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은
1. 소개
최고은은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이다.
노래 가사의 대부분(특정 곡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노래 가사)이 영어로 쓰여졌다는게 특징이다. 초창기 자신이 쓴 곡들 대부분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만든 곡인데, 곡의 내용이 바로 전달되는 게 부끄러워 영어로 적어 선물하는 게 좋았다고 한다. 이후 이어지는 곡작업은 환경, 자연, 사회, 관계, 자아에 대한 주제로 접근하면서 한글과 영어 중 더 어울리는 쪽을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 최대 음악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한국 최초로 공식초청을 받았으며 (2014년), 이후 2015년, 2019년까지 총 3차례 공식초청 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죠니포크(joni-folk)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하였다.
현재까지 EP 5장과 정규앨범 1장을 발매하였다.
2. 음악 활동
유년 시절부터 10년동안 국악을 배운 덕분에, 노래하거나 기타 연주에도 국악 느낌이 배어있다고 한다.
서강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중앙동아리 하드코어 락밴드 ‘광야’ 보컬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국내, 국외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음악인으로,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음악들이 제법 쌓이자, 기록용으로 녹음을 하던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소개 한 붕가붕가레코드에서 첫 번째 EP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숨은음악을 소개하는 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소개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주최, 주관한, 아시아 4개국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발굴 오디션에서 최종우승하며, 가수로서의 실력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후 전세계 뮤지션들의 로망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2014, 2015, 2019년 공식초청을 받아 공연하게 된다.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에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앨범명 ‘I WAS, I AM, I WILL’)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 2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앨범명 ‘Nomad Syndrome’)
3. 방송 활동
광주 MBC ‘아트 아시아’ 공동진행을 맡았다.(2017년)
EBS FM ‘최고은 고영열의 빨간국악’ DJ를 맡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2018년)
2020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휴가간 숲디를 대신해
MBC -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았다. (애칭은 최곤디, 최곤디가 최곤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OST ‘내일’ 및 시그널 OST ‘childhood’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 OST ‘집으로’로 참여하였다.
2020년 11월,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참가하였다.
4. 디스코그래피
(*굵게 표시한 부분은 그 곡이 타이틀 곡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