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야 치에

 




'''코미야 치에'''
[image]
일본어 표기명
小宮チエ
생일
1990년 10월 14일(늑대 게임)
2000년 10월 14일(Eve Project)
연령
27세(늑대 게임)
19세(Eve Project)
별자리
천칭자리
생사여부
'''생존'''
신장
164cm
1. 소개
2. 캐릭터 정보
3. 작중 행적
3.1.1. 본편
3.1.2. 어나더 스토리
3.1.2.1. 코미야 치에는 보았다!
3.1.2.2. 가을 운동회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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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모바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늑대 게임Eve Project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정보


오컬틱하고 내향적인 성격으로 의식이 일과이며 점이 특기다. 27세지만 새로운 옷을 사러 나갈 용기가 없어 파스텔 고스 눈깔장식들과 교복을 입고 있다.
작중에서는 상당한 기행을 보이는데, 주로 창고에 틀어박혀 있으며, 각종 괴기스러운 의식을 행한다. 예언을 몇번 하기도 하는데 2장 늑대를 미사키라고 하는등 아마 진지하게 하는것은 아닌듯 하다. [1][2]특히 챕터 3에서는 굿 하는 것 마냥 칼을 휘두르며(...) 의식을 치르던 것 때문에 늑대로 뽑혔던 주인공도 치에는 죽이기를 꺼릴 정도(...). 때문에 치에는 유독 웃긴 실루엣이 많다.
리츠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작중 리츠를 친구라고 부르거나[3] 어나더 스토리에서 린타로가 그녀의 모자를 훔쳐가자 망설임 없이 도우러 갔다. 치에가 리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리츠가 치에의 독특한 취미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치에를 이상한 애로 여기고 노골적으로 기피했는데, 리츠만이 유일하게 치에의 기행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사람에게는 모두 각자의 취향이 있는 법, 남들과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게 배척당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4]라고 말해준 것에 꽂힌 것. 치에는 이 일을 계기로 리츠를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리츠에게 자신의 오빠인 치구사의 다정한 면을 투영하며 동경하기 시작한다.

3. 작중 행적



3.1. 늑대 게임



3.1.1. 본편



'''늑대 게임의 챕터 별 피해자'''
'''Chap 3'''

'''Chap 4'''

'''Chap 5'''
<Chocolate> 나가이 오사무
<Gray> 시모츠키 유키나리?
<MediumOrchid> '''코미야 치에'''
챕터 5의 피해자.
범인은 대인기피증이 있어 창고에 틀어박혀 있던 치에를 노리고 창고를 밀폐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화장실의 세제를 섞어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고, 그 유독가스를 무기 창고의 통로로부터 흘려넘겨서 치에를 질식사 시킨 뒤 자살로 위장하였다.
치에의 무릎에 범인이 올려놓은 유서는 치에가 자살했다는 거짓 증거가 되었으나, 주인공 유키나리가 치에의 비밀 상자를 열어 그녀의 필체를 확인함으로써 가짜인게 들통났다.[5]
치에의 잘못은 약물로 정신이 망가져가던 유우야에게 인터넷으로 더 중독성 강한 약물[6]을 판매한 것. 결국 이로 인해 유우야는 완전히 미쳐버렸다.

3.1.2. 어나더 스토리



3.1.2.1. 코미야 치에는 보았다!

'''늑대 게임의 챕터 별 늑대'''
'''Chap 3'''

'''Chap 4'''

