등의 잡다한 생필품을 파는 동전자판기가 있는데 안에 물건을 넣어주지 않아 물건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서(...) 돈을 넣으면 돈만 먹고 돈을 뱉어내지 않는다(...)
기숙사 1층에는 가족과 면담하거나 음식을 먹으라고 둔 테이블과 공간이 있고, 전자레인지와 음료자판기도 구비되어 있다. 보통 다수의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음식을 먹게될 경우 이 곳에서 먹게되는데 항상 사람들이 식사한 뒤 어지럽혀진 테이블을 치우고 가지 않아 테이블이 더러운 경우가 매우 많다. 음료자판기도 시중의 가격보다 살짝 비싸다. 편의점 정도로 생각하면 될 정도의 가격으로 파는데 편의점은 행사상품 등으로 인한 행사가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편의점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핫초코와 율무차, 우유와 각종 커피가 나오는 자판기도 있다. 다만 때에 따라 눌렀더니 물만 주르륵(...)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항의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이용하지 않는게 좋다. 잘 나올때도 있지만 묘한 맹물맛이 나거나 그냥 맹물이 나오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2020년 기준 모든 방의 에어컨을 교체하였다.
2021년 기준 모든 건물은 금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찮아서 화장실 이나 샤워실 에서 담배를 피는데, 이 때문에 각 방문 밑 공간 으로 담배 연기와 냄새등이 들어와 많이 불편하다. 게다가 층간, 혹은 방과 방 사이의 방음도 거의 안되는 편이라 자는 시간대에 다른 방에서 모여서 떠드는 학생들이 있으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온수와 난방이 지정된 시간에만 나오는지라 이에 따른 학생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은편, 학기에 따라 다르지만 온수는 주로 낮에는 오전 5시 30분 쯤부터 10시까지, 밤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만 나온다. 온수는 기숙사의 지하 1층에서 밸브를 돌려서 온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샤워실은 샤워기가 8개정도 있는 샤워실이 층마다 비치되어 있는데 가끔 어떤 학생이 샤워실에 있는 고정된 샤워기의 방향을 틀다가 샤워기 헤드를 부숴뜨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게다가 이에 대해서 즉각적인 해결이 되는 경우가 드물어 아직까지도 몇몇 샤워실의 샤워기는 헤드가 없다(...) 게다가 2016년부터 자꾸 샤워기를 틀면 녹물(!!)이 나오는 경우가 생겨 2017년에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도공사를 했는데 수도공사를 하여 특정 시간에 샤워기를 쓰지 말라고 권고하는 방송알람을 듣지 못한 학생은 원치않은 녹물샤워(...)를 당하기도 하였다. 다행히도 2018년에 들어 녹물은 나오지 않지만 기숙사 자체가 매우 오래되었기에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수질오염이 걱정되는 현황이다. 덤으로 샤워실에서 자꾸 학생들이 소변을 누거나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그대로 두거나 목욕 이후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대충 물칠하고 쉬쉬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 샤워실 바닥이 대놓고 드러나지 않을 뿐 매우 더러운 경우가 많다. 기숙사에 입사하기 전에 개인의 목욕 슬리퍼를 하나씩 구비하는 것이 좋다.
취사도구 반입이 금지 되어 있다. 취사도구를 사용하다 들킬 경우 심하면 강제 퇴사를 당하기도 하는데, 어느 날 한 방에 네 다섯이서 가스버너에 삼겹살을 구워먹다가 그 층내에 삼겹살 냄새가 가득 퍼져(..) 이를 눈치챈 사감선생님에 의해 세 명이 강제퇴사 당하고 그 학기가 끝날 때까지 엘리베이터에 "취사도구 반입 및 사용시 퇴사당할수도 있다."는 전단이 붙여지기도 하였었다.
