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키 리츠

 



'''카미키 리츠'''
[image]
일본어 표기명
神木リツ
생일
1997년 2월 22일(늑대 게임)[1]
2002년 2월 22일(Eve Project)
연령
21세(늑대 게임)
18세(Eve Project)
별자리
물고기자리
생사여부
[2]
신장
143cm
1. 소개
2. 캐릭터 정보
3. 작중 행적
3.1.1. 본편
3.1.2. 어나더 스토리
3.1.2.1. 리츠편
3.1.2.2. 여름의 소원
3.3. 늑대 탐정 백서
4. 기타

[clearfix]

1. 소개


모바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늑대 게임Eve Project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정보


영악한 성격으로 타인을 좀처럼 믿지 않으며 말투가 굉장히 직설적이고 거칠다. 자기보다 12살이나 많은 사토루한테도 너라고 반말 쓴다. 초등학생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대학생.[3]
성격은 제법 외향적인 편이다. 본편에서야 누가 늑대일지 모르니 경계를 많이 한 덕에 티가 안나지만 작중에서 치에에게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하면서도 잘 어울려 지내거나, 치에시점을 보면 나이가 10살은 넘게 차이나는 오사무도 리츠가 같이 있으면 재밌을 거 같다고 언급하였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유료스토리를 보면 타케오와도 잘 노는 등 입이 거칠어도 생각보다 친화력은 좋은듯.

3. 작중 행적



3.1. 늑대 게임



3.1.1. 본편



'''늑대 게임의 챕터 별 늑대'''
'''Chap 3'''

'''Chap 4'''

'''Chap 5'''
<DarkKhaki> 타카야마 마키
<Gray> 시모츠키 유키나리
<FireBrick> 모리 미사키
<LimeGreen> '''카미키 리츠'''
<Black> ???
챕터 5에서 밀실 트릭으로 치에를 죽였다.[4] 게임 전체적으로 워낙 추리 난이도가 낮은데 그나마 여러가지를 생각해 밀실트릭, 자살위장, 들킬 때를 대비해 코우에게 누명까지 씌운 트릭다운 트릭을 구사해서 살인을 했다. 다만 코우에게 누명씌우는 건 본편에선 안 나오고 리츠시점에서 추가된 내용이다. 살아남은 4명의 생존자가 그나마 다른 인물보다 훨씬 똑똑한 것을 알 수 있다. 처형은 외줄타기. 아래쪽에는 괴물들이 가득해서 떨어지면 죽는데, 뒤에서는 사자까지 쫓아온다. 결국 떨어져서 악어에게 잡아먹힌다.
사실 만약 리츠의 작전이 성공해서 5챕터에서 코우가 처형되고 최종 생존자 후보가 되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데스매치에서 죽었을 확률이 높다. 린타로는 머리도 좋은데다 타케오 다음가는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이길 확률이 희박하고, 유키나리의 경우에는 체격이 왜소하고 기가 약해서 린타로보다는 해볼만하지만 남자인 이상 리츠보다는 훨씬 강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치더라도, 이기적인 성격 때문에 주최자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결국은 미사키에게 살해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에서야 처형 당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면을 들여다보며 후회를 했을 것이다. 또한 자살위장이 성공해도 마찬가지다. 남자 셋, 여자 한명인 상황에서 다음 늑대가 누굴 노릴진...
5년 전 전철 엽기 살인사건의 관련자 중 한 명으로, 사건 당시 사건 현장 옆 칸에서 타쿠야와 함께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러나 타쿠야와 마찬가지로 당시의 리츠는 지금과 인상착의가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에 유키나리는 알아채지 못했다. 사실 셋 다 당시 초면이었던 데다, 상황이 워낙 위급했고, 다들 공포에 질려 있었으므로 그 상황에서 남의 얼굴 따위가 눈에 들어오지는 않을 테니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긴 하다.

