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부속시설

 



1. 개요
2. 정문
3. 정심화국제문화회관
4. 중앙도서관
5. 창조학술정보관 (예정)
6. 학생회관
6.1. 제1학생회관
6.2. 한누리회관
6.3. 인재개발원 (제2학생회관)
6.4. 제3학생회관
6.5. 상록회관
7. 백마교육교양관
8. 기초관
9. 학생생활관
9.1. 남학생동
9.2. 여학생동
9.3. 편의 시설


1. 개요


충남대학교의 주요시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정문


[image]
정문은 펜촉을 형상화한 것이며 좌측 상단에 위치한 전광판은 학교내외 소식 등을 띄워준다.

3.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홈페이지
흔히 김밥할머니라 불리는 고 이복순 여사님께서 평생을 김밥팔아 모으신 재산을 기부하여 건립된 회관으로 대공연장인 정심화홀과 450인 중공연장 백마홀, 그리고 세미나실인 대덕홀로 구성되어있다.
'정심화(正心華)'라는 명칭은 불교 신자이셨던 이복순 여사님의 법명이며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회관의 명칭에 '정심화'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대전 예술의전당,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과 함깨 대전의 주요 대형 공연장으로 정심화홀의 경우에는 좌석이 1,817석으로 좌석수로만 따지면[1] 충청도 최대 규모 실내 전용 공연장이다. 대전 지역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나 콘서트 등으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이다.

4. 중앙도서관


말 그대로 학교의 중심에 있다. 학교 본부는[2] 중앙도서관의 남동쪽에 위치. 학교 건립 초기, 현 중도자리는 풍수지리적으로 학교 부지 내에서 가장 명당이라는 이유로 대학본부 부지로 예정되었으나, 초대총장이 명당 자리엔 도서관이 있어야 좋을 것이라고 하여 중앙도서관으로 계획변경하고 대신 대학본부는 도서관 옆 부지로 옮겼다 카더라. 자료보존실, 열람실, 서가 등이 위치해 있다. 농협 ATM은 학내에 이곳과 농대,대학본부 별관 기숙사에만 있다. 예전엔 모든 증빙서류 발급도 여기서 했으나, 본부의 별관건물을 신축하며 그곳으로 기능을 넘겼다. 열람실은 24시간 개방이 있고 아닌 경우가 있으니 잘 찾아 들어갈 것. 일반적으로 제2열람실인데, 가끔 아닌 경우가 있다. 중고등학생의 출입은 금지인데, 이는 중고생들이 시험기간을 맞아 공부하러 와서는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잦아서이다.

5. 창조학술정보관 (예정)


초기 조감도
[image]
확정된 최종 조감도
결국 도서관 앞 광장과 우측 주차장 부지를 이용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3]이 이유로는 지질조사 결과 도서관 뒷편의 동산의 암반층이 크고 아름다워서 이다. 그리고 도서관 앞에 로타리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6. 학생회관


학생 식당, 매점, 문구 및 서점 등이 통합되어 있으며, 학교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4군데나 있다.[4]