게다가 사실 취사도구 뿐만 아니라 불이 날만한 웬만한 물건들은 생활용품이 아닌 이상 거의 반입이 금지된다. 커피포트나 전기장판 같은 것들부터 화장품이나 음료냉장고로 유명한 미니 냉장고까지 반입을 막기도 했다. 2019년 1학기 기준, 현재도 여전히 대부분의 물품이 금지중이나 기숙사 사감님의 관리하에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가 있다. 주 목적은 냉장, 냉동보관이 필요한 식품 택배의 보관과 건강관리 식품의 관리.
기숙사 내에 1000원을 넣으면 한 시간정도 이용할 수 있는 세탁기가 있다. 빨래를 7/8 ~ 8/8 정도로 꽉곽 채워넣는 경우 빨래를 돌리다가 시간이 다하여 도중에 멈춘다. 세탁기에 3/4 정도까지 찰 정도만 빨래를 주기적으로 들고가서 빨아주는게 좋다. 어찌하다가 급하게 많은 양의 빨래를 처리해야 할 경우에는 1층의 세탁기를 이용하자. 세탁기의 종류가 달라서 빨래가 빨리 끝나 많은 양의 빨래도 1시간 내로 처리한다. 건조기도 있는데 건조는 기본 3시간을 잡아야 할 정도로 건조시간이 오래걸린다. 3,000~4,000원 정도를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다만 건조기를 이용할 때 건조기의 물통을 빼서 화장실등에서 미리 물을 빼서 다시 넣지 않으면 건조가 도중에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어, 이럴 경우 건조는 도중에 멈췄는데 돈은 돈대로 날리는 경우가 생긴다.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 물통을 비워주고 이용하자, 이후 사용자에게도 이롭다. 이러한 세탁기를 자주 이용할 경우 500원짜리가 매우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학교 내의 7호관에 경남은행이 있는데 거기에서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해준다. 마음 껏 이용하자. 건조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보통 빨래대를 사용하여 방안에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방안이 매우 습해지는데다가 방의 통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빨래를 건조할 때 환풍이 제대로 안될 경우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을 넘어 방 전체에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웬만해서는 방 밖에 빨래건조대를 세워두거나 빨래를 건조할 땐 방의 통풍에 신경써주자.
2019년 기준 1인실 신청 가능
기숙사 내에서 분실 사건이 발생할 경우 CCTV가 있다고 안심할 수 없다. 해당 기숙사의 CCTV 권한을 본관(아마 학생처)에서 가지고 있다는 문제로 인해 분실사건이 일어났을때 가격이 싼 물건은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너가 관리를 제대로 했어야 되었다'고 말하며 CCTV 열람을 통한 해결을 절대 바랄수가 없다. 휴대폰등의 고가의 물건의 경우 CCTV를 열람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결국 도난당한 학생만 바보가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도난에 항상 주의하며 도난당했을 경우 사감이 관리 어쩌니 하는 말로 당신에게 이야기 하더라도 강력하게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사감님께 잘보이면 층장도 노려볼 수 있다. 한 3~4번 정도 주말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사감실에서 말 그대로 휴대폰이나 만지며 멍때리고 40만원 정도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 간혹 학생 수를 점검하거나 전화 업무를 맡기도 하지만 그 경우가 매우 적고, 전화 업무라고 해도 전화를 받은 뒤 들은 내용을 메모장에 기입하는 정도면 된다.
