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쉽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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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レンドシップカップ'''
유희왕 ARC-V에서 싱크로 차원 시티에 열리는 대회.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목적으로 한다. 멜리사 클레르가 사회자를 담당한다.
커먼즈였던 잭 아틀라스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톱스의 자리에 올라갔고, 이후의 대회 우승자는 듀얼킹 잭 아틀라스와 라이딩 듀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하 듀얼장에서 10번 연속으로 우승할 경우에도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63화 평의회 의장의 말에 따르면 프렌드쉽 컵이 만들어진 계기가 토쿠마츠 쵸지로 때문이라고 한다. 10년전 그가 붙잡힌걸 계기로 커먼즈 듀얼리스트들의 폭동이 일어나 이를 진압하기 위해 시큐리티의 듀얼 체이서즈가 창설되었으나, 혼란은 더 가중되기만 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톱스 측의 주장. 커먼즈의 주장은 다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위한 프렌드쉽 컵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전야제에서 잭과 유우야의 대결에서부터 액션 듀얼을 적용시킨다. 레이지가 행정평의원에게 차원 전쟁으로 융합 세계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으로 투입한 거라고 한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의 반이 다른 차원 사람이고 나머지도 대부분 탈옥 중에 체포된 크로우 호건과 동료들이다. 톱스 측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는 '''없다.'''
싱크로 차원 자체에 간 목적 자체는 랜서즈의 전력이 아카데미아에 맞서기에 부족해 같이 싸울 동료를 만들기 위해 간 것이다. 그런데 이 대회 자체가 느리게 진행된 탓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무려 35화나 잡아먹었다.'''
전작의 듀얼 대회들 중에서 악역[스포일러] 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대회를 개최했을 경우에는 주인공 일행들과 대회에서 결판을 내서 문제점이 없었다. 근데 이 대회에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지루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회가 느리게 진행된 탓에 엑시즈, 융합 차원이 급날림 전개가 되는데 일조했다.
유우야는 잭과의 라이딩 듀얼 전까지 진정으로 사람들을 미소주지 못한 것에 비해 그런 거 상관하지 않는 다른 랜서즈 맴버들이 미소를 준 듀얼을 보여주어 유우야의 성장 관련에 비판을 받고 있다.
듀얼 체이서 227 전에서는 유우야는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 때문에 듀얼 체이서를 다치게 하였고, 신지 웨버 전에서는 쓸모없는 카드는 없다는 교훈을 주기는 했지만 관객들 중 커먼즈는 신지 웨버가 졌다고 유우야에게 야유를 하였고, 크로우 호건 전에서는 장 미셸 로제가 헬멧에 넣은 전기 충격기 때문에 제대로 된 듀얼을 하지 못해 잭에게 신지와의 듀얼 때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이 다 무너져 버렸다.
게다가 랜서즈 맴버들은 관객들에게 미소를 준 듀얼을 1회전,2회전때 보여준 반면 유우야는 잭과의 듀얼까지 '''3번의 경기에서 엔터메 듀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후반부에 유우야가 전혀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이 대회 자체가 무의미한 시간 때우기로 전락되어버렸다.
톱스와 커먼즈의 융화를 위한 대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긴 하지만, '''이 대회에서 패배한 자는 시티 지하에서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더더욱 문제인건 71화에서 유우야가 이 사실을 말할 때 '''멜리사와 커먼즈들은 경악하긴 커녕 도리어 환호했고 '당연하다'고 여겼다'''.애초에 이런 걸 알고 보러 온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걸지도. 유우야에게 지하노동장에 대해 일부러 알려주고 부조리하다고 생각한 게 커먼즈인 토쿠마츠 쵸지로인 걸 보면 10년 동안 사회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이기든 '''지든''' 즐거운 엔조이 듀얼을 추구한 커먼즈의 우상이었던 토쿠마츠의 부재가 큰 원인으로 보인다.
73화에서 지하노역장의 모습이 나온다, 5D's의 1~2기에 나온 새틀라이트 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지하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햇빛 자체를 못본다!''' 그리고 갤러거의 설명에 의하면 이 지하 노역장의 실질적인 관리인이자 주인이 시큐리티의 장관 장 미셸 로제라고 한다.
게다가 행정 평의회는 랜서즈까지 지하노역장에 가둔 바람에 랜서즈는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84화에서 장 미셸 로제에 의한 승부조작까지 생긴다. 역대 유희왕 시리즈의 대회 중 최초로 주최측에서 특정 출전자의 승리를 위해 조작질을 시전한 셈이 되었다![2]
88화에서도 84화에 있었던 승부조작이 시도됐지만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에너지로 전기가 끊겨 실패하였다.
