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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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이 오해하기 쉬운데 초월(超越)중학교가 아니라 초월(草月)중학교이다.
2. 역사
2.1. 입학 및 졸업
3. 교육 목표
''' 도덕인(道德人):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정직하고 예의바른 사람 '''
''' 지성인(知性人):합리적인 사고와 통찰력의로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사람 '''
''' 창의인(創意人):꿈.용기.비전을 지니고 새로운 사고로 진로를 개척하는사람 '''
''' 건강인(健康人):지력.심력.체력이 조화롭고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
3.1. 교훈
'''성실하고 창의적인 사람'''
3.2. 교육지표
'''스스로 서고 더불어 높이나는 초월교육 '''
3.2.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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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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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아침 조회가 없어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닌 이상 교가를 부를 일은 거의 없다.
3.2.3. 교목#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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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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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4.1. 시설, 구조
무엇보다도 이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2012년에 개교한 신식 학교이란 것이다.
학생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보통의 다른 학교보다 건물들도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하다.
학교 건물은 보통의 직선형 건물과는 다르게 '''곡선'''으로 특이하게 만들어졌다. S자의 긴 건물과 O자의 건물이 맞물려 있는 형태인데, 여기서 S자의 건물 교실들, O자의 건물이 체육관과 급식실이 있는 부분이다. 학교가 곡선이다 보니 교실마다 넓이가 약간씩 다르고, 자세히 보면 교실의 형태가 정확한 직사각형이 아니라 왜곡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반의 칠판. 복도가 S자라 복도의 끝에서 끝이 보이지 않으므로 막무가내로 뛰면 위험하다.
본관은 지하 1층[2] 부터 6층까지 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문을 찾기 힘들게 돼 있는데, 교문에서 정면에 있는 계단은 급식실에서 나오는 출구로 점심 시간에만 개방하고 그 왼쪽의 문은 지하 1층 문인데 거의 닫아 놓는다.
'''따라서 주차장(자전거)있는 쪽의 쪽문을 사용하거나 왼쪽의 언덕을 올라가서 2층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은 쪽문을 통해서 바로 교실로 가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2층의 문을 통해서 교실로 들어간다.'''
특이한 점은 3학년 교실이 제일 아래층에 있고 1학년 교실이 윗층에 있는데 원래는 3학년 교실이 제일 윗층에 있었다가 초대 학생회가 귀찮아서 교실을 아래층으로 내려 버렸다고 한다. [3]
교실 내부는 깔끔한 편이며, 일반 칠판이 아니라 물칠판을 사용한다. 따라서 반에서는 담당을 정해서 매번 물걸레를 빨아 오고 닦아 주어야 한다. 칠판을 깨끗히 청소하기 위해서 물걸레를 깨끗하게 빨아서 분필가루를 지우고, 항상 마른걸레를 준비해서 잘 닦아주면 깨끗해 진다.
각 반에 TV 대신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교사가 노트북을 가지고 오면 '''멀티'''라고 불리는 담당 학생이 RGB 케이블, 인터넷케이블, Aux 케이블을 각각 연결하고 스크린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정리까지 한다. 이 멀티가 귀찮게 보이기도 하지만 컴퓨터에 조금 관심이 있고 약간의컴퓨터 지식이 있어서 가끔 교사가 부르면 도와줄 능력이 있는 친구는 학기초에 신청하는게 아주 좋다.[4] 봉사시간도 많이주고, 동아리도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며 무엇보다 재밌다(...)
야외 농구장과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는 학교 뒤편은 울타리 하나를 경계로 논밭과 마주하고 있다(...) 신나게 농구하다가 공이 울타리를 넘어 논밭에 빠지는 경우가 일상다반사.[5] 그런데 그걸 또 꺼내려고 담을 넘는 놈들이 있다.
