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중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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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9월 3일에 창당한 좌익 정당. 2017년 10월 민중연합당과 합쳐 민중당으로 정당명이 바뀌었다. 애초에 통합을 전제로 만든 정당이긴 했다.
2. 역사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자 당의 구성원들이 크게 두 흐름으로 갈라진다. 한쪽은 다수파였던 경기동부연합(과 광주전남연합) 계열로서, 민중연합당을 창당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부분의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조직력을 과시하나 결과는 구미시 갑에서 선전한것을 빼면 완전히 망했다.
다른 한쪽은 소수파였던 울산연합과 인천연합[7] 계열인데 이들은 민중연합당 창당 직전,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정당 건설을 좀 더 뒤로 미뤘다. 그리고 2016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힘입어 울산에서 김종훈, 윤종오 국회의원을 탄생시키면서 창당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2017년 9월 3일 창당하였다. #
그러나 창당의 주축인 윤종오 의원이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아 결국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참고로 해당 지역구는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차지하게 된다.
새민중정당은 '최저임금 지킴이'로 창당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며 노동자의 정당임을 강조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창당 후 이틀만에 최저임금 '꼼수 지급'으로 문제가 된 서울 여의도의 한화갤러리아 본사를 찾아 경영진을 면담하고 정식으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2.1. 민중의 꿈
새민중정당의 선행 단체. "하나의 진보, 세상을 바꾸는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었다. 민중의 꿈 시절 제20대 국회에서 울산광역시 북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윤종오 의원과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출마했던 강병기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상임공동대표를, 마찬가지로 울산 동구 국회의원인 김종훈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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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중심이 되어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등을 통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통합 후 실패했던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발판으로, 대중적 진보정당이 목표라고 한다.
2.2. 진보대통합론
○○당이 아니라 민중의 꿈 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것으로 보아 진보세력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큰 진보정당을 만드려는 듯 보인다. 정의당은 민중연합당만 빠지면 괜찮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각지 민중의 꿈과 지역조직 연대체를 꾸리고 있다. PK 밖으로 잘 안나가는 울산연합과 일부는 정의당에, 나머지는 민중의 꿈에 있는 인천연합이 구성원이므로 연대에 긍정적인 듯.
문제는 정의당이 민중연합당을 배제하면 오케이라고 했는데 이게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정의당은 NL계(인천연합+광주전남연합[8] 탈당파),사민주의계(진보신당 탈당파[9] + 팀사민과 같은 참여계 진보파 + 새로 영입된 사민계[10] ), 리버럴계(참여계 주류 + 리버럴 성향 평당원), PD 개량(노동당 탈당파,사회당계,진보신당계 혼재)가 있고, 민중연합당은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민중의 꿈은 울산연합 +인천연합 잔류파[11]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진보 정당 및 단체에 있어 청년 조직을 담당하는 전국 각지의 청년회에는 온갖 정파[12] 들이 섞여있어서 어느 한 정파가 일부러 배제되는 것이 가능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정의당의 입장은 현재로서는 통합에 반대하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 오히려 정의당은 자당 주도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좌익계열 정당 중 노동당은 PD에서도 의회주의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은 구 사회당 계가 주력이라 참여할 가능성은 낮다. 단 노동당은 민중의 꿈이 계획하는 '민주노총 주도 단일 진보 정당' 건설 계획이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승인되면 권고를 따를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 2017년 상반기 대의원 대회에서 '진보 다원주의'를 내세운 PD의 태클로 창당안도, 대선 후보 민중 경선도 모두 무산되었다.
19대 대선 이후 위와 같이 새민중정당의 진보정당 대통합 제의에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우리미래 등 많은 진보 정치 세력들이 모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19대 대선에서 최악의 성적을 받은 민중연합당이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어서 일단 우선적으로는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통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윤종오 의원은 2017년 8월 31일 인터뷰에서 10월 15일 민중연합당과 합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2017년 9월 24일, 통합 출범할 정당의 이름을 민중당으로 정했다고 한다.#
2.3. 창준위 설립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2017년 9월에 창당하겠다고 한다. 민플러스 기사 2017년 7월 9일 발기인대회를 연다. 연합뉴스 기사
근래 서비스연맹, 건설노조 세력 등 노동계 내 NL세력들이 입당, 연계를 하는 등 노동계로 세력 확장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 특유의 온건 NL+노동계적 요소가 두드러 지고 있으며 NL적인 언급은 줄어 들고 있다. # 강규혁 공동대표의 말인 "노동인지 당인지 헷갈릴 정도로 섞여야 한다"라는 말을 보면 NL계에만 집중하기보단 노동계로 더욱 방향을 넒힐 듯 보인다. NL적인 말은 '통일'을 제외하고는 쓰지 않고 있으니 NL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시각과, 그러나 대북 제재를 반대하고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등 NL적인 모습이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시각이 공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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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서비스 노조, 홈플러스 노조, 타이어 노조등이 약 천 명이 동시 입당하고 한국노조와도 협조에 들어갔으며 PD색을 강하게 띄고 있다. 현재는 거의 노동자 얘기만 언급하는 중인데 정의당과의 합당을 위한 포석일수도 있다. 사실 대북 제재 반대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도 주장하는 것이라 NL색이라고 보기 애매하다. 현 성향은 비교적 NL보다 PD에 더욱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등지에선 NL색이 더 짙은 윤종오 의원이 주요 인원에서 사라지고 노조 출신의 강규혁이 중요 인물이 되며 일어난 현상이라는 말이 있다. 더욱히 이들의 근간이 되는 울산연합 자체가 PD와 NL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하는 성향인 것도 한 몫한다. 다만, 민중연합당과의 합당 언급이 나오며 ND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9월 3일, 창원시의회 나선거구[13] 의 정영주 의원과 같은 창원시의회 라선거구[14] 의 강영희 의원이 입당했다. 기사
9월 12일에는 북한의 로동신문에서도 이 정당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
3. 평가
민중연합당, 경기동부연합을 비롯한 NL계의 실낱같은 희망
일단 통합진보당 잔류파들이 만드는 정당이라 평이 좋지 않다. 헌재에 의해 강제해산된 경우 동일한 강령을 내걸고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이런 강령은 나오지 않을 것이나 통진당 시절의 그 성향이 어디 가겠냐는, 심지어는 통진당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양심수 이석기 석방.
