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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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장 '''챈슬러'''
'''승리를 쟁취하라!'''
1. 개요
2014년 5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녹스, 룩과 함께 오랫동안 6성 재료로서 자리를 지켜왔던 삼대장 중 하나. 과거에는 워낙 안 쓰이고 성능이 안 좋기로 인식되었다 보니까 많은 유저들이 방어형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원은 재상을 뜻하는 chancellor인 듯.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룩과 함께 등장한 영웅. 처음 출시에는 공성전에서 적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모험가 소속으로 입수할 수 있는 영웅으로 추가되었다. 룩을 부하로 두고 있으며 설정상 아라곤의 수하인듯하다. 녹스가 인간 시절일 때 그를 존경하여 군인이 되었으나 녹스가 악마의 힘에 타락하자 증오하고 직접 처단하려 한다.
세상에 파괴의 힘이 퍼지자 정의의 마음으로 파괴의 힘을 이겨내 각성한다.
3. 게임 내 성능
출시 당시에는 함께 출시되었던 룩과는 달리 공성전에서 무려 레이첼 대용이라는 포지션으로 좋은 영웅으로 취급되었지만 세나가 풀리기 시작하고 레이첼이 풀리자 순식간에 실직하고 몰락했다. 각성이 나온 후에는 전혀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한 때 각성 쥬피와 함께 사용해 보스전 순위권을 노리기도 했었다. 챈슬러에게 막기 확률 감소 패시브가 있기 때문. 하지만 고득점에 더 효과적인 각성 오를리가 출시되면서 다시 쓰이지 않게 되었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위압감
리부트 이후 치명타와 막기 확률 감소 디버프 패시브는 반사 효과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초창기 치명타 확률 50% 감소에서 변경된 패시브. 원래는 치명타 확률과 방어력을 각각 40%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변경하려 했으나. 챈슬러를 궁강 재료로 남기고 유리만 쓰고 싶어 하는 유저들의 반발로 현재 상태에 패시브가 적용되었고 결국 재료 용도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나 막기 확률 감소가 있어서 각성 쥬피, 파스칼같이 확정 치명타가 아닌 영웅에게는 도움이 되었었다.
3.1.2. 분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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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삭제되었다. 대신 2회 타격으로 바뀌었다.
과거 보통 공성전에서는 생각보다 위력적인 디버프 스킬. 보통 공성전 세븐나이츠의 스탯이 워낙 괴랄하다보니. 룩과 챈슬러에 디버프 스킬이 보통 공성전에서는 생각보다 위력적이고 3턴 내에 목표 점수는 다 뽑을 수 있다보니 스파이크가 활용 되는 분야가 넓어지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3.1.3. 대지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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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공격력 감소 디버프는 삭제되었다. 이 스킬 또한 2회 타격으로 바뀌었다.
과거 아군으로 쓰일 경우는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고 보통 공성전에서의 적으로서 등장할때의 성능을 언급해보자면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인지라 세바스찬등 마법 영웅을 딜러로 쓸 경우 별로 위력을 느끼지 못한다. 어차피 공성전은 보진 딜러 하나와 버프 셔틀들로 구성되기 때문이었다. 또한 각성 세인은 자체 상태이상 면역 덕분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각성 쥬피가 보진 딜러일 경우 주의해야한다. 시간이 지나서 상태면역이 모두 지나가게 되면 각성 쥬피의 딜이 반토막 나고 만다. 단기간 내에 많은 득점을 해야하는 공성전 특성상 방어력 디버프보다 공격력/마법력 디버프가 훨씬 치명적이기 때문에 각성 쥬피가 보진 딜러인 경우는 주의해야할 스킬이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4. 진화
'''경비대장 챈슬러(4성)'''
녹스를 존경하여 군인이 되었으나 녹스가 타락한 이후 그를 증오하며 참된 군인으로 살 것을 맹세했다.
'''근위대장 챈슬러(5성)'''
근위대장이 되면서 룩을 처음으로 만났다. 그를 보고 참된 군인의 모습을 다시 상기하면서 꾸준히 훈련을 하였다.
'''친위대장 챈슬러(6성)'''
어느 날, 성에 침입한 스파이들을 혼자서 잡아 친위대장이 되었다. 포로가 된 스파이들은 웃으면서 공격하는 그의 모습이 악마같았다고 한다.
5. 패치 이력
- 2014년 12월 1차 상향안에서 챈슬러의 패시브를 적군의 치명타를 50% 감소키는 패시브에서 적군의 치명타와 방어 확률을 동시에 40%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치명타와 막기 확률을 감소시키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방어 확률 디버프라도 달고 있었다면 그래도 활용도가 생겼을 텐데 당시 상향을 받지 못한 것이 챈슬러로서는 천추의 한이 될 듯.
- 2015년 11월 3일 각성이 예고되었고, 13일 추가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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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7. 기타
- 성능이 워낙 좋지 않고 캐릭터 외형이 탱커처럼 생겼다보니 종종 방어형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는 만능형이기에 맷집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코스튬은 커녕 룩과 녹스와 스토리상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도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취급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녹스, 룩과 함께 삼대장 혹은 삼황으로 불리고 있다. CM 루디의 답변에 따르면 삼대장을 각성시킬 의향도 있다고 했고,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Chancellor는 (독일・오스트리아의) 수상이라는 뜻이 있다.
- 각성을 하면 훤칠한 외모와 비율로 미남이 되지만 각성 이전에는 뚱뚱해 보이는 모델링인데, 이후 4~6성 상태의 코스튬을 낄 수 있게 패치가 되자, 몇몇 유저들은 4~6성의 뚱뚱해 보이는 모델링으로 코스튬으로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