6.1. 제1학생회관


[image]
서문, 인문대학, 교양관과 인접해있으며, 1층에 식당과 커피숍, 매점, 은행[5]이 있고 2층에 문구점(컴퓨터 용품 등도 취급)과 서점, 커피숍이 위치한다. 3층은 한누리 회관에 들어가지 못한 동아리들의 공간. 원래 1학 서점은 무명 서점이었으나 이후 교보문고가 입점하였고 2015년 말에 교내서점으로 바뀌었다. 학기 초에는 전공 서적 구매하는 학생들로 콩나물 시루가 된다. 2008년에 1층에 있던 문구점을 2층으로 올리고 그 자리에 카페가 들어섰다. 따라서 현재 1학에는 커피숍이 두개.[6] 1학 식당은 이전에 운영하던 위탁 업체가 2011년 초에 철수하여 2011년 1학기까지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식당 운영을 하지 않았다. 여기가 문닫았을 때 나머지 식당에는 줄이 매우 길어졌다. 공사 진행하기 전 얼마 동안 잠시 개방한 적이 있는데, 친구들과 잡담하거나 공부하러 온 학생들과 '''참새(!)'''들로 가득차 있었다. 만두 같은 걸 파는 분식점이 있었으며, 1학 식당이 잠시 개방했을 때도 계속 영업중이었으나 1학기 중반부 즈음에 문을 닫았다.
2011년 여름방학동안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2학기가 되자 1학 식당이 다시 문을 열었다.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을 연결하여 면적이 아주 커졌다. 급식에 가까운 형태였던 이전과는 다르게 휴게소 식당 비슷한 '''푸드코트'''로 완전히 바뀌었다. 이전과는 달리 카운터에서 식권 대신 번호표 붙은 영수증을 구입하여 은행처럼 번호표가 스크린에 표시되면 받으러 가면 됐으나... 몰려드는 학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시스템이 바뀌었다. 입구에서 영수증을 사서 각 코트에 줄을 서면 줄 순서대로 음식을 준다.[7] 메뉴는 라면[8], 간식[9], 스낵[10], 양식[11], 한식[12], 김밥&토스트, 중식[13]으로 구분된다. 확실히 이전의 급식 형태보다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히 상승했지만 '''가격도 월등히 상승했다'''.[14] 이전의 일품메뉴 같은 저렴한 메뉴는 사라져버렸다. 분식, 김밥 외에 대부분의 제대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는 4,000원대이며 라면이 그나마 2,000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2016년 1학기가 끝나고 나서 1학 푸드코트는 리모델링되어 일식이 추가되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1학생회관 지하에는 몇몇 동아리방들이 위치하고 있다. 관현악과 힙합 등의 동아리와 컴퓨터 동아리가 있다. 푸드코트가 있는 1학의 지하라는 점 덕분에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 2019년 12월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해 현재는 건물 절반이 폐쇄상태이며, 3월 15일에 완공예정이었으나 2020년 9월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푸드코트는 정상영업중.

6.2. 한누리회관


1학 바로 옆의 건물로 동아리가 밀집되어 있는 곳. 주로 학술동아리 위주로 구성 되어 있다.[15] 종교 관련 동아리나 학술[16]쪽에 가입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오면 된다.

6.3. 인재개발원 (제2학생회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정문과 중앙도서관 사이에 위치해 있다. 2학생회관이었다 취업 지원회관으로 변경되었다. 학생식당 규모가 가장 컸으나 1학 학생식당 리모델링 때 바로 옆의 교직원 식당과 합쳐지면서 옛말이 되었다. 매점도 있으며 1학보다는 규모가 작다. 한식과 샐러드, 돈가스와 일품(특식)을 파는 중. 학식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돈가스는 3,000원, 백반과 일품은 2,500원[17]. 샐러드는 2,000원이었으나 현재 사라진 상태이다.
식당 뿐만 아니라 헌혈의 집, 인재개발원(취업고용센터)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와있다. 2층에는 인재개발원이 위치해있어 취업이나 창업관련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2층 전체를 리모델링을 하였다.
봄이나 가을 기업공채 시즌이 되면 주요 대기업이나 지역 향토기업, 대전 소재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나 상담회가 열린다.[18] 때문에 캠퍼스 채용설명회 시즌에는 2층 잡카페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채용설명회 일정이나 잡카페 이용 제한 기간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2년 중반에 팬도로시(커피점)이 입점했다. 정식 명칭은 취업 지원회관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2학생회관이라고 불린다. 점심시간에만 식당으로 기능하고, 오후 6시까지만 학생들에게 휴게장소로서 기능한다. 그냥 쉬고 싶다면 오후 6시까지는 그냥 쉬어도 된다.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으로 미어터진다. 특히 특식과 돈가스, 치킨마요덮밥이 나오면 줄이 엄청나게 길다. 또 중간에 식판이 쌓인 책상이 있는데 거기서 식판을 갖고 줄을 서야 한다. 식판 없이 줄을 섰다가 정작 밥을 받는 데 가서 식판이 없어서 다시 줄을 서는 안습한 일이 없도록 하자. 교직원 식당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5,000원[19] 치고 퀄리티가 매우 좋다. 학생들의 출입 자제를 요구하는 팻말이 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매일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질릴 염려도 적다.

