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하나 이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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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花 五十鈴(つむはな いすず)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성우: 카토 에미리
1967년 10월 20일 생
나이:15세
키:153cm
체중:43kg
B:85 W:52 H:81
혈액형: B
쿠즈미 히로시가 이사온 정영주택[1] 의 옆집에 사는 밝고 귀여운 소녀로, 히로시의 반 친구.
히로시와 같은 사립조가고등학교 1학년 2반에 소속되어 있으며 왼쪽 팔에 맘에 들어하는 작은 방울을 달고 있어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경쾌하고 귀여운 소리가 울린다.
자신을 '보쿠'라고 부르는 원기왕성한 여자아이로 밝고 활발하며 잘 웃는 코미컬한 인상을 받는다[2] .
누구와도 사이좋게 되는 무드메이커적인 여자아이로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된 히로시도 어느샌가 마음을 트게 되었으며 학교안에서도 상위클래스에 손꼽을 정도의 미소녀로 그 성격도 받쳐져 반에서도 인기인.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 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그 행동은 무리, 무리[3] , 무모…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일도 잦고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며(귀에 닿지도 않는다.)냅다 달려버리는 것이 옥의 티.
흥분해서 말이 따라가질 못하여 혀가 꼬이는 일도 많다.
그런 그녀의 인상 때문에 "폭주천사" 의 이명이 붙어있다.
어째서인지 이사온지 얼마 안된 히로시를 마음에 들어해 만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적끈적하게 들러 붙어오며 때로는 대담하다고도 생각되는 그녀의 행동에 여자아이에게 면역이 없는 히로시는 계속 휘둘리게 된다.
그런 그녀이지만 곧은 성격으로 어떤 일이건 열심이고 좋아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기위해 연애방법을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녀가 참고로 하고 있는 것은 어째서인지 종잡을 수 없는 것들만 많아서… 주로 잘못을 저지르는 쪽이 많다.
현재 마나에게서 빌린 소녀만화나 연애소설 등을 탐독하는 듯하다.
자칭 "요리를 매우 좋아해♪" 라곤 하지만 그 실력은 비참이라는 한 마디로 표현 가능하며 카나메의 말에 따르면 이스즈의 요리를 먹었던 그녀의 오빠는 5일정도 앓아 누워 그 뒤 만났을 때는 완전히 변해있었다고 한다.
요리를 공작과 혼동하고 있어 당연히 간 같은 것은 보지 않으며 그녀의 요리를 평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전위예술을 평가하는 것과도 같은 것으로 "요리가 좋다 = 요리를 잘한다" 라는 것이 아니라는 본보기이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해 단 냄새가 풍겨오면 자기도 모르게 휘청휘청거리며 끌려가버리며 조가중앙마켓에 있는 아마미도코로[4] 는 전부 재패하고 취미라는 자각은 없지만 아마미도코로 돌아다니기가 취미와 같은 것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어육소시지와 삶은달걀의 노른자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희귀한 것도 취향인 모양이지만 자신의 취향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이 요리를 못하는 원인일지도 모른다.
무서운 이야기는 매우 질색이며 자기가 화제로 해놓고선 자폭하는 일도 많다.
팟파라는 우유뚜껑을 뒤집는 놀이에 빠져있으며 뚜껑수집이라는 취미도 있어 가지각색의 뚜껑을 가득 채운 쿠키캔도 가지고 다니고 있다.
그 실력은 신들린듯해 "팟파의 여제"라는 이명으로 근처 초등학생들에게서 숭배받고있다.
이스즈 왈 "대전자의 바람향기를 느껴…"
라는 것으로 이 놀이에 빠져있는 듯 하지만 사람의 숨결 같은걸 직접 맞는다 해도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공부는 잘 못해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낙제, 보충의 단골이라든가…
꽤 응석꾸러기인 부분이 있어 집에선 오빠인 츠무하나 잇세이에게 찰싹붙어 부끄러워 하는 것 없이 오빠의 무릎 위를 차지해 TV를 보는 것 등이 일상다반사인 듯 하다.
