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유지국
1. 유희왕 5D's의 치안유지국
治安維持局(セキュリティ)
네오 도미노 시티 전체의 치안을 관리하는 곳으로서, 작중 묘사로 보면 치안뿐만 아니라 네오 도미노 시티의 대부분을 관리할 정도로 가히 네오 도미노 시티의 정점에 해당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기관으로 나온다. 시큐리티도 전부 이쪽 소속이고 시큐리티의 본부가 치안유지국이다.
렉스 고드윈의 말에 따르면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붉은 용의 시그너를 섬기는 별의 민족의 후손인 일리아스텔이 네오 도미노 시티를 자신의 뜻대로 주무르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이전 장관이던 렉스 고드윈이 지박신과의 싸움에서 하늘로 날라간후, 일리아스텔의 삼황제가 그 다음 장관이 되었으나 이들도 역사 조작을 통해 장관에서 듀얼리스트로 전직함에 따라 예거가 어부지리로 장관이 되었다.
Z-one과의 대결이 끝난 후 일리아스텔도 망했기 때문에 그 앞잡이 역할을 하던 치안유지국이 필요없게 되었고 그 자리를 네오 도미노 시티 시청이 대신하게 되었다. 미카게의 말로는 네오 도미노 시티엔 이제 권력은 필요 없다는 듯. 초대 시장으로는 예거가 선출되었다.
1.1. 역대 장관
1대 : 렉스 고드윈
(자신들의 신분을 WRGP에 출전하는 듀얼리스트로 조작했다.)
2대 : 예거
2. 유희왕 ARC-V의 치안유지국
[image]
현 장관은 쟝 미셸 로제로, 시티 전체를 치안을 관리한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싱크로 차원이 부익부 빈익빈스러운 곳이다 보니 수용소내 수감자들이 간수들에게 레어 카드를 건내주면 편한 생활이 가능할 정도이다.[1] 이곳의 보스인 토쿠마츠 쵸지로는 다른 수감자들과 듀얼을 통해 레어 카드를 독식함으로서 대우가 간수보다 높아졌다. 덤으로 탈옥자가 발생할 경우 그 자의 일행들을 어디론가 끌고간다고 한다. 이렇게 끌려간 자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최근에 밝혀지기로 시티의 지하에 쓰레기 처리 시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프렌드쉽 컵은 패한 자들도 쓰레기 처리시설로 강제로 보낸진다고 한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탈옥을 시도한 자들도 지하 쓰레기 처리 시설로 끌려가는 걸로 밝혀진다. 쵸지로는 소문이라고 하지만 현시티의 부패를 본다면 그 소문이 사실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68화에서 행정 평의회와 아카바 레이지와의 대화에서 사실로 밝혀진다. 하지만, 98화 시점에서 본부는 로제에 의해 폭파돼버린다.
[1] 반대로 말하면 카드를 바치지 못하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수감자 및 간수들에게 엄청 괴롭힘을 당하며 고통속에 시달리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러한 차별 대우에 열받아서 폭력을 휘두르고 다른 사람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릴 경우엔 일짤없이 곧바로 독방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