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민주노동당)

 


'''캐치'''
[image]
'''프로필'''
<colcolor=#ffffff> '''이름'''
'''캐치'''
'''나이'''
14세
'''제작시기'''
2010년
'''생일'''
1월 30일
'''성별'''
무성
'''정당'''

'''이미지 컬러'''
#EE7700 주황색
#231815 검정색
'''모티브'''
고양이
1. 개요
2. 활동
3. 현재
4.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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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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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EE7700> '''△ 캐치 팻말'''
민주노동당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서 만들었던 마스코트. 고양이 수인, 특히 아깽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 코리안 숏헤어 중 턱시도라 불리는 하얀 양말을 신은 듯한 검은 고양이가 모티브인 듯. 슈퍼맨이 연상되는 망토를 두르고 있는 등 귀여운 외형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통칭 "MB 잡는 고양이"라고도 불렸다.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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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EE7700> '''△ 캐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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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EE7700> '''△ 캐치 애니메이션 중'''
민주노동당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 재보궐선거 등에서 선거 운동에서 캐치를 사용했다. 특유의 귀여운 고양이 형 외모로 인해 아이들,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캐치 인형탈이 동공이 작아 다소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펭수의 사례처럼 아이들에겐 그러한 외형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귀여운 고양이인 외형으로 인해 팬아트도 존재했다. 다만 현재는 민주노동당 사이트가 사라지며 볼 수 없다.
캐치가 인기를 끌자 민노당은 캐치를 이용한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당시엔 등한시 되던 유튜브에 캐치를 이용한 영상을 올려 캐치가 노래 검은 고양이 네로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블로그 링크(영상삭제) 민주노동당 유튜브 채널이 사라지며 아쉽게도 지금은 볼 수 없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캐치를 적극 활용했지만 이를 탐탁치 않아 하는 이들도 있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별명인 '쥐'를 대응해 'MB 잡는 고양이'라는 별명을 밀었는데, 이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것.

3. 현재


캐치의 등장 시기인 2010년은 당시 민주노동당이 주류 세력인 NL 세력에 의해 PD, 신좌파, 참여계 계열 등과 갈등을 빚으며 이미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으로 갈라져 있는 상황이었기에 민주노동당이 약해지고 있던 시점이다. 이 때문에 2011년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새진보통합연대), 국민참여당과 함께 통합진보당 신설합당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캐치 또한 1년의 짧은 활동을 끝으로 사라지게 되는 줄 알았지만...
통합진보당에서 이어서 사용되며# 수명을 연장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에서 다시 NL계열과 PD, 신좌파, 참여계가 내홍을 빚으며 진보정의당이 분당되고 결국 강제 해산되며 이후에는 분당된 정당인 정의당, 진보당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정의당은 자체 마스코트인 땀이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가 적기도 하다.
자민이와 마찬가지로 해산된 정당 소속이지만 자민이와 달리 통합진보당은 해산 이후 어딘가로 고스란히 넘어간 것도 아니고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 국민모임 등으로 갈라졌으며 그 중 두 정당은 진보당이, 국민모임은 정의당으로 넘어가며 소재지가 애매하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0 - 2011
탄생

2011 - 2014
신설 합당

2014 -
강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