3.1.2. 어나더 스토리



3.1.2.1. 리츠편

늑대가 된 카미키 리츠의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때 리츠의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진다.
[image]
5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리츠는 지금과 달리 평범한 외모였고 매일 폭력에 시달렸다. 그런 자신을 증오했으나 자신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해 계속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내왔다. 그러다 아야노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지만, 일진들은 그 친구마저도 협박해 절교를 강요한다. 결국 리츠는 멘붕으로 커터칼을 주워들어 일진을 위협하고, 그 뒤로 일진이 리츠를 향해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없었다. 이후 리츠는 약해보인다는것에 혐오를 느껴 안경도 벗고 늘 땋아다니던 머리도 푸는 등 외견을 바꾸고 과거의 자신을 탈피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성격도 지금같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늑대 게임 5일차에 그녀가 늑대로 선정된다. 리츠는 살해대상으로 치에를 선택하고, 도서관에서 '자살하는 방법'이라는 책을 얻은 뒤[5] 상술된 대로 밀실 트릭으로 치에를 살해한다. 그리고 자살이 아니라 타살임이 밝혀졌을 때를 대비하여 코우의 종이, 펜으로 가짜 유서를 작성하고, 유독 가스 제조에 사용된 세제를 이용해 코우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했으나,[6] 유키나리가 밀실 트릭의 정체를 밝히고, 애초에 밀실 트릭[7]은 몸집이 작은 그녀밖에 할 수 없었으므로 늑대임이 밝혀져 다른 플레이어한테 온갖 굴욕을 당하고 비참하게 처형당하게 된다.
외줄에서 떨어지는 순간 과거의 자신이 치에를 죽인 이유를 물어보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여기에서 과거의 그녀는 아직도 자신이 겁쟁이라고 말한다. 결국 리츠는 약한 자신을 부정하고 다른 모습을 연기하고 있었던 자신을 후회하게 된다.그러면서 '''마지막에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라고 독백한 후 사망한다.

3.1.2.2. 여름의 소원

치에가 주연으로 나오는 평행세계 스토리인 여기선, 여름축제에 모두와 같이 갔다가 해괴한 일을 겪는다. 잠시 실종되었다 나타난 리츠에게 알고보니 유령이 깃들어 버린것. 하지만 평소 리츠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덕에[8]치에에게 추궁당했고 스스로 진실을 털어놓는다. 알고보니 먼 옛날 병으로 악화되어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죽은 오이치라는 귀신이 리츠에게 붙은것.
오이치는 리츠의 몸을 빌려 전생에 못했던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기를 원할뿐이라며 치에에게 부탁한다. 자신의 과거가 떠올랐던 치에는 이에 공감해서 비밀을 지키기로 한다. 하지만 귀신은 리츠의 몸에서 점점 나오기 싫어하는데.....

