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곡역
寢谷驛 / Chimgo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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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의 철도역.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舊 침곡리 45-1)에 위치해 있다.
1936년 12월에 전라선의 철도역으로 개업하였다. 당시 여객수송 목적은 전혀 없었고, 일제의 산림자원 수탈 및 수송을 위해 설치된 역이다. 따라서 광복과 동시에 바로 폐역되었다. 그러다가 1999년에 전라선 곡성~압록 구간이 현재의 선로로 이설되고, 舊 선로를 대한민국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과 곡성군이 관광철도 및 레일바이크 운영구간으로 재활용하면서 관광열차의 중간 정차역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의 기종점역으로 다시 재개업하였다.
홈페이지(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열차 및 레일바이크 예약)
현재 舊 곡성역과 가정역 사이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왕복 하루 3회[1] 이 역에 정차하고 있으며(입석으로 발권하면 승하차가 가능), 침곡역과 가정역 사이구간을 레일바이크가 하루 5회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침곡역에서 타서 가정역에서 내린다음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침곡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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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의 철도역.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舊 침곡리 45-1)에 위치해 있다.
1936년 12월에 전라선의 철도역으로 개업하였다. 당시 여객수송 목적은 전혀 없었고, 일제의 산림자원 수탈 및 수송을 위해 설치된 역이다. 따라서 광복과 동시에 바로 폐역되었다. 그러다가 1999년에 전라선 곡성~압록 구간이 현재의 선로로 이설되고, 舊 선로를 대한민국 철도청(現 한국철도공사)과 곡성군이 관광철도 및 레일바이크 운영구간으로 재활용하면서 관광열차의 중간 정차역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의 기종점역으로 다시 재개업하였다.
홈페이지(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열차 및 레일바이크 예약)
2. 열차 운행 정보
현재 舊 곡성역과 가정역 사이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왕복 하루 3회[1] 이 역에 정차하고 있으며(입석으로 발권하면 승하차가 가능), 침곡역과 가정역 사이구간을 레일바이크가 하루 5회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침곡역에서 타서 가정역에서 내린다음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침곡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로 운행된다.
[1]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1~2회가 추가 편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