6.4. 제3학생회관


미대와 기숙사 사이에 있으며, 3학 식당과 지하 분식점이 위치한다. 3학 식당은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운영되며, 그냥 특식도 먹을 수 있다. 지하 분식점도 있었는데 2011년 1학기 말엽에 문을 닫았다.(라면도 즉석에서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로 끓여주고 특히 치즈라면이 인기메뉴였다.) 중앙도서관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식당으로 12시가 되기 전부터 츄리닝 차림의 도서관족들이 몰린다. 도서관에서의 접근성은 좋지만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는 않다. 반찬 하나하나에 가격이 매겨지는 방식이라 생각 없이 먹고 싶은 것을 막 담다보면 학식 주제에 4~5천원은 우습게 빠져나간다. 그에 비해 맛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 알아서 생각하자. 식당 외에는 우체국(2018년 현재 한누리회관 1층으로 이전)과 사진관 등이 위치해있다. 사진관에 필름 현상을 맡기면 2~3일 정도가 소요되니 사진반 새내기들은 알아두자. 충대신문방송사가 2층에 위치한다. 충대신문방송사는 언론 3사인 충대신문, 충대방송국, 충대포스트를 의미한다. 3층에는 몇몇 종교 동아리와 운동계열 동아리들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는 헬스장이 있다.

6.5. 상록회관


농대 쪽에 위치한다. 이곳은 3층 건물로 2층에는 농대소속의 동아리실이 있고 3층에 농대 도서관이 존재한다. 1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3가지의 메뉴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에 판매한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특식과 교직원 식당(백반)이 존재하고 고정 메뉴로는 돈까스가 있다. 학생백반3000 ~ 3500원, 돈까스는 3,000~3,500[20]원이다.

7. 백마교육교양관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건물이다. 총 5층까지 있으며, 1층과 3층에 출입구가 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3층 출입구에는 인쇄 자판기 두 대과 ATM이 있다. 3층에서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도 있다. 단, 교양과목임에도 교양관에서 들을 수 없는 강의[21]도 있으니 강의계획서를 잘 참고해야 한다.
  • 1층의 경우 체육대회 때 피구, 야구, 크리켓[22] 연습, 실험[23]을 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24]
  • 2층의 경우 '여학생 휴게실'이 있으며, 2층 침대가 2개씩 있다.
  • 3층의 경우 ATM, 인쇄 자판기, 강당, 유제품 자판기가 있다.
  • 4층과 5층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8. 기초관


순수자연과학과 관련한 학과들은 이 단과대학 건물에 있다. 교양관과 가까우며, 기초관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라면 알고 있는 장대동 방향 길이나 학사마을 길 또는 할머니식당[25] 과 가깝다. 기초관에 위치한 학과는 순수자연과학의 학문들을 수학하는 학과가 존재한다. 물리학과, 천문우주과학과, 화학과, 생화학과, 지질환경과학과, 해양환경과학과가 존재하며 생명시스템과학대학이 생기기 전에는 생물학과와 미생물학과도 기초관에 위치했고 자연과학대학이라는 단과대학에 속해 있었다. 1호관과 2호관이 있으며 2호관에 물리학과와 천문우주과학과가 위치하고 나머지 4개의 학과가 1호관에 대체로 위치하나, 완벽히 분리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1호관의 4, 5층에도 물리학과의 시설과 교수연구실들이 있으며 많은 수의 화학과 연구실이 2호관에도 있고, 1호관과 2호관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에도 강의실이 있다. 1호관 1층의 경우에는 지질환경과학과와 화학과 학생들이 과제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하나은행 ATM이 위치하여 기초1호관 정문은 항상 사람이 북적거린다. 충남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기초관에 위치한 학과를 다니지 않는 경우 기초관을 이름만 들어본 건물인 경우도 상당수 많으며 공과대학 학생일 경우 1학년 물리관련 강의 때문에 기초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기초관은 여름에도 전혀 덥지 않을 정도로 냉기가 있는데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시원하지만 겨울이면 손발이 얼어붙는 고통을 느낄 수가 있다. 학기가 끝나는 동계에는 일반 학생들은 알 수 없지만 대학원생들이나 실험실 학부생들은 기초관만의 추위를 느낄 수가 있다.

