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조수미가 부른 테마송.
동명의 싸이의 노래와는 무관하다.
본 대회의 공식 주제가인
아나스타샤의 Boom보다 더 유명했으며, 반젤리스의 입장가인 Anthem과 함께 2002년 월드컵 관련 영상의 단골
BGM으로 사용되었다.
[1] 참고로 KBS의 2002년 월드컵 공식응원가이자 캠페인송 이었다
MBC는 한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중계 때 골을 넣을 때마다(...) 이
노래를 툭하면 내보내 빈축을 사기도 했다.
2. 가사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찬란한 아침 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i menti ora 뛰어라 가슴을 열고 푸른 하늘을 향해 챔피언 승리를 위해 함께 달려나가리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i menti ora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간주 중) 챔피언~ 챔피언~ 챔피언~ 챔피언~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i menti 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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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에릭 레비(Eric Levi)라는
프랑스의 뮤지션이 작곡했으며, 그가 이끄는 프로젝트 밴드 '이어러(Era)'에 의해 연주되었다. 조수미의 노래 역시 이어러의 연주와 함께 녹음되었으며, 이어러의 앨범 The Mass에
연주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코러스 파트의 알 수 없는 가사는 이어러 측에서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적절히 섞어서 만든, 큰 의미가 없는 가사라고 밝혔다. 한국어 코러스가 적용된 버전도 있고, 원문 코러스가 적용된 버전도 있다. 한국어 코러스가 적용된 버전은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부분에 아이들의 코러스도 가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