90화에서는 유고가 실종되었기 때문에 대신 '''잭이 세르게이와 듀얼을 한다.''' 실제로 생각하면 억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프렌드쉽 컵 자체가 킹인 잭과의 듀얼하기 위한 대회인데 대회 우승자가 결정되기도 전에 킹과 듀얼을 시키는 것인셈.
그리고 그 준결승 대전에서는 잭이 세르게이를 이기게 되고 로제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시티를 자기 걸로 삼으려고 하는데, 시티의 혼란을 멈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유우야가 아직 프렌드쉽 컵 대전에서 탈락하지 않은 것을 이용해 결승전을 잭과 자신의 듀얼로 하겠다고 선전포고 하게 되고, 잭이 응수하면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관들이 자기 이득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유우야가 시티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멋대로 거는 것이라 로제가 시큐리티들이 대량으로 난입하여 망치려 들었다.
명목상 톱스와 커먼즈의 융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인데 톱스는 참가하지 않는다.[7]
'''フレンドシップカップ'''
'''시티는 하나! 모두 친구!''' -멜리사 클레르
1. 개요
유희왕 ARC-V에서 싱크로 차원 시티에 열리는 대회.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목적으로 한다. 멜리사 클레르가 사회자를 담당한다.
커먼즈였던 잭 아틀라스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톱스의 자리에 올라갔고, 이후의 대회 우승자는 듀얼킹 잭 아틀라스와 라이딩 듀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하 듀얼장에서 10번 연속으로 우승할 경우에도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63화 평의회 의장의 말에 따르면 프렌드쉽 컵이 만들어진 계기가 토쿠마츠 쵸지로 때문이라고 한다. 10년전 그가 붙잡힌걸 계기로 커먼즈 듀얼리스트들의 폭동이 일어나 이를 진압하기 위해 시큐리티의 듀얼 체이서즈가 창설되었으나, 혼란은 더 가중되기만 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톱스 측의 주장. 커먼즈의 주장은 다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위한 프렌드쉽 컵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전야제에서 잭과 유우야의 대결에서부터 액션 듀얼을 적용시킨다. 레이지가 행정평의원에게 차원 전쟁으로 융합 세계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으로 투입한 거라고 한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의 반이 다른 차원 사람이고 나머지도 대부분 탈옥 중에 체포된 크로우 호건과 동료들이다. 톱스 측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는 '''없다.'''
2. 비판
2.1. 질질 끄는 전개
싱크로 차원 자체에 간 목적 자체는 랜서즈의 전력이 아카데미아에 맞서기에 부족해 같이 싸울 동료를 만들기 위해 간 것이다. 그런데 이 대회 자체가 느리게 진행된 탓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무려 35화나 잡아먹었다.'''
전작의 듀얼 대회들 중에서 악역[스포일러] 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대회를 개최했을 경우에는 주인공 일행들과 대회에서 결판을 내서 문제점이 없었다. 근데 이 대회에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지루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회가 느리게 진행된 탓에 엑시즈, 융합 차원이 급날림 전개가 되는데 일조했다.
2.2. 사카키 유우야 성장관련
유우야는 잭과의 라이딩 듀얼 전까지 진정으로 사람들을 미소주지 못한 것에 비해 그런 거 상관하지 않는 다른 랜서즈 맴버들이 미소를 준 듀얼을 보여주어 유우야의 성장 관련에 비판을 받고 있다.
듀얼 체이서 227 전에서는 유우야는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 때문에 듀얼 체이서를 다치게 하였고, 신지 웨버 전에서는 쓸모없는 카드는 없다는 교훈을 주기는 했지만 관객들 중 커먼즈는 신지 웨버가 졌다고 유우야에게 야유를 하였고, 크로우 호건 전에서는 장 미셸 로제가 헬멧에 넣은 전기 충격기 때문에 제대로 된 듀얼을 하지 못해 잭에게 신지와의 듀얼 때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이 다 무너져 버렸다.
게다가 랜서즈 맴버들은 관객들에게 미소를 준 듀얼을 1회전,2회전때 보여준 반면 유우야는 잭과의 듀얼까지 '''3번의 경기에서 엔터메 듀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후반부에 유우야가 전혀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이 대회 자체가 무의미한 시간 때우기로 전락되어버렸다.