9. 학생생활관


충남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
1, 3, 4, 5, 8, 9동은 남학생 기숙사. 2, 6, 7, 11, 13동은 여학생기숙사이며, 10, 12동은 기혼자동이다.[26] 기혼자동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태반이 미혼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기혼자 선발 후, 빈 방을 미혼자로 채우기 때문이다. 이 때 10동은 빈 방을 남학생들로 채우고, 12동은 여학생들로 채운다.
  • 통금 시간이 없다. 야간버스 운영과 더불어 학교에서도 학생생활관 홍보에 사용하고 있다.
  • 건물에 출입하려면 지문인식시스템[27]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부가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다. 따라서 건물 번호를 알려주고 음식을 받아와야 한다. 11시 30분 이후에는 도로가 차단되므로 기숙사 회전교차로 앞까지 내려가야한다.
  • 2011년도 2학기 부터 기숙사 2동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2012년 초에 완료되었고, 2012년 2학기부터 기숙사 3동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 초에 완료되었다. 기존관을 주로 남학생들이, BTL 신관을 여학생들이 이용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2013년 11월부터 이전 외국인 교수 기숙사 부지에 새로운 BTL관 공사를 시작했다. 2015년 1학기 개강 전에 공사를 마쳤으며 수용인원은 500명 가량이라고 한다. 덕분에 버스노선이 변경되었고, 기숙사에서 3학생회관 방향으로 갈 때 생긴 불편함도 줄었다. 1~6동은 구관이고 7~11동을 BTL관인데, 구관과 BTL관과의 차이가 넘사벽스럽다.[28] 구관과 BTL관의 경계인 농구대에서 양측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눈에 보인다. 2동과 3동의 경우는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하고 통풍이 잘된다.
  • 2015년 외국인 기숙사가 설립되었다. 기숙사 공사 때문에 밀었던 벚꽃나무가 다시 돌아왔으며 도로 역시 개강에 맞춰 정상화되었다.
  • 2015년을 기해서 기숙사 의무식의 부조리함과 식사의 질 저하, 빠른 식사의 매진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는 충남대학교가 민자유치를 통해 기숙사의 소유권을 받는 조건으로 계룡건설이 20년 간의 임대수익권을 가져가는데,[29] 여기에서 외주 꼬리물기가 형성되기 때문에다. 기숙사 시설 운영은 계룡건설의 계열사 청람에듀빌에서 하고 있고, 식당에는 신세계푸드가 임대료를 주고 입주해 있다. 신세계푸드는 식사 조리 인력을 삼구용역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침을 제외하면 식당이 한산하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2학 식당으로 아침 일찍 가서 식사를 마치기도.