밝고 쾌활한 이미지가 따라다니지만 정신적으론 절대 터프하지 않고 방약무인함 조차 느껴지는 제멋대로인 행동도 본질을 감추기 위한 의태일지도 모르며 선천적으로 응석꾸러기인 기질이 있어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으면 자기를 확립하지 못하는 듯 한 아슬아슬한 정신적으로 여린면이 슬쩍 보인다.
쿠시나다 네무루와는 초등학교 때 부터 동급생.
"쿠시나다" 를 두려워해 네무루에게 접근하는 것도 말을 거는 것도 하지 못하는 다른 카미비토와는 달리, 네무루와 평범하게 말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
카미비토에게 있어 "쿠시나다" 가 어떤 것인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네무루가 "쿠시나다" 를 잇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스즈의 안에서 네무루는 지금까지도 소꿉친구인 네무루일 것이다.
오오카미카쿠시의 또 다른 히로인 격 존재.
하지만 같은 입장인 네무루와 너무 많이 비교가 된다.
일단 같은 카미비토이지만 네무루가 폭주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 것에 반해, 이스즈는 시도 때도 없이 폭주한다. 미츠가 강한 히로시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어 그렇다…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월흔염녀의장에서 네무루도 히로시와 함께 다녔지만 그런 것 없었고 이스즈 자신도 회답편에서는 멀쩡하다(…)
아무튼 그런 덕에 나올 때 마다 네무루에게 카미오토시당해 리타이어 되는 것이 다수이며 CG도 뭔가 무서운 것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력이라면 요리를 못하는 점(?),보쿠소녀, 그 나이대 여자아이에 비해 슴가의 발육이 좋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것도 친구인 아사기리 카나메에겐 진다. 그리고 수치상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게임안에선 꽤 차이가 나게 그려져있어 이것도 절망.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 배드엔딩 루트를 타면 얀데레성향을 보여준다. 히로시가 병문안을 오지 않았다고, 히로시 뒤통수를 칼로 후빈다든가(…)그외 몇몇 히로시 칼빵 엔딩의 담당자;
네무루와 마찬가지로 카미비토이므로 히로시와 이어지는 루트가 있어 훈훈하다 하더라도 카미비토라는 종족의 특성때문에 이어지기 힘들 것이 뻔하므로 결국 안습한 캐릭터. 제작진의 네무루 편애에 의한 피해자 되겠다(…)
아래는 그녀의 행적.
히로시에게 맹렬하게 대쉬하는 것으로 이미지를 어필.
프롤로그인 만큼 뭐 없다.
히로시와 이어지는 루트 등장. 하지만 결말은…
히로시에게 맹렬히 대쉬한 끝에 고백까지 가고 결국 연인이 되는 장.
하지만 카미비토라는 특성 덕에 히로시를 진정으로 사랑했어도 이어질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히로시를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히로시의 미츠덕에 폭주.
히로시의 선택에 따라 너도 죽고 나도 죽고 or 나만 죽고로 나뉘게 된다(…)
그래도 히로시가 끝까지 믿고 사랑해 주었다는 점과 카미비토로서 충동을 누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어가는 모습은 꽤 감동적… 이지만… 이 감동을 뒤에 나오는 편에서 싹 날려버린다(…)
여담이지만 이 장에서 이미 네무루와의 연적관계가 성립.
클리어 이후 추가되는 루트에선 그나마 히로인화되어 히로시와 이어지지만 카미비토라는 꿈도 희망도 없는 종족의 특성 덕에 이 둘이 잘 이어질지는 의문.
히로시가 카오리와 마나만 신경쓰자, 질투하는 모습을 약간 보여주긴 하나 전체적으론 그냥 완전 공기화;
애초에 마나 루트이기 때문이기도 하나, 이건 밑에 나오는 월흔염녀의장에서의 취급보다 심하다(…)
히로시에게 키스를 해서 카미비토로 만든 뒤 끔살.