'''Chap 5'''
<DarkKhaki> 타카야마 마키
<Gray> 시모츠키 유키나리
<FireBrick> 모리 미사키
<LimeGreen> 카미키 리츠
<MediumOrchid> '''코미야 치에''' [7]
늑대게임 극초반[8] 치에가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모은다고 하고 시작하게된다.
먼저 유키나리를 만나 유키나리가 안경을 잃어버렸다고하여 같이 찾아주는데 안경은 모자 위에 있었다.[10][11](...)
그 후 거실로 가서 자고있는 코우와 린타로를 만나는데 린타로가 반강제로(?) 협박하여 코우 얼굴에 낙서를 시킨다(...). 처음에는 린타로의 농간에 휘말려 시작하긴 했지만 갈수록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 코우가 잠에서 깨는데 린타로는 온데간데없고 혼자서 당황하다가 리츠가 와서 코우의 얼굴을 보고 왜 그러냐고 말해 린타로의 놀림에 당했다 결국 열받은 코우에게 꿀밤을 한 대 얻어맞는다.
참고로 여기서 선택지가 3개나 나온다. 그리고 잘못 고르면 전부 배드 엔딩 행이다. 그리고 그 세 배드 엔딩이 전부 다르다(...).
놀림에 당한 치에는 린타로를 찾으러 가는데 전부 뒤지다가 마지막으로 샤워실로 가는데, 샤워실 안에는 샤워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앞에 린타로의 옷이 있었기에 샤워하는 사람을 린타로로 추정하며 샤워 부스를 여는 순간.... 샤워 부스 안에서 나온 사람은 타케오(...) 당황해 변명을 하다 결국 버티지 못하겠다고 뛰어나왔다.
샤워실 사건이 있고 나서 거실로 향하는데 거실에는 사토루, 오사무, 타쿠야가 이야기를 하기에 치에는 그들의 대화를 엿듣는다. 세 명은 늑대 게임 여성 참가자중 이상형을 말하고있었고 한 명씩 취향을 말하는데 여기서 치에는 언급 당하지 못한다.[12]
그 후에야 나중에 언급이 되는데 타쿠야는 이상하다고 대놓고 깠고 오사무도 "그러게요" 라며 동의하였다. 그나마 사토루는 잘 통할거같다고 변호해준다.
이야기가 끝난후 갑자기 리츠가 갑자기 뛰어오더니 린타로가 모자를 가져갔다며 어디있냐고 찾는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모자없는 리츠의 모습이 나온다!![13]리츠가 치에에게 같이 린타로를 찾자고 복도로 나가는데 린타로가 리츠의 모자를 쓴 모습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고(...)
식물실로 가는 모습을 포착해 같이 식물실로간다. 식물실로 가보니 식물실에는 온통 리츠의 모자로 도배되있고 린타로는 나무뒤에 숨어있었다가 들키자 도망갔다.
린타로가 다시 거실로 도망쳐서 거실로가자 다들 리츠의 모자를 쓰고있었다.[14] 결국 리츠는 모자를 다시 얻어내고 치에는 린타로의 장난이지만 데스게임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있어 즐거웠다고 하며 본작 5챕터의 장면으로 가게된다.
5챕터로 가자 치에가 '''5챕터의 늑대카드'''를 뽑은게 밝혀진다.
치에가 진정하자며 창고로 가서 작전을 짜려했고 역시 힘으로 죽일 수 있는 건 리츠밖에 없다는 이유로 리츠를 타겟으로 정하게 된다.
그 후 20년 전 치에의 과거가 밝혀진다. 치에에게는 치구사라는 오빠가 있었고 오빠가 공부고 뭐고 엄청 잘하였지만 치에는 그에 비해 그림과 시를 제외하면 전부 못했기에 엄한 부모님에게 시달리며 살았다. 날이 갈수록 부모님의 간섭은 심해졌고 결국 치에는 집의 작은 방에 갇혀 살게 된다.
하지만 오빠가 매일 와주어 심심하지않았고 어느날 오빠가 불꽃축제를 보러가자며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치에는 이때 오빠와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가자며 숲의 언덕으로 가 불꽃놀이를 보게된다. 이때 오빠가 직접 자신의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라는 말을 해주며 자신은 더 이상 부모님의 바람대로 살기 싫다하고 다음 날 집을 나갈 결정을 하는데, 치에도 함께 하겠냐고 제안하게 된다. 치에는 이에 응하며 함께 집에가는데.... '''오빠가 졸음운전을 하던 차에 치이게 되고 응급실에 실려간다.'''[15] 치에의 부모는 예상대로 '''네가 대신 차에 치였어야 했다'''라고 사이코패스가 의심되는 정도의 소리를 지껄였다.[16] 그 후 치에는 절망하여 현재 모습같이 집에서 나오지 않고 지내게 된다. 유력한 자산가의 딸인데도 고등학교 이후 전혀 옷이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집안에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듯하며, 불법 약물 거래에 손을 대게 된 이유도 특유의 붕 뜨는 성격과 대인공포증 탓에 취직이 불가능하고 부모도 생활비를 지원해주지 않으니 어떻게든 생계를 위해 돈을 벌려다 결국 잘못된 길에 빠져들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불법 약물에 손을 댄 것이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열악한 환경의 피해자라는 점에서 그나마 동정의 여지는 있다. 다만 심성 자체는 악인이 아니라고는 해도, 맨 마지막까지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는 점만 아쉬워했을 뿐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반성하지 않는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데 오빠가 해주었던 말을 되뇌이며 자신은 리츠를 죽일 수 없다고 하고 처형될 때까지 창고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때 리츠의 트릭으로 숨이 막히게되고 당황해 문을 긁었으나 창문 밖으로 문을 열어주지 않는 리츠의 모자를 보게되어 리츠 역시 늑대임을 눈치챈다. 리츠가 살 수 있다면 자신은 죽어도 된다고 죽음에 응하게 된다.
그 후 오빠와 늑대게임 참가자 모두와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는모습이 스쳐가며[17]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이자 주마등임을 수긍하고 치에는 끝을 맞는다.[18]