9.1. 남학생동


기숙사 생들이 살아본 결과 내부 시설물들을 토대로 한 기숙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기혼자동도 포함한 이유는 미혼인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남학생동의 경우에는 개인성향/시설/관리비/위치 등 본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지나 일반적으로 10>>12>3>8>9>5>1>4 순서로 선호된다.
  • 1동은 2인실 3개가 거실 한개를 공유하며, 그 거실 2개가 화장실 하나(정확히 말하면 변기 두 개, 샤워실 두 개,세탁기 하나, 건조기 하나)를 공유한다. [30] 이런 구조가 놀기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시끄럽다는 사람도 존재. 게다가 씻거나 할때 타이밍이 겹치면.. 세탁기는 BTL의 드럼 세탁기와 달리 통돌이며 500원이므로 타동에 비해 500원 저렴하다. 또한 화장실 청소를 아주머니들이 해주시는 장점이 있고, 샤워기 수압이 아플정도로 좋다. 최근 1층에만 있던 CCTV를 각 층별로 확대했다. 1동 지하에는 탁구장과 독서실이 있다. 하지만 독서실의 수준은 지하 감옥 수준..
  • 3동은 리모델링이 최근에야 완료되었고, 2동과 3동은 2층을 통해 연결되어있다. 시설은 수납장이라던지 도배라던지 여러면에서 깨끗하고 좋다. 하지만 흠이 좀 있다면 변기수압이 약하다거나. 밥먹으러 나가기 귀찮으리만큼 떨어져있다.(1동이 더 먼데??) 옛날엔 4인실이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인실. 참고로 3동은 닷옴피트니스와 행정실이 존재하는 관계로 기숙사에 거주 중인 모든 학생들이 출입이 가능하다! 간혹 3동에 남친들 둔 타동 여학생이 3동에서 검열삭제를 한다는 썰이 무수히 많다. 경험담도 있는걸 보니 존재는 하는 듯.
  • 4동은 리모델링도 없고.. 시설이 애석하다. 일단 1,2,9동이 신입생 우선배정이라 신입생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쪽은 대부분 재학생, 대학원생이 대부분, 2학년때 기숙사를 꼭 들어가야 겠다면 1지망에 4동을 적어내보자. 물론 남자의 경우 작년기준 2.8까지 기숙사에 합격했다. 대부분이 4동으로 배정되었을 것이다. 바로 앞에 배드민턴장과 함께 흡연실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 5동은 외국인 기숙사.
  • 8동9동은 무난한 수준은 옛말이다. 창문이 당기는 여닫이 창문인데 이로 인해 통풍이 답답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산쪽에 붙어있는 호실은 그로 인해 벽지가 서서히 일어난다거나 곰팡이가 핀 방도 있다. 두 동은 시설과 환경이 거의 같으나, 엘리베이터 때문에 8동이 더 선호된다.. 8동은 'ㄷ'자모양으로 8층까지 있으며 건물 입구가 2개다. 또한 엘리베이터는 4개로 운영된다. (또한 흡연자라면 옥상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하지만 9동은 16층으로 층수는 더 많은데 엘리베이터는 2개로 아침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다는 건 중간층 거주자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엘리베이터의 수용인원과 속도가 8동의 그것과는 차이가 크기에 대기 시간이 훨씬 길다. 같은 돈 주고 9동 가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2인실이 기본이며, 1인실도 8동에 존재하지만 장애인 우선 배정이며, 조교호실로 사용된다. 현재 기숙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학년 학생들이 룸메이트 선택을 제외하고선 1동, 3동, 9동에 랜덤으로 배정된다. 그러나 룸메이트가 잘못 걸리거나 저번에 쓴 주인이 방을 더럽게 하고 나가면 청소가 빡세다. 또한 냉장고는 대부분 드럽기 그지없으므로 차라리 ktx타고 출퇴근 할것을 강조한다