3.2. Eve Project


[image]
늑대 게임의 등장인물이였고, 이브 프로젝트에도 등장하였다. 직설적이고 할 말 다 하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늑대 게임 시절에 비해서는 독기가 빠졌고 훨씬 착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때문에 늑대게임에 비해 더 귀여워졌다는 평도 생겼다.
처음은 코우의 꿈에서 나오는데 치에와 꽤 친해진걸로 나온다. 학교에서 탈출한 코우가 팔이 묶여있던 리츠를 구해주고 같이 행동을 한다. [9][10]이후 레이토랑 라키나를 코우와 함께 구해준다. [11]이후 일행이 길 찾는걸 헤메자, 옛날부터 냄새를 잘 맡았다고 하면서 빛이 보이는 곳 까지 안내해준다. 하지만 거긴 가면 쓴 군중들과 츠나구가 식량 문제로 소란스러웠던 곳이였다.[12]군중들이 식량 문제로 항의하자 군중들을 기생충이라고 하면서 기관총을 마구 난사하여 전부 죽이라고 명령하는 츠나구를 보고 4명은 도망친다.
하지만 나오자마자 넷의 탈출을 알은 교단은 경보를 울린다. 그러다가 복도에서 츠나구를 비롯한 교단 경비병들의 대화를 엿듣고, 출구 쪽을 수색하러간 경비병들을 미행한다. 하지만 들키고 마는데, 이때 누군가가 전등을 깼고, 레이토를 제외한 나머지 셋을 구해주면서 에피소드 1 종료.
에피소드 2에서는 갑작스럽게 의식이 끊기며 쓰러지는 코우를 걱정해준다. 코우의 꿈에서는 이런 촌구석에 왠 전학생이 오냐며 놀란다. 유성군을 보기위해 모이라 한 린타로 한테 유성군이 안보인다고 따지다가, 첫번째 유성이 떨어지는걸 못본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 유성들을 보면서 감탄한다.[13] 이후 꿈이 끝난다.
구해줬던 린타로에게 짤막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 린타로랑 코우가 다시 잡혀간 레이토를 구하기 위해 방을 떠나고, 라키나랑 둘이서 방에 남는걸로 등장 끝.
에피소드 3에서는 린타로가 식량이 많은 자기 은신처로 가자고 하자 좋아한다. 후에 코우가 식량 창고에서 찾은 사진을 보고 놀란다.[14]
에피소드 4에서는 츠나구를 인질로 잡은 여자를 보고 당황한다. 인질범은 사진에 나왔던 치에였고, 린타로가 누나를 찾기 위해 치에가 봤다는 정보를 믿고 모두와 함께 동쪽으로 동행한다.
거의 하루 이상을 걷다가 라키나의 망원경 덕분에 마을이 있는걸 일행들이 알게 되는데, 마을이 2개고 각자 다른 불빛을 내는걸 알게된다. 코우의 제안으로 일행이 둘로 나눠지고, 린타로, 리츠, 치에, 츠나구 일행이 붉은 빛이 나는 오른쪽 마을로 가게 된다.
에피소드 6에서는 아카네랑 시즈쿠에 의해 경계의 마을로 온다.
에피소드 7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사쿠마루를 보고 놀란다.
[image]
에피소드 8에서는 린타로와 유키나리와 함께 데스 게임의 생존자로 나온다. 얻은 무기는 방망이. 유키나리와 함께 동맹을 맺는데 미끼역을 자처한다. 린타로를 뒤에서 기습했지만 실패하고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지만 결국 유키나리가 총으로 린타로를 죽인다. 하지만 후에 뿌려진 독가스로 인해 사망한다.[15]
이 때의 복장을 보면 머리카락을 흑발로 염색했고, 머리카락에 치에의 안구 모양 머리끈을 매고 있었다.
다시 미사키를 구할려는 시점에서는 청의 마을에 갔었던 코우와 레이토, 라키나만 시즈쿠를 따라가는 의견에 찬성하고, 경계의 마을에 잔존한다.
Ep 10에서는 스이겐에 의해 일행들이랑 같이 잡혀있다.
Ep 11에서는 아카네의 동생 덕분에 일행과 함께 풀려난다. 이후 사쿠마루가 마지막 실험을 하자며 일행들을 기절시킨다.
[image]
코우가 기절하고, 이오리(이브)와 함께 과거를 회상할 때 등장. Ep 1 에 나왔던 폭탄을 맞고 다친다. 이후 이브의 언급에 따르면, 각자 흩어져서 대피소로 도망갔다.
코우와 이브가 대피소를 다니면서 나머지 일행을 찾다가, 치에와 리츠의 이름을 보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리츠와 치에는 이미 죽어있었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리츠와 치에 뿐만이 아니라, 코우, 린타로 등의 실험 참가자들 전원이 죽은 그들의 클론이였던것.
이후 사쿠마루가 이상한 교실로 끌고오자 여기서 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Ep 12에서는 별다른 활약은 하지 않았다.
Ep 13에서는 배신자를 찾기 위한 재판에서 코우를 의심하나, 코우의 활약으로 배신자는 없다. 라는 그의 말을 믿고 아무도 처형시키지 않는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코우를 제외한 일행들과 이브 프로젝트의 전말을 알고, 이브를 포함한 9명이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바깥 세계로 나간다.