3.1.2.2. 가을 운동회

늑대게임 멤버들이 운동회를 했는데 어째 안습의 절정을 달렸다.일단 코우,리츠,타케오랑 같은 팀을 했는데 운동은 쥐약인지라 2인3각에서 넘어지질 않나, 릴레이에선 봉을 떨어뜨리는등 활약이 저조했다.[19] 와중에 유키나리가 ' 친구가 적을거 같은 멤버를 데려오시오' 라는 미션에서 치에를 데려왔는데 본인은 ' 친구가 되고싶은 사람'을 데려온거로 착각하고 혼자 감동먹었다....

3.2. Ev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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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늑대 게임 등장인물 중에서도 외형 변화가 제일 큰 인물로, 트윈테일에서 땋은머리로 바뀌고 안경 속성이 추가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리츠를 친구라고 부르며 사모하고 학교는 툭하면 빠지는 모양이다.
4장에서 제대로 등장, 츠나구를 인질로 잡고 창고에 있는 식량들을 달라고 하며 협박하는데.. 뒤로 걸으며 빠지다가 넘어지고 협박을 하던 칼도 놓치면서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쉽게 잡혀주진 않는다며 4번 정도 창고 안 어딘가로 숨어버린다.
계속 이 술래잡기가 계속되다가, 코우의 짜증 한번에 깨갱, 결국 잡힌다. 하지만 린타로의 누나가 동쪽으로 어느 트럭을 타고 간 것을 본 것을 말하면서 동료가 된다.
이후 계속되는 이동 끝에 라키나가 망원경으로 마을들을 발견, 린타로, 리츠, 츠나구, 본인을 포함해 넷이서 붉은 불빛이 있는 마을로 향한다.
시스이가 어릴 때부터 여동생을 아끼는 착한 오빠였다는 아카네의 말을 듣고 시스콤이라고 말한다(...).
늑겜 등장인물중 이 작품에서 활약이 저조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이다.... 리츠랑 린타로는 1챕터,2챕터등에선 이들의 시점으로 활약하기도 하고 유키나리는 8챕에나 등장했으나 그나마 유키나리 시점으로 잡아주는데다 폭탄의 비밀번호를 눈 깜빡임으로 알려주는등 나름 활약이 없진 않다. 하다못해 미사키조차 본인의 선택으로 다른 이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챕터가 있는데 치에는 활약이 정말 병풍수준이다....

3.3. 늑대 게임 어나더


'''늑대 게임 어나더의 챕터 별 늑대'''
'''Chap 5'''

'''Chap 6'''

'''Chap 7'''
<PaleVioletRed> 그런거 없다
<MediumOrchid> 코미야 치에
???
여기서는 6장의 늑대 였지만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 [20] 처형 내용은 관에 갇힌 치에를 향해 칼이 계속 박히는 것이었고, 치에는 이것들을 전부 피했으나 위에서 오는 '''매우 커다란 칼은 그대로...'''
[21]