  • 10동은 복도, 세탁실 등의 공용 구역이 답답할 정도로 좁지만 개별 호실은 1인실이며[31] 8동 개인실의 약 2배 면적으로 매우 넓다. 내부 가구로는 퀸사이즈 침대, 전기렌지가 딸린 싱크대, 투 도어식 냉장고, 전면 베란다와 타동의 두 세배의 용적을 자랑하는 옷장과 함께 두 개의 책상, TV다이[32]가 제공된다. 10동이 기혼자실이지만 일반 학부생들도 거주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기숙사 식당에서의 식사는 점심과 주말의 판매식을 제외하곤 별도의 신청을 해야만 가능하다. 할인혜택은 없지만 차감식이라 먹지 않아도 손해가 없다. 아침, 저녁 강제식(?)을 무조건 기숙사에서 챙겨 먹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이기에 큰 장점이다. 관리비가 높은만큼 뒤따라오는 서비스도 좋은 편인데 화장실 청소도 입주 전에 해주고 여름엔 에어컨 청소까지 전문 업체가 와서 해 줄 정도로 서비스가 탁월하다. 별도의 전기, 수도요금을 내지 않고, 타동[33] 2배면적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타동은 물론이고 궁동 자취생과의 비교도 불허할 정도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방에 베란다가 있고 다른 BTL관보다 환기도 쉽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내부에 조리시설이 있기에 다른 동에는 다 제공되는 공용 전자렌지와 자판기가 없으며 독서실 및 그룹스터디룸 또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침 저녁으로 음식 냄새가 건물을 뒤덮는데 이는 복도의 환기가 8, 9동처럼 당기는 창문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방 안에 있더라도 본인이 환풍기를 켜지않으면 냄새가 역류해서 식사때가 되면 어김없이 방안에 음식 냄새가 풍긴다. 또한 기혼자실인 만큼 외국인 부부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데 생소한 음식 냄새로 괴로울 수 있다.[34] 두 번째 단점으로는 ROTC와 취한 학생들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에 1차적으로 노출된다. 또한 길고양이들의 주 출몰지가 9동과 10동 사이 정원이기 때문에 번식기가 되면 무척이나 괴롭다. 마지막 단점으로 겨울이 되면 외풍이 강해 매우 춥다. 따라서 BTL 관리실에 가서 라지에이터를 꼭 빌려오자. 이는 BTL거주자들의 특권인데도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8동, 9동의 경우 산쪽이 아니면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위의 장단점은 같은 기숙사생일지라고 거의 공개되어 있지 않다. 이쯤되면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성적일텐데 기혼자가 아닌 학부생이 들어오려면 성적이 4점대는 되어야 추합이라도 비벼 볼 만하다.
  • 12동은 최고층이 14층이다. 기혼자실이기에 조리도 가능하며, 싱크대도 있으며, 냉동실을 겸비한 냉장고와, 베란다가 있다. 침대와 책상은 서로 붙어있다. 각 층마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아침 시간대마다 청소부 분들이 쓰레기통을 비운다. 1층 입구에는 동아 오츠카 자판기와 쓰레기통, 내부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와 세탁실이 있다. 세탁실의 경우에는 건조기가 1 대 뿐이고, 3 대의 세탁기도 통돌이 세탁기라 빨래 훼손 위험이 있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세탁실에는 세제와 정전기 방지제를 각각 300원에 살 수 있으며, 2개 세트로 구매시 500원이다. 12동은 2층에도 출입구가 있는데, 2층에는 정수기와 전자렌지가 있다. 방의 경우 출입할 때 비밀번호가 아닌 카드키를 이용해야 하는데, 분실할 경우 13동 1층의 관리실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 달 10일 경에 '청구서'를 내야 한다. 한편, 호실 번호가 '1~4'로 끝나는 경우에는 창문이 동쪽을 향해 있으며, '1'로 끝나는 방은 창문이 좁은 편이다. 또 '4'로 끝나는 방의 경우, 욕실 환풍구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고약한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 '5~8'로 끝나는 호실은 창문이 남쪽을 향해 있다.

