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셀러브리티[3]
'''
'''괜찮아~[4]
'''
1. 개요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주역. 퍼스널 컬러는 파랑. 실존인물인 APRIL의 멤버 DSP 윤채경을 모델로 하였다.
2. 작중 행적
16세(고1). 프리티 탑의 유학생이자 '''PURETTY'''의 멤버. 6화에서 첫 등장. 대기업 사장님의 딸이자 4차원에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고 생각하는 응석받이 같은 면이 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 자기애가 강해서인지 자기 이름은 1인칭으로 스스로 '''럭셔리 걸'''이라고 자칭한다. '셀러브리티'가 말버릇이다. 유명자의 딸이자 윤수의 여동생이다. 한국에서는 소녀잡지의 인기모델이었다.
첫 등장시,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기행(...)을 저지른 후, 아게하 미아, 미야마 레이나, 시지미 카린, 오오루리 아야미와 만나 친구가 된다. 그리고 아야미의 메모장에 반해 셀러브리티하다며 아야미를 칭찬하며 그녀와 우정을 쌓는다. 13화에서는 혜인, 소민, 시윤, 재은과 함께 데뷔하였으며 이후 Prizmmy☆와 함께 프리즘 쇼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중반부 27화 이후에는 심포니아 셀렉션 - 로드 투 심포니아 대회 참가 자격을 얻고 아게하 미아, 소민과 함께 '''COSMOs'''를 결성하여 활약하였다. 후반부에는 흑막 및 최종 보스인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세뇌 및 흑화당한 하루네 아이라를 비롯한 MARs, 러브믹스, 세레논이 킨타로에게 심포니아 재단으로 끌려가자 남은 Prizmmy☆, PURETTY와 함께 프리티 탑을 지켜내기로 결심한다.
42화에서는 Prizmmy☆마저 심포니아 재단에 끌려가자 홀로 남게 된 상태에서 MARs와 승부를 치르게 되고 흑화된 하루네 아이라를 힘을 합쳐 구출해냄과 동시에 세레논 with 카나메, 러브 믹스, Prizmmy☆까지 구출하는 활약을 하였다. 43화에서는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프리즘 쇼를 싫어하게 된 관객들이 아게하 미아에게 야유를 퍼붓자 동료들과 함께 직접 나서서 아게하 미아를 구하고 관객들에게 '프리즘 쇼는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였다. 이후 Prizmmy☆와 함께 프리즘 쇼를 보여줌으로서 관객들이 다시 프리즘 쇼를 좋아하게 되었다.
종반부 49 ~ 50화에서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모든 프리즘 스타들과 함께 절망에 빠지고 말았으나 정신을 차리고 각성한 아게하 미아와 혜인 덕분에 다시 일어서 모든 프리즘 스타들과 함께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를 만들어냈다. 디어 마이 퓨처 최종화에서는 PUREETY 동료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는데 공항에서 Prizmmy☆와 함께 웃으며 인사를 나누기로 했으나 속으로 이별의 슬픔을 참지 못하고 다같이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고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에는 한국에서 프리즘 쇼를 하면서 프리즘 액트를 통과하는 도중에 Prizmmy☆와 재회함으로서 해피 엔딩.
[1] 토도 카논과 중복.때문에 자문자답이 일어난적 있으며 28화에서 p&p가 카논에게 눈치를 주자고 실행한 작전이 묘한 느낌을 준다.[2] 소년 연기 경력이 압도적인 이 성우의 몇 안 되는 소녀 배역 중 하나로 로봇수사대 K캅스의 최예나 이후 오랜만의 소녀 연기. 디어 마이 퓨처의 국내 방영판 성우 중 최연장자에 최고참이다. 다만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 탓에 소녀 목소리라기보다는 어린 꼬마 남아아이 목소리에 가까운 느낌이라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다(...). 애초에 꿈보프 더빙판 자체가 오로라 드림 더빙판만큼은 아니어도 그다지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3] 한국판은 '럭셔리'[4] 한국판은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