이처럼 백마산과 논밭이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자연 친화적인 배경과 신식 건물의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논밭이 있다보니 생물들이 많은데, 그중 황주까막노래기가 많이 산다. 하수구에 붙어 있거나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특히 가을에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름 우기 때에는 하수구에 올챙이를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고 쨍쨍 시즌이 시작되면 대체로 물이 줄어들면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학, 혹은 학 비슷한 하얗고 큰 새들(!)이 자주 보인다. 논밭에 서 있거나 논밭 건너 산의 숲에 떼지어 앉아 있거나 혹은 창밖으로 날아가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4.2. 생활
쉬는 시간 종소리가 길고 멋있다.종소리수업 시작 종소리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 15초~1분 부근. 무려 '''40~50초 가까이 되는 긴 종소리'''라 종이쳤을 때 밖에서 놀다가도 빠르게 교실로 돌아올 수 있다.[6] 박력 넘치는 수업 시작 종소리와는 다르게 수업 끝나는 종소리는 산뜻한 일반 종소리이다. 원래 죠스가 떠오르는 맨 앞부분으로 하려 했지만 교사들의 반대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식 학교라 그런지 모든 대걸레가 옛날의 그 국수 머리 회색 대걸레가 아닌 '''손걸레 부착형 대걸레'''이다. 걸레를 사용하는 제도가 잘되어 있는데 '''5층의 세탁실에서 손걸레들을 빨아 개수별로 착착 개어 학년-반이 적혀있는 빨간 통에 넣어 놓으면 반마다 있는 당번이 찾아와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청소가 끝나면 빨간 통에 다 쓴 걸레들을 넣고 5층으로 다시 올려 놓아야 한다. 당번이 먼저 가 버려서 걸레를 반납하지 못한 학생들은 스스로 가거나 다른 반의 바구니에 던져 넣기도 한다. 따라서 보통 학기초에 학생들에게 걸레 하나씩 집에서 가져오라고 한다.
장애인의 날 며칠전에는 특수학급교사가 1교시에 전교에 방송을 하며 다양한 퀴즈를 낸다. 실시간으로 문자,전화를 통해 상품을 주는 행사이다. 또한 특수학급에서 정기적으로 와플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등의 이벤트가 있다.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 와플만드는 날에는 학교 전체에 달콤한 와플냄새가 퍼져 광고 효과도 장난 아니다.
영재 학급이 있어서 다른 학교에서도 몇 명 수업을 들으러 오기도 하고, 밴드 동아리도 있어 학교의 축제인 초월제에 나가기도 한다.
4.3. 학업
시험 기간만 되면 근처의 도서관은 아침 일찍 온 학생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맡아 놓고 놀러 나가 결국엔 대기자 수만 엄청 많아지는 효과를 만든다.
선생님들마다 다르지만 이 학교의 시험은 대체로 쉽게 나오는 편이다. 아이들이 서술형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당당하게 요구하고 알려주시는 선생님들도 많다.
보통 도곡초등학교, 삼리초등학교, 도평초등학교, 선동초등학교, 쌍령초등학교에서 입학생이 오며, 특히 도곡초등학교 학생의 비율이 높다. 졸업 후,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근처 초월고등학교나 곤지암고등학교로 가고 광주시내로 나가면 광주중앙고등학교나 광주고등학교, 경화여고로 가는 편이다.
5. 학교 시설
- 본관 - 교실, 시청각실 , 도서실 이름은 '초월서랑'이다. , 컴퓨터실, 등등
- 별관 (주차장이 있는 쪽 위의 건물이다.) - 급식실(1층) , 체육관이름은 '나래관' 이다(2층)
- 야외 야외농구장, 운동장
6. 학교 생활
평소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교실안에서 노는 친구들도 있지만 복도에서 노는 친구들도 많은편이다.
7. 학교 교복
2020년에 나온 교복의 일부인 후드 집업의 가격이 무려 54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7]
하복은 회색의 와이셔츠[8] 와 남자는 짙은 회색의 바지 여자 튼 푸른색, 흰색, 회색의 체크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입는다 또한 여자는 여자 와이셔츠를 사면 리본을 매야한다
동복은 흰색의 와이셔츠[9] 위게 빨간색, 파란색 줄무늬 넥타이와 남자는 짙은 회색의 바지[10] 를 입어야 하고 여자는 빨간색, 회색, 흰색의 체크무늬 치마를 입어야 한다 [11]
학교 마크가 있는 군청색의 조끼 위에 검은색의 마이[12] 를 입어야 한다 교복과 체육복을 같이 입으면 안 된다
춘추복은 동복에 마이만 빼고 입으면 된다
생활복은 상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복의 하의와 같이 입어야 하고 체육복과 같이 입어도 된다
체육복 하복은 반팔의 운동복과 반바지이고 동복은 길 판과 긴바지이다
가디건의 춘추복과 하복 위에 입을 수 있고 하복의 상의보다 옅은 회색의 색이다 물론 학교 마크도 달려있다
명찰은 하복 상의. 동복 체육복, 하복 체육복, 카디건, 마이, 조끼, 생활복의 오른쪽 가슴 위에 붙어야 한다
명찰의 색은 파랑 바탕의 흰 글씨, 노랑 바탕에 검은 글시, 녹색 바탕의 검은 글씨이다
모든 액세서리의 착용을 금한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초월중학교 앞에 버스가 지나간다. 그리고 10분정도 더 걸어가면 또 다른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외로 나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주로 학생들은 많은 버스들 중에서도 300번 버스를 많이 탄다. 하교 시간에 300번 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온 버스를 바로 타지 못하고 한두 대 지나간 후에야 타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나마 타는 경우도 거의 구겨 넣듯이 타야 하고 기사가 일어서서 뒤로 들어가라고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초월고등학교 하교 시간'''과 맞물리는 요일에는 이미 중학생들로 가득 찬 버스+초월읍사무소 정류장에서 밀려오는 고등학생들로 인해 더욱 복잡하다.