3.3. 늑대 탐정 백서


늑대 탐정 백서에서 이토카와 함께 메이드로 등장한다. 원래는 휴일이였으나, 집사장인 코우의 부탁으로 왔다고 한다.
아야메의 살인 사건 용의자가 돼서 소시로와 유키나리, 츠바키에게 자신의 알리바이를 말한다. 여기서 이토카의 증언으로 인해 리츠는 의외로 많이 먹는다는게 드러났다. 특히 생선을 좋아하는지, 혼자서만 생선 요리 전체의 3분의 1을 먹어 치웠다고.
예전에 어머니가 여신의 마을 재물이 되었다고 한다.

3.4. 늑대 게임 어나더


'''늑대 게임 어나더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5'''

'''Chap 6'''

'''Chap 7'''
요네모리 사토루
X
<Limegreen> '''카미키 리츠'''
<Mediumblue> 카이도 미호
본작에서 늑대가 되었단 것과는 다르게 6챕에서 늑대에게 죽...은줄 알았으나 사실 치에가 리츠를 숨겨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생존하는 듯 했으나 연쇄살인이 일어난 7챕터의 첫번째 피해자가 되고만다. 본판이랑 똑같이 데스매치 직전, 그러니까 마지막 사건에서 죽었다.[16]
참고로 늑대게임 어나더 3장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린타로처럼 왼손잡이라고 한다. 사탕을 오른손으로 들고있는건 왼손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팬텀울프에서는 치에, 라키나, 레이토와 함께 '네코 캣츠 냥'에서 활동한다. 그룹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고양이 컨셉을 잡고 다닌다. 리츠의 영향이 많아서 그런지 리더 역을 맏고 있다.[17] 리더답게 팬텀울프에선 리츠시점으로 탐색을 할 수 있는데 활약도 농후한 편.

4. 기타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백합으로는 치에나 여동생인 이토카, 노멀로는 코우나 유우토, 린타로와 엮인다.
특히 코우는 늑대 게임 당시 두 사람은 그나마 영리한 인물에 속했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이면서도 은근히 접점이 많은 점, 늑대 게임 이후에 나온 이브 프로젝트에서 묶인 자신을 인지하고 코우를 변태로 오해한 개그신, 코우가 리츠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둘을 지지하는 사람이 늘었다. [18]
유우토와는 키에대해 자주 싸운다. 맨날 꼬마 여자라고 불린다고.(...)자세한 것은 루리카와 유우토 문서 참조.
린타로와는 친한 친구 느낌으로 자주 엮인다. 리츠가 키가 작다는 것을 놀리거나, 고양이 모자를 가져가 쓰는 등 둘이 꽤 잘 어울린다.
비밀의 여자회에서는 코우의 허당스러운 면모를 까발리거나, 치에의 망상에 태클을 거는 츳코미 역으로 활약한다.
남성진에 대한 평가가 심히 가차없다. 유키나리의 친구인 토모야를 보고 '걔한테도 친구가 있다니 의외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코우의 옷차림에도 촌스럽다고 단도직입적인 돌직구를 날리고, 사토루의 피어싱에 대해서는 '옛날에 양아치였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여성진 중 힘은 약해도 운동신경은 좋은거로 보인다. 당장 늑대게임 처형에선 무려 외줄타기를 선보였고 메리,울프의 방해가 아니면 성공하려 했다. 그리고 이브프로 8챕터 데스게임 3인방 중 하나였는데 여성진 중 살아있던 사람은 리츠가 유일했다.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인 운동회에선 릴레이를 했는데 본인 팀이 3등으로 달리고 있었다. 근데 자기 차례가 되자 바로 성인남자인 오사무를 추월해 2등으로 만회하는 활약을 보였다.