9.2. 여학생동


기숙사 생들이 살아본 결과 내부 시설물들을 토대로 한 기숙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역시 기혼자동도 포함한 이유는 미혼인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여자동의 경우에는 13동>2동>7동>11동>5동>6동
  • 2동은 2인실이며 최근 리모델링이 되어 겉은 허름해보일지언정 내부는 수납공간이 벽에도 3칸이나 매달려있다. 이는 다른 호실과 달리 옷장 하나를 반쪽으로 나눠쓰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2동과 11동의 세탁카드 회사가 달라서 11동에서 2동으로 이사간다면 세탁카드를 다시 구입해야한다.(6,7동은 아쉽게도 확인해보지 못했다.) 내부는 7,11동에 비해 넓고 창문도 미닫이이기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놀이터인 궁동과의 거리가 한세월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 5동은 외국인 기숙사.
  • 6동은 한 호실에 세 개의 방이 있으며, 그 방에 두 명이 들어가는 구조이다. 다른 동과 다르게 화장실과 세면장을 같이 쓰며, 선풍기를 설치하고 있다. 냉장고는 냉동실까지 지원된다.
  • 7동은 8층까지 있으며 'ㄷ'자 모양이다. 내부의 경우 좌우 대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옷장과 책상, 침대가 양쪽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건조대와 드럼세탁기를 겸비한 세탁실이 있다. 건조대는 총 4개, 세탁기는 총 14개이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라는 단점도 있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7동을 배정받게 된다. 층 별로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배치되어 있고 8층에는 TV가 배치되어 있으나 사용하는 학우는 거의 없다.
  • 11동은 매우 높다. 최고층인 16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으며, 가격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싼 편이다.(너무 높이 있던 탓에 재학생들도 그 존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19년도 2학기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음을 확인하였다.) 경치도 좋다. 7동의 반 정도의 인원이 수용가능하고 엘리베이터가 홀수층 짝수층 각각 하나뿐이기에 수업이 몰려있는 시간에 고층에서 엘리베이터 잡기는 거의 전쟁에 가깝다. 정수기 역시 1층에 4개가 배치되어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우도 존재한다.
  • 13동은 최고층이 14층이며, 2층에는 테라스가 있다. 1인실과 2인실, 장애인실이 있으며, 2인실의 내부는 7동과 비슷하지만, 개인 옷장이 붙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13동 1층에 12동과 13동을 관리하는 관리실이 있다. 12동과 마찬가지로 카드키를 사용한다. 분실할 경우 1층에 있는 관리실에서 마스터키를 대여받아야 한다. 매 달 10일 경에 '청구서'를 내야 한다.

9.3. 편의 시설


  • 10동 지하에는 문구점편의점 이마트24[35], 기숙사식당이 들어서 있고, 그 옆에는 파파이스, 피자, 커피전문점 등이 있다. 기숙사식당은 평일 점심 외에는 무료제공.[36] 사실 기숙사비에 식비가 들어있는것뿐이지만. 주말에는 기숙사 입사시 입사자의 희망에 따라 0식부터 6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식사 수에 따라 기숙사비에 차이가 생긴다. 꽤 합리적인 편. 기숙사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학생들도 신청을 하고 식비를 납부하면 기숙사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10동 지하에 있는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아니고[37] 주류와 콘돔을 팔지 않으므로 기숙사에서 한 잔 할 생각이라면 미리 외부에서 사 올 생각을 해야 한다.[38][39] 배달음식은 문제 없다.[40]
  • 3동과 2동 연결동 1층에는 기숙사 피트니스 센터인 닷옴피트니스가 있다. 원래 식당으로 쓰이던 시설을 개조한것이다. 시설도 매우 좋고 종종 요가 등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이용해보자. 그냥 헬스만 하는건 무료 (헬스용 운동화를 가지고오자). 프로그램은 요가/필라테스, 스피닝, 파워슬림발레 등이 있으며 보통 한 달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종목에 따라 강습료가 다르긴 하지만 모두 10만원을 넘지 않는다.
  • 8동에도 헬스장이 있지만 사실상 바벨과 런닝머신이 전부, 케틀벨은 웬 동아리 점유물이라며 사슬로 묶여있다.

