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중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위치한 공립 남자중학교로 형제 학교인 충렬고등학교와 나란히 붙어 있다.
1979년에 안락여자중학교로 설립승인을 받았으며 2000년 3월에 충렬중학교로 변경하였고 남녀공학으로 형간전환되었으나 2007년, 반여동 선수촌아파트 인근에 장산초등학교와 장산중학교가 잇달아 개교하면서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여학생은 혜화여자중학교로 배정이 되었으며 결국 여학생의 감소로 2014년부터 신입생은 남학생만 받다가 2016년부터 남학교가 된 특이한 케이스이다.[2] 따라서 남학생들만 있으므로 학생 수가 200명으로 매우 적은 학교다.
2. 상징
2.1. 교화
2.2. 교목
2.3. 교훈
밝게 사이좋게 끈기있게
2.4. 교가
2.5. 연혁
1978년 4월 29일: 안락여자중학교 설립 승인
1979년 1월 31일: 안락여자중학교 설립인가
1979년 3월 1일: 초대 황창희 교장 부임
1979년 3월 5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687명)
1982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698명)
2000년 3월 1일: 남녀공학 충렬중학교로 변경인가(학칙개정)
2013년 3월 1일: 제15대 하봉룡 교장 취임
2015년 2월 11일: 제34회 졸업식(5학급 132명)(졸업생 총 16,892명)
2015년 3월 2일: 제37회 입학식(91명)
2016년 3월 1일: 남자중학교로 변경인가(학칙개정)
2017년 2월 13일: 제36회 졸업식(4학급 103명)(졸업생 총 17,117명)
2017년 3월 2일: 제39회 입학식(61명)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3.1. 버스
3.2. 도시철도
다만 반송로에 위치한 명장역에서 걸어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자주 오는 155번을 이용해서 가는 편이 낫다.
4. 기타
초창기에는 명장동 외에 해운대구 반여동 일부지역과 안락동에서 온 학생들이 있었지만 2000년이후 해운대구의 장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일부, 충렬초등학교, 안락초등학교, 명동초등학교 출신이 다수를 차지한다.
[1] 본래 안락여자중학교로 출발하였으며 2000년도에 충렬중학교라는 교명으로 변경하여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으나 2007년 장산중학교의 개교와 명장동의 인구감소 및 여학생들이 혜화여자고등학교(부산) 인근에 위치한 혜화여자중학교로 가게 되면서 2014년부터 남학생만 받다가 2016년부터 완전 남학교가 됨. [2] 안락여중은 당시 명장동, 안락동 및 해운대구의 일부의 여학생들을 배정받았다. 그러다가 1991년 충렬여자중학교(현 남일중학교)가 개교되자 안락동 여학생들은 그 곳으로 배정되어 빠지게 되었으며, 안락여중이 충렬중학교로 교명 변경한 이후에는 장산초등학교와 해운대 일부 학생들을 받다가 2007년 장산중학교가 개교되면서 학생들이 줄어들게 되었다.[3] 동래역 방향 한정, 역방향은 안락병원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