4. 기타


어나더 스토리 여자회에서 진행을 맡았는데 은근 남자를 밝힌다. 유키나리에게 모에를 느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유키나리뿐만 아니라 린타로에게도 '귀엽다'거나 '순수한 눈동자'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귀엽고 순수한 타입의 연하남이 취향인 듯.[22]
오컬트스럽거나 음침한걸 좋아하는 치에....는 맞는데 가끔 중2병 티를 낼때도 있다... 본편에서는 자신의 상자에 직접 쓴 시나 소설을 넣어 놓거나,[23]여자회에서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데이트를 하는 상상을 하기 까ㅈㅣ......
참고로 은둔생활을 하는지라 운동쪽이 매우 쥐약이지만 정확힌 본인이 제 몸을 활용을 못하는거다....늑겜 3챕터 베드엔딩에선 치에가 유키나리를 그냥 엄청난 힘으로 밀쳐서 비키게 해버리는가 하면, 이브프로젝트 첫 등장하는 챕터에선 좁은 창고에서 무슨 순간이동마냥 빠르게 숨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늑대게임 퀘스트스토리인 탐정백서에선 저택에 숨어들어선 이리저리 도망쳐댔는데 리츠자매도 못잡을 정도로 빨라서 츠바키가 나서야 그제야 잡혔다.[24]
본인이 위급할때만 강한 힘이 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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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와사비에서 생일 기념으로 트위터에 업로드한 일러스트
늑대 게임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인배로, 늑대로 뽑혔을 때도 오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살인을 하지 않고 처형당하기로 결심하거나 리츠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도 리츠가 살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등 음침한 인상과는 달리 누구보다 강인한 인물이었다. 유키나리와 함께 늑대 게임의 클리어 조건[25]을 만족시킨 둘뿐인 인물이며 만약 리츠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치에는 탈출 할 수 있었을 것이다.[26] 그렇다한들 불법 약물 판매로 이득을 본 사람인 건 여전하다. 그저 늑대게임 중에 개심했다는 이유만으로 강인한 대인배 취급을 받을 위인은 전혀 못 된다. [27] [28]
2차 창작에서 엮이는 상대는 보통 린타로다. 묘하게 여름의 소원이나 남자회 등에서 린타로랑 치에가 몇번 엮이는데다 린타로도 치에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치에도 린타로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실제로 치에가 린타로의 테스트에 가장 합격할만한 인물인것도 엮일만한 요소로 충분하다. 여캐중에선 리츠랑 엮인다. 리츠랑은 본편, 사이드에서도 치에가 따라다니는등 접점이 많은데다가 리츠도 치에를 상대로 거의 불편함없이 대해준다.[29] 어나더에서는 신캐 쇼마와 자주 엮인다. 둘이 동갑이기도 하고 인싸x아싸 포지션이라 여러가지로 엮어먹기가 좋다.
[1] 다만 퀘스트 스토리의 미션에선 엄청난 적중률을 보여줬는데 유키나리는 물론이고 리츠의 과거까지 다 맞췄다.[2] 하지만 이 점이 미사키가 린타로의 누나란것의 밑밥이었다면 사실상 점의 적중률은 엄청난 셈이다.[3] 리츠는 치에의 호의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딱히 치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늑대 게임 참가자인 이상 함부로 정을 줄 수 없는 상대니….[4] 이 말은 리츠 이전에 치구사가 했던 말이기도 하다.[5] 비밀 상자 속에는 치에의 중2력 가득한 시가 들어있었다. 제목부터가 '''타천사가 된 나'''(...).[6] 핑크 드러그라는 이름의 약물.[7] 치에의 어나더 스토리에서 리츠가 죽인 치에도 늑대였다는게 밝혀진다. 리츠가 완벽하게 치에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시키고 치에를 늑대로 투표했다면 출구로 가는 길도 열리고 리츠 또한 처형되지 않았을 것이다.[8] 모든 등장인물들이 살아있는 시점.[9] 근데 공식에서 린타로가 전작의 주인공 포지션처럼 진 주인공이기에 이것도 조금은 맞는 말이다.[10] 이때 좀 약해보인다고 절대 주인공상이 아니라고 까면서 중반 쯤에 비참하게 죽을거라느니 코우와 린타로가 진정한 주인공상이라느니[9], 자신은 27년이나 살았으니 감이 좋을거라느니 헛소리를 해대는데 전부 빗나갔다.