여기까지만 해도 참 불쌍해 보이는 역할이었다(…)
네무루의 연적(?)으로 나왔다가 바로 공기화(…)
네무루 루트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카미비토라서 히로시가 잠시 멀리해야 한다는 이유 하나 덕에 출연을 못한다. 안습
그동안 적었던 출연을 매꾸는 편. 이스즈의 시점에서 진행되니 이 편 한정으론 주인공이다.
하지만 네무루가 주인공인 편에 비해 '''얘는 사실 엄청 나쁜애였습니다''' 라는 비극적인 면이 부각된다.
애초에 히로시를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히로시의 강한 미츠에 홀려서 그런 것인데다 후반에 가면 아예 히로시의 미츠를 노리기 위해 '''의태'''해버리는 무서운 모습 까지 보여준다.
거기에 폭주해서 신체능력이 상승했다고 자만해 네무루를 바르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으며[5] 히로시를 사랑했던 이성이 작용해 미츠를 빼앗지 않고 히로시가 가지고 있던 은장도에 찔려 죽게 되지만 그 이전에 한 행위들 덕에 불쌍해 보이지도 않는다(…)
학교에서 이미 히로시의 미츠에 홀려 폭주화 한 듯한 것을 보여주게 되며 그 것을 눈치챈 네무루에 의해 강가에서 히로시를 덮치는 와중에 카미오토시 당해 사망.
월흔염녀의장에선 히로시를 덮치는 CG에 나온 인물이 찻집 엔트란제의 요모다 유이였는데, 여기선 이스즈가 되어버린다(…) 덮치기 전에 학교에서 맛간 모습도 제대로 보여준다.
결국 네무루의 소꿉친구라는 점을 이용, 네무루가 그런 친구까지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불쌍함을 더해주기 위한 희생양에 지나지 않는 역할.
네무루 보다 조금 비중이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여 카미비토와 인간과의 전쟁에서 인간측에 몰리다가 그 것이 네무루에게 몰리게 된 틈(…)을 이용해 히로시의 동생인 쿠즈미 마나에게 카미비토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고 네무루가 처형당하기 전에 마나를 데리고 나와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후 네무루와 함께 히로시 하렘 성립…인 듯 하지만 역시 둘 다 카미비토이기 때문에 잘될지는 미지수.
히로시의 미츠에 끌려서 결국 히로시를 덮쳐버리며 물론 본인은 그걸 사랑이라고 주장하지만(…) 덕분에 이스즈를 주시하던 네무루와 달밤의 결투(…)를 벌이다가 히로시를 납치(?)해가지만 히로시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자살…하려 했지만 결국 오오카미들에게 잡혔는데 알고보니 조가의료센터에 있었다.
팔삭축제 때는 카미비토와 오치비토가 대립하려고 하자 네무루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신떨구기 의식을 하는지 알겠냐고 일갈하면서 싸우는 것을 말린다. 그 뒤 사카키 슌이치로가 댐 방류에 성공한 이후 부상을 입어 흘린 피를 쫓아 가는데 슌이치로에게 총맞고 바로 인질이 되어버린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엔 카나메와 같이 네무루와 히로시를 밀어주는 모양이며 히로시, 네무루, 카나메 등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상의하며 이야기 할 때 조가마을의 방송인 케이블 TV의 찻집 엔트랑제 취재 기획 때 TV에 나가고 싶어서 찻집에서 카나메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으며 카나메의 제안으로 히로시를 여장화시키면서 즐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히로인의 자리따윈 포기했다(…).
그래도 DVD, BD의 1권의 박스아트는 이스즈가 장식한다.
[image]
摘花 五十鈴(つむはな いすず)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1. 액트피디아의 정보
성우: 카토 에미리
1967년 10월 20일 생
나이:15세
키:153cm
체중:43kg
B:85 W:52 H:81
혈액형: B
쿠즈미 히로시가 이사온 정영주택[1] 의 옆집에 사는 밝고 귀여운 소녀로, 히로시의 반 친구.