10. 충남대학교병원




[1] 실질적으로는 시설이나 체감 규모면에서는 아무래도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이 좀 더 나은편이라서...[2] 규모가 큰 대학교들은 본부에선 수업을 하지 않고, 행정만을 처리한다.[3] 광장=지하 2층, 우측=지상 1층[4] 학내 식당은 총 5군데가 있다[5] 하나은행과 신협은 지점이 있으며,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ATM만 있다.[6] 1층의 99번가와 2층의 영탑. 새로 공사를 하여 열었는데 복층구조와 스터디룸이 완비되어 있다. 그리고 특징을 말하자면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게 보인다![7] 때문에 예전처럼 식권을 사재기해서 식권 구매 줄을 안 서는 꼼수는 쓸 수 없게 되었다. 번호표 구매 시점이 지나가면 못 쓰게 되니까...[8] 라면 2,000원, 떡라면과 만두라면은 2,500원. 밥 반공기도 준다![9] 소세지 , 와플, 팥빙수(여름 한정), 만두 등을 판다. 싼 맛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 편이다. 단 생크림 와플은 호불호가 갈리므로 요주의[10] 치즈김치볶음밥, 닭살마요 등 퓨전 메뉴를 주로 판다. 평가도 좋은 편. 단, 여름 한정 냉모밀은 면과 국물이 각개전투하는 맛(...) 그리고 그 악명은 다음 해의 냉라면과 김치찜돈가스가 이어받았다.[11] 돈가스, 치킨가스, 제육덮밥. [12] 김치찌개, 불고기 등 백반 메뉴. 기숙사나 자취하는 학생들이 좋다 한다 카더라[13] 정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연래춘이라는 중화요리집(동네 중국집 수준은 아니고 제법 큰 편)에서 위탁 운영한다. 맛은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편[14] 전체적인 물가 상승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전공 서적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며, 교내 자판기 커피 가격도 2011년 1학기까지는 200원이었으나 2학기에 300원으로 인상했다. 여담이지만 2008년까지는 100원으로도 커피를 뽑을 수 있었다. [15] 참고로 음악 관련 동아리는 소음 등의 이유로 1학생회관에서 활동한다.[16] 가령 마술이나 경제, 영어, 문학 관련 동아리[17] 일품은 간혹 3,000원, 3,500원짜리 메뉴가 나오므로 가격을 확인하도록 하자.[18] 다만 무조건 인재개발원에 열리는게 아니라 공대나 산학연 등 교내 다른 장소에 열리기도 하고 하반기에는 대동제 기간 동안에 여러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따로 열린다.[19] 2020년 기준 물가 상승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올라갔다.[20] 일반돈까스 3,000원, 고구마 / 치즈돈가스 3,500원 등[21] 대표적인 예가 'Global English'와 스포츠 강의[22] 외국인 학생 한정[23] 가까운 곳에 기초관이 있는데, 순수과학과 관련된 전공 수강생들이 있기 때문이다.[24] 공터 주변에 쓰레기 트레일러가 있어서, 그곳에 실험후 폐기할 시약병들이 버려진다. 가끔씩 공터와 쓰레기장의 경계가 애매해지고는 한다 카드라[25] 지금은 없어지고 이쁜 카페가 생겼다 [26] 종종 외국인 어린이들이 보이는 이유는 그것 때문. 가끔씩 어린이집 차도 들어온다.[27] 2018년도들어 손등혈관인식시스템에서 교체됨.[28] 대신 BTL보다는 구관의 인터넷이 더 잘 되는 편이다. 관리하는 쪽이 다르기 때문인 듯 하다.[29] 현재도 국가 75% 대학 25% 비율로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다.[30] 다만 생각외로 아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용자와 겹치는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오후에는 그 큰 화장실을 나홀로 쓰는 경우가 제법 있는 편이다.[31] 1인실이기 때문에 관리비가 2배이지만 기숙사 식비를 내지 않아 내는 돈은 다른 동에 비해 3~9만원 정도 비싼 정도이다.[32] TV를 주진 않지만 따로 사서 연결이 가능[33] 예로 여학우 기혼자동인 12동은 전기요금을 내야한다.[34] 하지만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들은 대체로 청결하고 예의바르기에 오히려 한국인보다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부들도 있지만 유아기의 아이임을 고려한다면 밤에도 조용한 편이다.[35] 2014년 12월 30일 이전까지는 CU 편의점이었다.[36] 평일 점심 메뉴는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37]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시험기간에는 새벽 1시까지 연다.[38] 사실 기숙사에 주류 반입 자체가 금지 되어 있다.[39] 한때는 현금결제와 카드결제를 따로 하고, 올레멤버쉽이 된다고 나와있던 것과 달리 올레멤버쉽을 받지 않는 사례에 여러커뮤니티에서 들고 일어났지만 8월 말 부터 올레멤버쉽이 되기 시작한다!! 올레 이용자들은 어서 15%할인을 받자.[40] 단 00시~04시까지는 차량 통제 구역이 있으므로 윗쪽 동네는 바로 앞까지 배달을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