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가면라이더 키바)

 


'''프로필'''
[image]
'''이름'''
キング
'''성별'''
남성
'''소속'''
체크메이트 포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키바
'''변신체'''
다크 키바
배트 팡가이아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팡가이아
'''첫 등장'''
혁명 ・ 검의 전설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36)
'''배우'''
니이로 신야(新納慎也)[1]
'''한국판 성우'''
최낙윤
'''이미지 테마'''
Exterminate Time[2][3]
(노래:TETRA-FANG)
1. 개요
2. 행적
3. 변신체
3.2. 배트 팡가이아 (Bat Fangire)
3.3. 재생 배트 팡가이아 (배트 팡가이아·리본)
4. 기타
5. 틀 둘러보기


1. 개요


가면라이더 키바최종 보스. 1986년 사이드에 등장한다.

2. 행적


1986년에는 팡가이아이자 체크메이트 포으로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의 장착자. 마야의 남편(약혼남)으로 2008년(현재)의 노보리 타이가의 친부. 락 뮤지션과 같은 풍모를 하고 있다. 문장은 왼손의 손등, 손바닥에 2개 있으며, 여기에서 붉은빛의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거만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친아들인 타이가를 최고 걸작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과거편과 현대편의 킹, 퀸 중 유일하게 본명이 언급되지 않았다.
마야가 쿠레나이 오토야랑 만나는 것을 알고 캐슬 도란잔바트 소드를 꽂아버리는데, 본인의 말로는 "이 을 갖고 있으면 널 베어버리게 될것이다. 너를 베어버리는 것은 네놈을 사랑한다는 행동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어쩌면 츤데레 내지 그냥 츤츤일 정도로 사실은 어느 정도 사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38화에서 키밧트2세로 다크 키바로 변신하여 지로(=가루루)를 거의 관광으로 몰아넣는다. 39화에서는 라몬(=밧샤)와 리키(=독가)를 우주관광 수준으로 털어버리고, 소멸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쿠레나이 오토야를 죽일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도망을 선택한 삼인방중 라몬과 리키를 쓰러뜨린 뒤 휘슬에 봉인해버린다. 이후 눈앞에서 NTR당한 것에 분노해 오토야가 보는 앞에서 지로마저 봉인해버리고 분노하며 달려든 오토야를 거의 관광태운 뒤 자신이 처형하겠다며 캐슬 드란으로 데려가 버린다. 그리고 구하러 들어온 퀸을 쓰러뜨리고, 팡가이아의 힘을 빼앗아간다.
44화에서 마야 앞에 다시 나타나서는 '''이제 우린 남남이니 떠나라'''라고 하면서 마야를 놔주는 줄 알았더니만, '''단 오토야한테 가면 타이가를 죽이겠다.'''면서 자기 친아들을 가지고 협박질을 한다. 타이가의 친권과 양육권은 내것이다.
45화에서 미래에서 찾아온 키바와 격돌하는 도중, 어둠의 키바의 장착 자격을 잃는다. 키바트배트 2세가 오토야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자신의 본래 모습인 배트 팡가이아체로 변신하여 키바와 오토야의 다크 키바를 발라버리는 것도 잠시, 46화에서 더블 키바 라이더 킥을 맞고, 마야를 길동무로 삼으려다가 '''아기 타이가가 배리어로 카운터를 막아 대신 맞아서''' 결국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비숍의 희생으로 부활하였다. 제정신이 아닌 건지 이성을 잃고 "우워워어~"라는 언어밖에 못했다. 그리고 나고에게 죽은 비숍의 영혼이 자신의 몸 안에 들어와서 융합되고 최종 보스다운 전투력으로 와타루와 타이가를 처참한 꼴로 내몰아내는 쾌거를 이루지만 마지막에는 두 형제의 결의와 마음이 합쳐짐과 동시에 두 형제의 합동 필살기 타이가의 스네이킹 데스 브레이크(다크 키바 버전)와 와타루의 엠페러 문 브레이크를 맞고 다시 한 번 사망하였다.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최종 보스 중 '''최고의 안습 캐릭터.''' 일족을 위해서 하는 일은 웬 놈팽이멸망한 종족의 잔당들이 계속 방해질에 아내는 그 놈팽이한테 NTR 당했고, 어둠의 키바는 키밧트 2세가 '''네 놈 하는 짓의 마음에 안들어.'''하고 그 놈팽이한테 입혔음은 물론, 친아들이 그 놈팽이와 놈팽이 아들 놈을 다 죽일 거라고 장담하고 죽었지만 오히려 그 친아들에게 '''또''' 살해당한다. 비숍이 최강의 킹이라고 칭했는데, 타이가&와타루 형제에게 관광탄 걸 보아 오히려 타이가 쪽이 스펙은 더 훌륭해 보인다(...)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대쇼커 측의 팡가이아측 수령으로 등장하는데 물론 대사 없다(…). 후반에 염신전대 고온저키바의 필살기에 폭사하다.
쇼커 수령부터 이어진 여느 가면라이더 시리즈최종 보스처럼 적 세력의 수장+최종 보스 포지션인 정석적인 악당이지만 제작진의 코멘트로는 비숍이 실질적인 최종 보스라고 한다.