히로시와 같은 사립조가고등학교 1학년 2반에 소속되어 있으며 왼쪽 팔에 맘에 들어하는 작은 방울을 달고 있어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경쾌하고 귀여운 소리가 울린다.
자신을 '보쿠'라고 부르는 원기왕성한 여자아이로 밝고 활발하며 잘 웃는 코미컬한 인상을 받는다[2] .
누구와도 사이좋게 되는 무드메이커적인 여자아이로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된 히로시도 어느샌가 마음을 트게 되었으며 학교안에서도 상위클래스에 손꼽을 정도의 미소녀로 그 성격도 받쳐져 반에서도 인기인.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 보다 먼저 몸이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그 행동은 무리, 무리[3] , 무모…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일도 잦고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며(귀에 닿지도 않는다.)냅다 달려버리는 것이 옥의 티.
흥분해서 말이 따라가질 못하여 혀가 꼬이는 일도 많다.
그런 그녀의 인상 때문에 "폭주천사" 의 이명이 붙어있다.
어째서인지 이사온지 얼마 안된 히로시를 마음에 들어해 만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적끈적하게 들러 붙어오며 때로는 대담하다고도 생각되는 그녀의 행동에 여자아이에게 면역이 없는 히로시는 계속 휘둘리게 된다.
그런 그녀이지만 곧은 성격으로 어떤 일이건 열심이고 좋아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기위해 연애방법을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녀가 참고로 하고 있는 것은 어째서인지 종잡을 수 없는 것들만 많아서… 주로 잘못을 저지르는 쪽이 많다.
현재 마나에게서 빌린 소녀만화나 연애소설 등을 탐독하는 듯하다.
자칭 "요리를 매우 좋아해♪" 라곤 하지만 그 실력은 비참이라는 한 마디로 표현 가능하며 카나메의 말에 따르면 이스즈의 요리를 먹었던 그녀의 오빠는 5일정도 앓아 누워 그 뒤 만났을 때는 완전히 변해있었다고 한다.
요리를 공작과 혼동하고 있어 당연히 간 같은 것은 보지 않으며 그녀의 요리를 평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전위예술을 평가하는 것과도 같은 것으로 "요리가 좋다 = 요리를 잘한다" 라는 것이 아니라는 본보기이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해 단 냄새가 풍겨오면 자기도 모르게 휘청휘청거리며 끌려가버리며 조가중앙마켓에 있는 아마미도코로[4] 는 전부 재패하고 취미라는 자각은 없지만 아마미도코로 돌아다니기가 취미와 같은 것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어육소시지와 삶은달걀의 노른자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희귀한 것도 취향인 모양이지만 자신의 취향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이 요리를 못하는 원인일지도 모른다.
무서운 이야기는 매우 질색이며 자기가 화제로 해놓고선 자폭하는 일도 많다.
팟파라는 우유뚜껑을 뒤집는 놀이에 빠져있으며 뚜껑수집이라는 취미도 있어 가지각색의 뚜껑을 가득 채운 쿠키캔도 가지고 다니고 있다.
그 실력은 신들린듯해 "팟파의 여제"라는 이명으로 근처 초등학생들에게서 숭배받고있다.
이스즈 왈 "대전자의 바람향기를 느껴…"
라는 것으로 이 놀이에 빠져있는 듯 하지만 사람의 숨결 같은걸 직접 맞는다 해도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공부는 잘 못해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낙제, 보충의 단골이라든가…
꽤 응석꾸러기인 부분이 있어 집에선 오빠인 츠무하나 잇세이에게 찰싹붙어 부끄러워 하는 것 없이 오빠의 무릎 위를 차지해 TV를 보는 것 등이 일상다반사인 듯 하다.