덤으로 학교 기숙사비가 싸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주로 30만원대로 한 학기의 기숙사비를 낼 수 있다는 식으로. 그런데 문제는 기숙사 비용에 강제로 그 학기의 평일 매일의 석식비를 함께 내야한다(!!) 석식 쿠폰을 10장씩 살 경우 10% 할인된 금액으로 사서 자신이 원하는 때 먹을 수 있는데 이러한 기숙사 비용에 포함된 석식비는 어떠한 감액도 되어있지 않은데다가 석식을 빼먹을 경우에 돈을 돌려주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먹지도 않을 다량의 석식비를 강제로 내도록 되어있는 구조라 실질적인 기숙사비용은 평일 석식 무료카드+기숙사 비용+열쇠 및 카드 보험비 13,000원 을 포함하여 60만원 중후반에서 70만원 이상이다.2021년에 들어서는 거의 90만에 거의 육박 한다. 2018년 식당을 담당하는 업체가 바뀐 뒤로 석식비가 비싸져서 금액이 올라간 것은 덤, 게다가 분명 기숙사 생의 절반정도되는 인원밖에 석식을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석식으로 제공될 음식이 남지 않아 늦게 가서 석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열쇠 및 카드 보험비는 기숙사에 입사할 때 카드나 열쇠를 잃어버릴 경우 미리 낸 돈을 통하여 열쇠와 카드를 복사하고, 그런 경우가 없었으면 학기가 끝난 후 돌려주는 형식이다. 이것도 사실 웃긴게 평범하게 열쇠를 복사하는 비용이 5,000원대로 충분히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열쇠를 분실할 경우 열쇠 복사비가 넘는 10,000원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형식이다.
기숙사 비용 지불의 형태와 질 나쁜 환경 때문에 학생 내에서의 불만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먼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은 특히나 방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 기숙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보니 이러한 문제점들이 더욱 뼈아프다.
어떻게 각종 기숙사 문제가 많은데 학교 높은신분 께서는 아예 고쳐줄 생각은 안 하는 듯 하다.
3.1.2. 여자 기숙사
남학생 기숙사와는 다르게 화장실이 방마다 붙어있어서 편하고 에어컨이 남학생 기숙사에 비해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수가 항시 나와 남학생 기숙사에 비해 비교적 좋은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이 때문에 남학생들도 불만이 꽤 큰 편이다. 다만 여학생 기숙사가 괜찮다고 말하기는 조금 어려운게, 남학생 기숙사등에 비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만이 매우 많은편이며 2016년 1층에 구비된 전자레인지가 폭발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남학생 기숙사보다 더욱 화재등에 민감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편, 그리고 타 기숙사에 비해 신청을 해도 자리가 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3.2. 편의 시설
3.2.1. 학생 식당/편의점
학식이 맛있지 않았으나, 기존 급식업체가 2018년 1학기로 계약 종료되었고, 2018년 2학기부터는 신규업체가 선정되었다.[3] 메뉴는 이전과 같이 라면(2,500), 한식(4,000), 양식(4,500) 세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라면은 원한다면 깻잎라면이나 치즈라면등, 토핑을 추가한 메뉴 등을 고를 수 있게 되었고 중식은 가격은 올라갔지만 음식들이 다양해지고 품질이 괜찮아져서 그나마 나아졌다. 석식은 가격이 매년 올라 가고 있지만 정작 나오는 음식들만 보면 옛날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 '''이 점이 가장 큰 고질적인 문제''' 석식을 거의 반 강제적 으로 이용해야 하는 기숙사생들은 미쳐 돌아버릴 지경. 보통은 아르바이트 때문에 학생식당은 석식은 잘 먹지 않는다.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점심시간때 가끔식 오는 경우가 많아 편의점이 더욱 복잡하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식당과 편의점(CU)을 운영을 하지 않는다.
3.2.2. 헬스장
창신대에 있는 헬스장은 평판은 안 좋은데다 무료가아니라 2만원 을 내고해야된다.그래서 무료로 하고 있는 타 대학교랑 비교하며 까이고 있다. 기존의 사회체육과가 있을때는 사회체육과 학생들이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정기적인 관리가 되었으나, 사회체육과가 폐과된 이후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운영되다보니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다.
4. 학생자치기구
4.1. 총대의원회
2013학년부터 4년제 제 1회 총대의원회를 시작으로 2015학년도 제 3회까지 총학생회 업무를 겸하였고 2016학년도 제 4회 총대의원회부터 제 1회 4년제 총학생회가 설치됨에 따라 분리되었다. 각 학과 학생장과 학년대표들이 총대의원회 대의원인 구조로 총학생회보다 실질적으로 교내발언권이 강하며 정기 총회를 통해 의회기구로서 학생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 학교와 총학을 적절히 견제하며 때로는 양생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2016학년도 제 4회 총대부터 실시된 감사는 매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총학생회의 운영을 낱낱히 공개하는 점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았다. 하지만 2018년도에 들어서는 감사 이외의 두드러진 활동이 없어 유명무실한 기구가 되어가고 있다.
