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레코드
1. 상세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이야기
「소년소녀, 앞을 향해라 저무는 염천 마저도 희망론이라도」
해당 곡은 2012년 7월 21일 니코동에 업로드 된 곡으로 진(자연의 적P)이 IA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 중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오프닝 테마에 해당하는 곡이다. 영상 제작은 시즈.'''「눈에 보여주는 이야기」'''
1.1. 설명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오프닝 테마이며 진의 1st 싱글 "칠드런 레코드"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나온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모든 캐릭터가 총출동했다. 가사 곳곳에 언해피 리프레인처럼 지금까지 만든 노래의 가사가 숨어있다. 또한 PV에서는 그 전까지 공식 일러스트가 공개되지 않았던 타테야마 켄지로와 아자미 또한 등장한다.[1]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오프닝 테마인지라 음악편 본편에는 들어가지 않는 곡이다.
칠드런 레코드에서 "레코드"는 말 그대로 Record, 기록이라는 뜻도 있지만 ReChord[2] , "코드를 다시 울리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메카쿠시 코드가 Mekakushi '''Chord'''로 같은 표기를 사용한다.
MEKAKUCITY V's 인터뷰에 따르면 오프닝 테마이니 스토리는 거의 없게 만들고 일단 신나는 곡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PV도 스토리가 거의 없는 곡이니 몇몇 부분은 빼고 시즈에게 자유롭게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고음이 '''4옥타브 파♯(F♯6)'''[3] 로 카게로우 프로젝트 곡들중에서 꽤나 높은편에 속해 보컬로이드 버젼과 인간이[4]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키로 부르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초반에 메카쿠시단이 신타로를 중심으로 해질녘에 서 있는 모습이 서머타임 레코드 후반에 하루카를 중심으로 서 있는 부분과 대조를 이룬다.[5]
보컬로이드 전당 입성은 17시간 10분을 소요하여 역대 3위로 입성했다.
앨범 MEKAKUCITY M's에서는 진(자연의 적P)와 GARNiDELiA의 메이리아가 듀엣으로 불렀다.
금영노래방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43575번. 카게로우 프로젝트 곡 중 아지랑이 데이즈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노래방에 수록. 태진노래방에도 수록되었다. 번호는 28224.
2018년 3월 28일, IA와 ONE 버전으로 IA의 새로운 앨범에 수록되어 발매된다.
카게프로 2019 악곡 총선거에서 '''4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투고일은 단원 '''No. 4'''인 마리의 생일이다.
1.2. 달성 기록
2. 영상
3. 가사
4. 여담
- 소설 7권에 '칠드런 레코드 side-no.1-'과 같은 식으로 나와있는 제목을 보면 칠드런 레코드의 내용은 소설 7권의 내용[스포일러] 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 가사라든지, 멜로디라든지가 중독성이 있고 타장르와도 꽤나 맞는 편이어서 이 곡을 기반으로한 MAD가 많이 있다.
- 투고일인 7월 21일은 코자쿠라 마리의 생일이다.
- 시즈의 콘티를 보면 바뀐 가사나 연출 등이 여럿 보인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가사는 원래 "소년소녀 무아몽중, 아찔한 염천 모드를 리셋하고(少年少女無我夢中 眩む炎天モードをリセットして)" 였던 듯.
- 현재 IA 오리지널 곡 재생수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게로우 프로젝트 2기의 붐이 터진다면 진의 첫 신화입성곡이 될 가능성이 높다.[6]
5. 관련 문서
[1] 각각 머플러+안경의 갈색머리 남자와 검은색 머리카락과 볼에 뱀 비늘이 붙어있던 여성. 칠드런 레코드의 초판 한정 공식 설정집이 나오기 이전에는 이 캐릭터들이 대체 누구인가 논란이 있었다.[2] 내지는 ReCord[3] 반주에 가려져 잘 들리지 않지만, 目を見開いた부분이다. 높기로 알려진 에일리언 에일리언의 ''당신은 미확인 생명체'' 부분의 4옥타브 도(C6)보다도 높다![4] 아카틴은 심지어 후반부 클라이맥스에 키를 한 키 더 높여 '''4옥타브 솔(G6)'''으로 불렀다![5] 칠드런 레코드가 오프닝, 서머타임 레코드가 엔딩임을 감안하면 적절한 연출. 또한 하루카는 쿠로하로써 루프의 중심에 서있는 악역(?), 신타로는 아야노와 함께 루프를 끝내는 진주인공의 역할로 대조된다.[스포주의] 스포주의[스포일러] 메카쿠시단이 눈이 맑아지는 뱀의 아지트에 침입하는 내용이다.[6] 아지랑이 데이즈가 10주년을 앞두고 있기에 아지랑이 데이즈가 먼저 들어간 후로 두 번째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