[11] 이 때 유키나리의 안경 벗은 맨얼굴을 보고 호감을 느끼거나, 안경을 이마에 걸치고 있는데도 안경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덜렁거리는 모습에서 모성애를 느끼고 설레는 모습을 보면 귀여운 남자가 취향인 것 같다.[12] 여자친구가 있는 타쿠야를 제외하면 묘하게도 오사무는 이상형이 자신을 죽인 마키고 사토루는 자기가 죽인 미호, 죽이려던 미사키이다.[13] 모자속 숨겨진 바보털 두가닥이 보인다.[14] 절대 안 쓸 거같던 코우마저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를 인질로 잡혔다고... 참고로 이 모자는 쓰는 사람의 특징에 맞춰 외형이 변한다.[15] 죽지는 않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16] 만약 현대 사회에서 치에의 부모 정도로 사회에서 상류층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이딴 추잡한 말을 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온갖 비난을 받고, 이게 도화선이 되어 조양호 회장처럼 갖은 비리나 흑역사가 다 밝혀진 이후 그대로 매장당할 것이다. 애초에 저딴 상식 밖의 언행을 한 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으로 상류사회에 진입했다는 가능성의 희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혹여나 정상적으로 명예와 부를 얻었다고 해도 흑화한 상태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17]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리츠지만 내심 늑대 게임의 모든 참가자와 친구가 되고 싶었던 듯하다.[18] 상황으로 봤을 때 치에와 리츠가 친해진 모습이 보인다[19] 이브프로 사이드 스토리를 봐도 오래 걷다가 탈진해 쓰러지는등 운동하곤 영 거리가 먼듯하다.[20] 정확히 말하면 늑대재판 때 자신이 몰리자 사실을 실토한다. 리츠만이라도 이 게임에서 이탈시키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리츠를 숨겼다고 하는데 이때 모두가 안습. [21] 페이크 처형. 사실은 살아있었다. 나중에 소시로와 대면했을 때 대화 내용을 보면 흑막 쪽이 탈출 조건 만족이라며 보내 줬다고. 그 뒤 늑대게임에 진상을 알게된 치에는 페인생활을 그만두고 피해자의 유가족을 찾는 여행을 갔다고 한다. 특히 리츠의 동생인 이토카에게는 자주 방문했다고.[22] 코우의 경우 미남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모에하다기보다는 무섭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며, 그 둘만큼 설레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단, 샌들을 신고 다니는 허술한 면은 갭 모에를 느끼는 듯.[23] 그 내용은 공주가 왕자를 구하러 간다는 등, 타락의 천사 어쩌고 하는 내용이다..[24] 참고로 운동회 편을 보면 치에는 미사키에게도 추월당한 반면 리츠는 육상부 출신 마키도 감탄할정도로 빨랐다. 근데 그런 리츠가 못잡았다는건 보통 빠르게 달린게 아니란 소리.[25] 스스로를 희생하여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26] 그런데 늑대게임 어나더에서는 가까스로 탈출하게 된다. [27] 물론 늑대게임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에는 갱생의 여지가 전혀 없었기에(1 ~ 3일차의 피해자와 늑대들, 유키나리 제외) 치에가 갱생했을때 유저들이 치에를 대인배 취급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나중에는 갱생에 성공한 유키나리조차도 3챕터에서 늑대로 선택되었을 때 진심으로 살의를 가지고 피해자를 물색했으며, 실제로 간발의 차이로 오사무를 죽일 뻔했던 적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린타로가 원했던 자기희생적인 인물상에 어울리는 인물은 치에가 유일하다.[28] 게다가 코우편 챕터 9에서는 리츠의 쌍둥이 여동생 쿠로사키 이토카가 코우에게 자신의 언니처럼 늑대를 뽑았으면 역시 살인을 하지 않았을 거냐고 물어봤더니 코우는 아무 말도 못한다. 왜냐하면 게임초에 그 역시 늑대를 뽑으면 살인을 하기로 결심했었기 때문이다.[29] 이 설정은 평행세계로 가도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브프로에선 정말 친구로 나오고 늑대탐정백서에선 리츠랑 치에 둘이 면식이 아닌데도 치에가 리츠를 친구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