[1] 코우와 나이가 같지만 늑대 게임의 시작 시점이 2월 22일, 리츠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갓 생일이 된 리츠는 97년생이고, 7월 8일생인 코우는 96년생이다. [2] 사망(늑대게임과 늑대 게임 어나더 한정[3] 작은 키 때문에 여러 애들이 리츠를 처음에 어린이로 오해하곤 한다. 사토루랑 유키나리가 이런 평을 내렸고 이브프로에선 코우랑 치에는 처음에 초등학생으로 오해했다.어나더에서는 두번째로 키가 작은 루리카와 유우토와 다툰다. [4] 유서까지 조작해 자살으로 꾸미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유서가 치에의 필체와 달랐기에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버린다.[5] 여기서 코우의 도움을 받는데 코우가 왜 이 책을 필요로 하냐는 질문에 '사람을 죽이는 법을 알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면 즉시 배드엔딩 직행. 정답은 '치에가 갖다 달라고 해서'이다. [6] 코우가 세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다.[7] 환풍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린타로, 미사키만 아는 관리자 전용 방의 정체가 짤막하게 드러난다. [8] 평소보다 하이텐션이거나 리츠답지 않게 존댓말이나 OO씨라고 상대를 부르는것, 코우가 놀려도 받아치지 않는것 등등[9] 이후 감옥에서 탈출하고난 다음 선택지에서 '버린다'를 선택하면 리츠가 기관총에 맞아서 베드 엔딩이 나온다.[10] 늑대 게임 플레이 이후 이장면을 보면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리츠는 코우를 범인으로 몰고가 죽이려고 했는데 그런 코우가 리츠를 살려주고 리츠가 살고싶다고 말하는 것이 코미디이다.[11] 우리 속에 있는 도마뱀을 이용했다. 귀엽다고 리츠가 모자에 올려놓고 동행한다. 도마뱀 이름은 파쿠타로.[12] 컨디션이 안좋아서 출구는 못찾았다고 한다..[13] 코우가 이 때 키가 작아서 못보는거 아니냐고 놀린다. 키랑 뭔 상관이냐며 화를 낸다.[14] 치에랑 리츠가 친하게 있는 사진이다. 물론 리츠는 모른다.[15] 해독제가 있었으나, 유키나리가 혼자 사용해버린다. 결국 유키나리를 저주하면서 사망. 사실 반반써도 사는게 가능하다고 사쿠마루가 속이는데 주사기 하나를 완전히 사용해야 산다. 결국 유키나리도 죄책감때문에 총으로 자살한다. (사실 이부분에서 선택 분기점이 뜨는데 해독제를 유키나리와 리츠가 반씩 나누어먹었으면 약을 100%다 먹어야 살수있기 때문에 결국 서로 50%밖에 못먹었기에 결국 유키나리와 리츠 둘다 독가스의 영향으로 사망해 엔딩 분기점으로 이동한다.)[16] 7챕터 진상을 알고나면 이때 리츠는 본편보다 상황이 절망적이었단걸 알수있는데 남은 생존자중 무려 두명이나 자기를 표적으로 삼은 상태였다(...) 게다가 리츠는 늑대가 두명이라는 사실을 알리도 만무했었고 그나마 믿을만한 사람인 미호를 골라서 같이 다니려 했으나 하필이면 그녀가 늑대였다...[17] 2장에서 밝혀지길 그룹원들을 직접 모은게 리츠라고 한다. 레이토,라키나,치에 전부 학교에서 외롭게 지내는 편이었지만 리츠가 모두를 모았다고 한다.[18] 심지어 에피 1에서 코우가 총에 맞으면 리츠가 걱정하고 리츠가 총맞는 엔딩에선 코우가 걱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