2.3. 패자의 말로
톱스와 커먼즈의 융화를 위한 대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긴 하지만, '''이 대회에서 패배한 자는 시티 지하에서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더더욱 문제인건 71화에서 유우야가 이 사실을 말할 때 '''멜리사와 커먼즈들은 경악하긴 커녕 도리어 환호했고 '당연하다'고 여겼다'''.애초에 이런 걸 알고 보러 온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걸지도. 유우야에게 지하노동장에 대해 일부러 알려주고 부조리하다고 생각한 게 커먼즈인 토쿠마츠 쵸지로인 걸 보면 10년 동안 사회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이기든 '''지든''' 즐거운 엔조이 듀얼을 추구한 커먼즈의 우상이었던 토쿠마츠의 부재가 큰 원인으로 보인다.
73화에서 지하노역장의 모습이 나온다, 5D's의 1~2기에 나온 새틀라이트 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지하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햇빛 자체를 못본다!''' 그리고 갤러거의 설명에 의하면 이 지하 노역장의 실질적인 관리인이자 주인이 시큐리티의 장관 장 미셸 로제라고 한다.
게다가 행정 평의회는 랜서즈까지 지하노역장에 가둔 바람에 랜서즈는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2.4. 승부조작 및 난입
84화에서 장 미셸 로제에 의한 승부조작까지 생긴다. 역대 유희왕 시리즈의 대회 중 최초로 주최측에서 특정 출전자의 승리를 위해 조작질을 시전한 셈이 되었다![2]
88화에서도 84화에 있었던 승부조작이 시도됐지만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에너지로 전기가 끊겨 실패하였다.
90화에서는 유고가 실종되었기 때문에 대신 '''잭이 세르게이와 듀얼을 한다.''' 실제로 생각하면 억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프렌드쉽 컵 자체가 킹인 잭과의 듀얼하기 위한 대회인데 대회 우승자가 결정되기도 전에 킹과 듀얼을 시키는 것인셈.
그리고 그 준결승 대전에서는 잭이 세르게이를 이기게 되고 로제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시티를 자기 걸로 삼으려고 하는데, 시티의 혼란을 멈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유우야가 아직 프렌드쉽 컵 대전에서 탈락하지 않은 것을 이용해 결승전을 잭과 자신의 듀얼로 하겠다고 선전포고 하게 되고, 잭이 응수하면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관들이 자기 이득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유우야가 시티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멋대로 거는 것이라 로제가 시큐리티들이 대량으로 난입하여 망치려 들었다.
2.5. 관련 문서
3. 목록
명목상 톱스와 커먼즈의 융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인데 톱스는 참가하지 않는다.[7]
4. 전야제
5. 16강전
5.1. 1일째 날
5.2. 2일째 날
6. 8강전[8]
7. 4강전
8. 결승전
[1] 경기장 파손으로 인해 밖에서 경기함.[스포일러] 페가서스 J. 크로퍼드의 듀얼리스트 킹덤, 렉스 고드윈의 포츈 컵, 일리아스텔의 WR-GPX, Dr. 페이커의 월드 듀얼 카니발[2] 5D's의 WRGP 때는 일리아스텔이 주최측임과 동시에 출전자였기 때문에 참가하지도 않았던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역사를 바꾼 적은 있다. 이외에도 포츈 컵에서는 루아 때문에 탈락한 루카의 시그너 여부를 알기 위해 패자부활전을 실행하기도 했다. 듀얼몬스터즈의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주최자인 카이바 세토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데블의 성역을 건네준 적이 있긴 하지만 싸움 자체는 온전히 유우기의 몫이였다. 듀얼 중간에 주최측이 개입한 것은 이번이 최초.[3] 92화에 바렛에게 납치되어 사실상 랜서즈에서 탈퇴했다.[4] 74화에서 정체를 밝혀서 사실상 랜서즈에서 탈퇴했다.[5] 아카바 레이지는 평의회가 유즈도 랜서즈의 일원이라는 질문에 유즈가 자신들과 같은 차원에서 온 인물이니 랜서즈의 일원이라고 봐도 된다는 언급이 나왔다.[6] 유고에게 지고 커먼즈로 강등됐다.[7] 이전 대회에 톱스가 참여했는지는 불명. 그렇지만 작중 등장하는 톱스의 행태를 보면 위험을 감수하고 이런 공개적인 대회에 참가할 확률은 희박하다.[8] 경기장 파손으로 인해 밖에서 경기함.[9] 나머지 경기는 2화에서 승자가 결정이 났다.[10] BF와 RR이 둘다 어둠 속성에 비행야수족이며 BF는 싱크로, RR는 엑시즈이니, 싱크로vs엑시즈가 된다.[11]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던 신분 제도 때문에 차별당함.[12] 아카데미아로 인해 고향 초토화.[13] 멜리사 클레르는 경기에 앞서 유고가 스스로 사퇴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