8.2. 철도
걸어서 약 10~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수도권 전철 경강선 초월역이 위치해 있다.
9. 사건·사고
2018년 7월 2일경 노곡천에 홍수가나 물이 불은 상태에서 돌다리를 건너던 1학년 두 남학생 중 한 명이 우산을 강에 떨어뜨려 주우려다 빠져 급류에 휩쓸렸다. 1명은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1명은 2018년 7월 6일 10시 경 팔당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약 20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10. 여담
경기도 광주시의 중학교 목록중 가장먼저 작성되었다.\
2012학년도에 1학년이 8학급으로 나누어졌다.\
2014학년도에 1학년이 10학급으로 나누어졌다.\
인근 초등학교에서 좋은 학교라고 소문이 나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다.
6층에 1학년 교실이 9개밖에 없어 나머지 한학급이 5층의 2학년 교실과 끼게 됐다.[22] \
2018년 6월 쯤 도서관문을 나무문에서 소리없는 유리문으로 바꾸었다.\
교실 뒤쪽 구석에 거울이 있는데 거울 밑에 콘센트가 함께 있어 고데기를 하기도 한다.\
수업태도는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교과마다 달라 심할때도 있다.
[1] 코로나19때문에 입학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2] 지하에 있는 것은 아니고 산에 위치한 특성상 지하 1층으로 취급[3] 1학년 교실이 6층에 잇어서 학교에 처음온 신입생이 화내는 경우가 있다.[4] 하지만 HDMI 를 안쓰고 RGB 케이블을 써서 툭하면 고장나고, AUX도 수시로 고장나니 이걸 갈기위해 정보부에 가서 말해야 하고, 반에서 욕은 멀티가 다먹는다[5] 정상적인 농구하다가 공이 담을 넘을 만큼 낮은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농구공으로 축구를 하거나 일부러 공을 찼을 때 넘어간다.[6] 여기에 불만을 표하는 교사들도 있다.[7] 사실 일반 후드 집업에 학교 마크를 붙인 것 빼고는 일반적인 후드 집업과 다를 게 없다[8] 여자 남자 공용이다 단 여자는 여자 걸 따로 구매할 수 있다[9] 이건 남자의 와이셔츠는 길고 여자의 와이셔츠는 짦다[10] 하복과 색깔은 다르다[11] 하복과 차이가 빨간색가 파란색으로 나뉘는데 보이는 게 너무 적어서 동복에 하복 치마를 하복에 동복 치마를 입는 일이 많이 있다[12] 여자의 마이는 더 짧고 남자의 마이는 더 길다[13] 평일, 주말 모두 운행. 세광아파트 첫차: 7시 50분, 막차: 21시 15분. 초월역·롯데아파트 첫차: 8시 35분, 막차: 21시 55분.[14] '초월역·롯데아파트' 방면으로 이동 시 '쌍동리경기주유소·광주하남예비군훈련장' 정류장에서 승차.[15] 7시 50분에만 운행하는 버스로 등교 시간에만 운행하는 듯하다. 하행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16] 16시 40분에 운행하는 버스로 하교 시간에만 운행하는 듯하다. 하행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17] 분당, 광주 시내, 곤지암터미널 경유[18] 광주터미널, 곤지암터미널, 신촌리 경유[19] 곤지암터미널, 광주터미널, 광주시청, 강동역 경유[20] 곤지암터미널, 모란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경유[21] 곤지암터미널, 모란역, 양재역, 강남역 경유[22] 학교의 고민거리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