- 제 1회 총대의원회 - 4년제 초대 총대의원회
- 제 2회 총대의원회 - 대의원제 개편, 총학생회 개설까지 대의원이 총대 감시 역할 수행하기로 했다.
- 제 3회 총대의원회 - 학생 건의제도가 실시된다. 교내 문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했다.
- 제 4회 총대의원회 - 정기총회 개설, 감사기구 설치(이전까지 감사는 유명무실했다고 한다), 총회 규정 및 준칙 수정(일반학생의 참관과 절차에 의한 신청자 한해서 참여 가능)
- 제 5회 라이트 총대의원회 - 사무국장 직책 신설, 의장의 부재로 인한 문제가 많았다. 임원들이 자주 교체되었다.
- 제 6회 총대의원회 - 감사 외 활동이 없어 교내의 문제점 개선은 물론이고 총학에 대한 견제 역할도 하지 않는다.
4.2. 총학생회
2016학년도부터 제 1회 4년제 총학생회가 개설되고 현재는 제 3회 CSI 총학생회가 활동 중이다.
4.2.1. 제 1회 CS사이다 총학생회
2016년 학생들의 평판이 매우 안좋다. 1학기에 진행했던 각종 이벤트에 관한 학생회비 비납자에 관한 차별적 행위와 기숙생 의견 반영 없는 기숙사 지문인식기 설치 논란과 체육대회의 진행 오차로 결승 진행 무산과 학생 의견 미반영 문제 그리고 폐과 사태에 관한 미온한 대처에 많은 학생들이 실망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장이 미술디자인학과 학과장 아들 특혜 비리의 최초 제보를 묵인한 점이 알려지면서 더욱 심해졌다. 현재는 특정 몇몇 지지자들을 제외한 학생들의 신뢰도가 바닥을 보이는 양상이다.
4.2.2. 제 2회 YOUS 총학생회
2017년 역시 평이 좋지 않다. 하지만 같은 해 총대의원회의 족적에 비해서 행적들이 두드러지고 학우들을 위한 행사도 신경을 많이 썼으며, 좌우 편중 없이 무난한 운영을 했다.
4.2.3. 제 3회 CSI 총학생회
이쯤되면 총학 평이 안좋은 건 전통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하여도 의사 반영을 위한 과정이나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앞으로의 일정상 등록금 문제와 시설사용, 학생 복지 및 편의, 하반기 등으로 평가의 결정적 요인으로 남을 것이다. 일단 축제는 노래부르는거빼고는 딱히 학생들이 할수 있는 이벤트는 없었다. 축제 기간을 잘못 잡은것도 발목 잡았다.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역대급으로 나오고있다.
4.2.4. 제 4회 총학생회
4.3. 동아리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동아리가 기독교 동아리나 학과 동아리로 되어있다.기타 각 학과별로 여러동아리가 많이 있으나, 같은 학과학생들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반 통합동아리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임.
주요 동아리
• C.C.C 동아리 - 성경 공부 찬송 동아리
• R.C.Y 동아리 - 적십자 동아리
• 인터콥캠퍼스 - 여행 동아리
• 창신이글스 - 댄스 동아리
• R.C.Y 동아리 - 적십자 동아리
• 인터콥캠퍼스 - 여행 동아리
• 창신이글스 - 댄스 동아리
• IDM - 게임제작동아리
5. 기타
- 미션스쿨이고 설립 과정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과 인연이 있었으며[4] 대학 이름에 '신'이 들어가 있어서 "창원신학대학교"의 줄임말로 오해받지만 창신대는 신학교 출신 대학이 아니며 신학대가 없다. 부울경 지방의 개신교 신학대학은 고신대 신학대, 경성대 신학대, 부산장신대가 있다.
