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하나 신호장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키타미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의 신호장이다. 여객영업 당시에는 키타미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었다.
1914년에 폰무카역(奔無加駅)으로 개업했으며 1951년에 현재 역명으로 바뀌었다. 1983년에는 화물취급을 중지하고 무인화 되었으며, 이용객 감소로 2015년에 JR이 폐역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열차 교환 때문에 완전폐역이 아닌 신호장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으며 2016년 3월 26일에 신호장으로 전환된다.
역은 산 속에 있어서 주변에는 민가 몇 채밖에 없는데다가 그것마저 대부분 폐가이다.[1] 게다가 역 앞에는 '''곰 출몰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판도 있다.(...) 그 외에는 역 근처에 조몬 터널 노동자 위령비가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단선 승강장과 섬식 승강장이 복합된 2면 2선 지상역으로 승강장끼리 건널목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외대앞역과 비슷한 구조이다.
[1] 2015년 기준 7가구 13명만이 거주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