밝고 쾌활한 이미지가 따라다니지만 정신적으론 절대 터프하지 않고 방약무인함 조차 느껴지는 제멋대로인 행동도 본질을 감추기 위한 의태일지도 모르며 선천적으로 응석꾸러기인 기질이 있어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으면 자기를 확립하지 못하는 듯 한 아슬아슬한 정신적으로 여린면이 슬쩍 보인다.
2. 액트피디아의 누설부분
쿠시나다 네무루와는 초등학교 때 부터 동급생.
"쿠시나다" 를 두려워해 네무루에게 접근하는 것도 말을 거는 것도 하지 못하는 다른 카미비토와는 달리, 네무루와 평범하게 말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
카미비토에게 있어 "쿠시나다" 가 어떤 것인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네무루가 "쿠시나다" 를 잇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스즈의 안에서 네무루는 지금까지도 소꿉친구인 네무루일 것이다.
3. 보충설명
오오카미카쿠시의 또 다른 히로인 격 존재.
하지만 같은 입장인 네무루와 너무 많이 비교가 된다.
일단 같은 카미비토이지만 네무루가 폭주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 것에 반해, 이스즈는 시도 때도 없이 폭주한다. 미츠가 강한 히로시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어 그렇다…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월흔염녀의장에서 네무루도 히로시와 함께 다녔지만 그런 것 없었고 이스즈 자신도 회답편에서는 멀쩡하다(…)
아무튼 그런 덕에 나올 때 마다 네무루에게 카미오토시당해 리타이어 되는 것이 다수이며 CG도 뭔가 무서운 것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력이라면 요리를 못하는 점(?),보쿠소녀, 그 나이대 여자아이에 비해 슴가의 발육이 좋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것도 친구인 아사기리 카나메에겐 진다. 그리고 수치상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게임안에선 꽤 차이가 나게 그려져있어 이것도 절망.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 배드엔딩 루트를 타면 얀데레성향을 보여준다. 히로시가 병문안을 오지 않았다고, 히로시 뒤통수를 칼로 후빈다든가(…)그외 몇몇 히로시 칼빵 엔딩의 담당자;
네무루와 마찬가지로 카미비토이므로 히로시와 이어지는 루트가 있어 훈훈하다 하더라도 카미비토라는 종족의 특성때문에 이어지기 힘들 것이 뻔하므로 결국 안습한 캐릭터. 제작진의 네무루 편애에 의한 피해자 되겠다(…)
아래는 그녀의 행적.
4. 각 편, 장에서의 활약상
4.1. 요미히라자카편
히로시에게 맹렬하게 대쉬하는 것으로 이미지를 어필.
프롤로그인 만큼 뭐 없다.
4.2. 고시키즈카편
히로시와 이어지는 루트 등장. 하지만 결말은…
4.2.1. 귀신이 깃드는 장
히로시에게 맹렬히 대쉬한 끝에 고백까지 가고 결국 연인이 되는 장.
하지만 카미비토라는 특성 덕에 히로시를 진정으로 사랑했어도 이어질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히로시를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히로시의 미츠덕에 폭주.
히로시의 선택에 따라 너도 죽고 나도 죽고 or 나만 죽고로 나뉘게 된다(…)
그래도 히로시가 끝까지 믿고 사랑해 주었다는 점과 카미비토로서 충동을 누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어가는 모습은 꽤 감동적… 이지만… 이 감동을 뒤에 나오는 편에서 싹 날려버린다(…)
여담이지만 이 장에서 이미 네무루와의 연적관계가 성립.
클리어 이후 추가되는 루트에선 그나마 히로인화되어 히로시와 이어지지만 카미비토라는 꿈도 희망도 없는 종족의 특성 덕에 이 둘이 잘 이어질지는 의문.
4.2.2. 쌍주윤회의장
히로시가 카오리와 마나만 신경쓰자, 질투하는 모습을 약간 보여주긴 하나 전체적으론 그냥 완전 공기화;
애초에 마나 루트이기 때문이기도 하나, 이건 밑에 나오는 월흔염녀의장에서의 취급보다 심하다(…)
4.2.3. 낭면수난의장
히로시에게 키스를 해서 카미비토로 만든 뒤 끔살.