- 학교언덕경사가 다소 있는 편인지라, 오전 30분간격/ 오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 냉난방부분이 열악한편인데, 2018년 현재 중앙제어 시스템 냉난방 공사계획과 예산이 잡혀있으며, 건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 있다고 한다. 현재(2018년 2학기 기준으로) 2호관의 공사가 이루어진 상태다. 순차적으로 진행중인듯 하다.
- 학교가 기독교학교라 2학년까지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채플을 반강제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또 아침 6시나 오후 7시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채플실 옆 건물 2층에 있다. 들어가면 빵과 우유를 주고 채플과목의 출석점수가 낮을 경우에도 여기서 추가적으로 강의를 들어야 한다. (빵 이런거 안줌)학생들 이외에도 대학교 근처의 어르신등이 학생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외는 학교 동아리외에는 종교적 특징은 딱히 없다.
- 교양과목 선택 폭이 자유롭지 못하고 그렇다고 인원을 많이 뽑는 것도 아니다.
- 현재는 학교 학생증이 경남은행 체크카드와 통합되어 있다. 없어졌고 학생증 , 체크카드 따로 발급한다.
- 정작 필요한 데에는 공사를 안하면서 도로를 새로 깔아 쓸데없이 예산을 낭비하거나 특정 과에 지원을 몰아주는 등, 재정적인 지원이 학교의 특정 구역에 몰리는 경향이 크다. 덕분에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싶은 여러 학과나 시설이 존재함에도 제대로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편
- 기숙사 내부가 바뀐것이 없는 데도 날이 갈수록 매년 기숙사비가 오르고 있다. 벽에 페인트 칠로 퉁 치는듯 하다. 차라리 기숙사비랑 식비 따로 결제 하는 항목 좀 다시 부활 시켰으면 한다.
- 홈페이지 서버 관리가 개판이다. 그래서 종합정보시스템에 못 들어가는 일이 많이 발생 한다.
- 학교가 바뀌면서 신입생들 한테는 좋을 수도 있지만 재학생 복학생 들은 안 좋게 형성 되고 있다. 말하자면 신입생에게 학비 기숙사비 등 지원 때문에 애꿎은 재학생 복학생만 더 피해를 보고 있다. 그래서 학비 기숙사비가 매년 학기마다 금액이 올라 가고 있다. 2021년 기준 기숙사비 대략 85만원.
- 마창진지역에서 평판이 가장 안 좋다...
6. 장로회 둘러보기
[1] 2020.03.02 취임[2] 왜 이런 시각이 나오냐 하면 아파트 부지로서의 가치로 보았을 때 창신대학교의 위치가 정말 좋기 때문. 삼성창원병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창원 시내와 공장지대의 딱 중간에 위치하며, 숲 속 안에 대학이 위치한다.(숲세권) 그리고 창원역까지 차로 5분 거리. 무엇보다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인문계, 실업계 둘 다) 도합 7개 학교가 숲과 함께 대학을 감싸고 있다.[3] 계약 만료까지 몇개월의 기간이 남았었으나(원래는 2018년 2학기까지 운영) 몇가지 사건으로 조기 종료하였다. 이전 학식에서 국을 퍼다 줬는데, 거기서 커다란 비닐봉지(!!)가 나온 직후로, 영양사의 사과문이 학교 관련 사이트에 올라왔으며, 이 전부터 음식에서 작은 유리조각이나 정체불명의 플라스틱이 나오는 등 위생상의 문제가 매우 컸다. 거기에 커다란 검은색 비닐봉지 나온 것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정점에 다다르게 되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영양사가 납품 업체를 고를 수 없는 이른바 밀어내기를 당해 학교측과 싸우는 내용의 전화를 하더라는 일부 학생의 목격 증언도 있다. 한마디로 개판 그자체였다는 얘기.[4] 창신대의 재단은 고신대의 먼 친척 뻘인 관계다. 예장 고신 출신 목사와 신자들이 설립한 것이라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