3. 변신체



3.1.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



3.2. 배트 팡가이아 (Bat Fangire)


[image]
■ 신장:232cm / 체중:127kg / 등장홧수:45, 46화
킹의 본래 모습. 박쥐를 방불케시키는 일족 최강의 팡가이아. 비스트 클래스에 속한다. 진명은「'''새벽이 잠든다, 훌륭한 이야기의 끝'''(暁が眠る、素晴らしき物語の果て)」
모든 팡가이아의 정점에 군림하는 팡가이아 황제의 팡가이아체 형태. 인간모습에서도 충분히 강한 데다가 "다크 키바의 갑옷"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은 드물다. 킹이 이 모습으로 변신했다면, 그의 적은 순식간에 목숨을 잃어버리고 만다. 몬스터들 사이에서는 마치 전설과 같은 존재. 엄청난 전투력과 키바&다크키바의 필살기를 받아도 끄덕없을 정도의 생명력을 가지고있다. 붉은빛의 에너지 블레이드를 날리는 양팔의 갈고리 손톱을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전신으로부터 강력한 붉은 에너지파를 내뿜을 수 있으며, '''"사바트"''' 소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모티프는 "새의 뼈". 및 모모타로스.[4] 참고로 양팔에는 노인의 조각상 같은게 붙어있다.
참고로 설정상 이 형태보다 다크 키바로 변신한 형태가 더 강하다. 그 이유는 사가 - 다크 키바 - 키바로 이어지는 팡가이아의 황제를 위한 갑옷 계통의 매커니즘이 "'''장착자의 마황력을 증폭한 뒤, 거기에 갑옷의 마황력을 더해 더욱더 강한 힘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5]

3.3. 재생 배트 팡가이아 (배트 팡가이아·리본)


[image]
비숍이 모은 대량의 라이프에너지와 비숍 자신의 라이프 에너지를 받아, 배트 팡가이아가 현대에 부활한 모습. 머리부분 및 얼굴의 형상이 과거편과 다르다. 생전의 이성은 없으며, 입을 벌리고 있고 엄청난 포효를 지를 뿐이지 말은 하지 않는다. 과거편처럼 붉은 에너지파와 에너지 블레이드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비숍의 라이프 에너지 덕분에 전투능력은 이전보다 향상했고 그 위력은 과거편 때보다 더욱 강화되었다.
그 위력은 시련에 의해 파워업한 와타루가 변신한 엠페러 키바와 타이가가 변신한 다크 키바를 압도하고, 한 번은 변신해제까지 몰아넣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최후에는 형제의 연계 공격「엠페러 문 브레이크」와「스네이킹 데스브레이크」(다크 키바판)에 의해 사망하였다. 참 불쌍하게도 과거편처럼 현대편에서도 친아들에게 살해당한 셈.
재생하면서 입을 벌린 모습으로 변경됐는데, 재생 전 때 디자인 보다 위엄 없다는 평가가 있는 편.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도 등장했지만 아크 오르페녹과 같이 여기서는 그냥 단순한 괴인A로 취급된다(…).

4. 기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다크 키바는 그가 아닌 오토야가 사용한다. 게다가 국내 더빙판에서 키바의 세계의 킹인 비틀 팡가이아를 맡은 성우는 키바 본편의 킹 성우 최낙윤이 아닌 쿠레나이 오토야 성우 박서진이다. [6]

5. 틀 둘러보기




[1] 1975년 4월 21생의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의 배우.[2] 이걸 반쯤 번역하면 키바트배트 2세의 대사의 일부인 '''절멸 타임'''이 된다.[3] 노래의 도입부가 루크의 테마곡인 Lightning to Heaven과 이어진다.[4] 디자이너가 "타도, 덴오"(…)라면서 숨겨진 모티프로서 설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체크메이트 포나 팡가이아가 어떤 캐릭터에 해당한지는 불명.[5] 이런 점을 볼 때, 작중 라이더들의 스펙은 마황력으로 변동될 확률이 높다.[6] 근데 정작 비틀 팡기이아 역의 박서진은 미스캐스팅이다. 박서진이 나이든 캐릭터에 약해서인지 인간체의 나이든 외모에 맞지 않게 가는 청년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 박서진과 최낙윤의 전반적인 연기폭을 감안하면 차라리 비틀 팡가이아가 선대 킹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최낙윤을 캐스팅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