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1. 사전적 의미
20세 성인이 되어도 그 후에도 철이 아직 덜 들었거나 아직 세상물정 등을 모르는 사람을 비꼬며 부르는 말. 키덜트라는 의미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소 미묘하게 다르게 쓰인다.
사회성이 결여된 행동이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국까, 일빠나 비뚤어진 애국심, 국뽕, 군부심도 여기에 포함이 된다.
시골이나 가난한 동네 등 다소 고정관념이나 편견, 기존의 가치관, 인습이 남아있을 만한 곳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약간 모자란 사람 취급이나 심하면 장애인급 취급[1] 을 받는 편이라 다소 또는 꽤 심리적으로 힘들 수는 있다.
영어로는 '''child'''라고 쓰이는데 본래 뜻이 '''어린이'''라는 뜻이다.
2. 철부지들의 예시
- 여러가지 심한 변명과 핑계로........
- 편식을 하는 것 뿐이지만 본인은 미식가라고 여기는 미성숙한 사람들.
- 철이 들지 못한 일부 어린이나 청소년들 중 사회나 세상물정 등에 어두운 사람(대표적으로 국까, 일빠, 국뽕 등)
- 성인이면서도 아직 어린티를 벗어나지 못해서 세상물정에 어두운 사람(특히 만 19세 이상 및 20대 초반, 대학생 등)
-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어른이면서도 상대방의 존중도 무시하고 자기 입장만을 주장하는 사람.
- 성인이면서도 자신의 말, 행동이 상대방이나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 못하는 사람.
- 남들을 신경쓰기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
-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며 판단과 절제를 전혀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
- 국민정서나 사회상황 등을 느끼지 못하고 자기 입장만을 고수하며 고집을 부리는 사람.
- 내 것은 좋고 남의 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막말 등을 하는 사람.
- 윗 사람의 조언이나 권고 등도 무시하고 내 방법이 맞다며 고집적인 태도로 나오는 사람.
- 자기가 주장하는 것은 항상 옳고 그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주장하는 것은 쓸모없다고 무시하는 사람.
- 내가 잘 되면 좋아하면서도 남이 잘 되면 질투하고 싫어하며 배 아파하는 사람.(대표적으로 군부심 등)
[1] 장애를 죄악으로 여기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남을 얕잡아 볼 때 주로 상대를 장애인에 투영 시켜 무시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이러한 행동은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그리고 그 누구든 존중의 결여를 뜻하니, 이러한 행동을 안 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