여기까지만 해도 참 불쌍해 보이는 역할이었다(…)
4.2.4. 월흔염녀의장
네무루의 연적(?)으로 나왔다가 바로 공기화(…)
네무루 루트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카미비토라서 히로시가 잠시 멀리해야 한다는 이유 하나 덕에 출연을 못한다. 안습
4.3. 애별이고편
그동안 적었던 출연을 매꾸는 편. 이스즈의 시점에서 진행되니 이 편 한정으론 주인공이다.
하지만 네무루가 주인공인 편에 비해 '''얘는 사실 엄청 나쁜애였습니다''' 라는 비극적인 면이 부각된다.
애초에 히로시를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히로시의 강한 미츠에 홀려서 그런 것인데다 후반에 가면 아예 히로시의 미츠를 노리기 위해 '''의태'''해버리는 무서운 모습 까지 보여준다.
거기에 폭주해서 신체능력이 상승했다고 자만해 네무루를 바르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으며[5] 히로시를 사랑했던 이성이 작용해 미츠를 빼앗지 않고 히로시가 가지고 있던 은장도에 찔려 죽게 되지만 그 이전에 한 행위들 덕에 불쌍해 보이지도 않는다(…)
4.4. 절학비매명편
학교에서 이미 히로시의 미츠에 홀려 폭주화 한 듯한 것을 보여주게 되며 그 것을 눈치챈 네무루에 의해 강가에서 히로시를 덮치는 와중에 카미오토시 당해 사망.
월흔염녀의장에선 히로시를 덮치는 CG에 나온 인물이 찻집 엔트란제의 요모다 유이였는데, 여기선 이스즈가 되어버린다(…) 덮치기 전에 학교에서 맛간 모습도 제대로 보여준다.
결국 네무루의 소꿉친구라는 점을 이용, 네무루가 그런 친구까지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불쌍함을 더해주기 위한 희생양에 지나지 않는 역할.
4.5. 회답편
네무루 보다 조금 비중이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여 카미비토와 인간과의 전쟁에서 인간측에 몰리다가 그 것이 네무루에게 몰리게 된 틈(…)을 이용해 히로시의 동생인 쿠즈미 마나에게 카미비토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고 네무루가 처형당하기 전에 마나를 데리고 나와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후 네무루와 함께 히로시 하렘 성립…인 듯 하지만 역시 둘 다 카미비토이기 때문에 잘될지는 미지수.
4.6. 애니메이션
히로시의 미츠에 끌려서 결국 히로시를 덮쳐버리며 물론 본인은 그걸 사랑이라고 주장하지만(…) 덕분에 이스즈를 주시하던 네무루와 달밤의 결투(…)를 벌이다가 히로시를 납치(?)해가지만 히로시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자살…하려 했지만 결국 오오카미들에게 잡혔는데 알고보니 조가의료센터에 있었다.
팔삭축제 때는 카미비토와 오치비토가 대립하려고 하자 네무루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신떨구기 의식을 하는지 알겠냐고 일갈하면서 싸우는 것을 말린다. 그 뒤 사카키 슌이치로가 댐 방류에 성공한 이후 부상을 입어 흘린 피를 쫓아 가는데 슌이치로에게 총맞고 바로 인질이 되어버린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엔 카나메와 같이 네무루와 히로시를 밀어주는 모양이며 히로시, 네무루, 카나메 등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상의하며 이야기 할 때 조가마을의 방송인 케이블 TV의 찻집 엔트랑제 취재 기획 때 TV에 나가고 싶어서 찻집에서 카나메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으며 카나메의 제안으로 히로시를 여장화시키면서 즐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히로인의 자리따윈 포기했다(…).
그래도 DVD, BD의 1권의 박스아트는 이스즈가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