반면 울산연합의 경우 NL계열이기는 하지만 통일, 반미 문제보다 노동 문제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각종 노조와 연대하며 노동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동부연합이 주도한 민중연합당보다는 이미지가 나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창당 후 민중연합당과의 합당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분당 이후의 구 통합진보당을 재창당한 것과 다를 바 없게 되었다.
그러나 새민중정당이 '하나의 진보, 세상을 바꾸는 정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모든 진보정당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다 실패하자 우선 합당이 가능한 민중연합당과의 합당 시도로 볼 수도 있다. 우선적인 합당인지 더이상 진보단일정당으로의 시도를 포기하는 것인지는 합당 이후에도 다른 정당과의 합당 시도를 하는지를 지켜봐야 할 일이다. 또한 해산 당하고 공백기를 거쳤다가 창당하고 합당을 하는 과정은 여러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의 재창당과 다를 바 없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합당 이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니 단지 구성원이 비슷하게 되었다고 해서 되돌아갔다고 재단해버리지는 말자.
하지만 정의당이 왜 통합진보당에서 분당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저러한 시도는 결국 다른 정당과의 통합을 막아버리는 악수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그러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통합'''을 모토로 창당된 정당이며 현장에서도 진보 진영이 통합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는지라 독자 노선을 고수할 수도 없다. 합당 이후를 관망해봐야 될 듯.
여담으로 창당식이나 주요 대회때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때문에 종북이라고 욕을 먹기도 했지만, 사실 여기가 nl계라 더 의심받는 것일 뿐 사실 다른 진보계나 해외 진보 정당에서도 아나키즘적 관점에서 보면 국가, 국기 이런 것도 국가주의적이라고 거부하는 경우가 꽤 있긴 하다. 참고로 외국에선 다른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논리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한 다른 노래 제창 역시 안하는게 더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4. 지지 기반
4.1. 선거에서 유리한 점
- 조직력이 강하다. 특히 원내에 있는 두 의원의 기반인 울산광역시의 노조 조직과 수도권의 청년회를 중심으로 상당한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주로 개인 단위의 학생, 여성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정의당과 대비되는 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노동자 밀집 지역에서는 어느정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4.2. 선거에서 불리한 점
- 경기동부연합 출신이 많은 민중연합당보다는 낫지만 통합진보당 출신인지라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 즉 종북 논란이 다시 일어날 여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 20대 총선 당시 윤종오 의원이 자신의 종북 논란에 대해 "내가 종북? 나는 특전사 출신" 이라며 강하게 맞받아치거나#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자신들을 향해 '종북' 발언을 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선관위에 고발하는 등# 종북 논란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미 NL, 특히 강성인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종북" 이미지가 강해진 상황에서 민중연합당과의 합당은 결국 제 2의 통진당이라는 인식을 일반 유권자들에게 심어줄 뿐이다. 최근 20-30대의 NL과 PD, 구좌파, 신좌파 등에 대한 구분이 전보다 명확하게 잡혀 가고 있는 상태에서, 기존의 지지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PD나 구좌파계열도 아닌 NL을 지지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요즘은 NL-PD 뿐 아니라 난립하는 신좌파 정당(크게 여성주의 계통과 청년주의 계통으로 나뉜다.), 사민주의자로 전향한 친노 세력 등이 진보 세력의 일부로서 존재해, PD가 싫다 하더라도 NL에 표를 줄 진보세력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 윤종오 의원이 2심에서 벌금 300만원 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3심에서 뒤집히지 않는다면 창당부터 의석 수가 1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사실 윤종오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2석이라는 의석수는 원내에서 영향력이나 존재감을 발휘하기에는 너무나 적은 의석수이다. 그러나 윤종오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 새민중정당은 대한애국당과 의석수가 같아져 제5야당(제6당)에서 제6야당(제7당)[15] 으로 밀릴 수도 있다.
5. 타 정당과의 관계
5.1. 더불어민주당
2016년 20대 총선에서 울산지역 후보단일화를 이루어낸 바 있다. 앞으로도 지방선거, 총선 등에서 단일화 문제로 엮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민주당은 현재 중도층을 잡기 위해서 친북 이미지를 벗으려고 매우 노력중인 상황이므로 울산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의 단일화를 제외하면 그 이상의 연대는 바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민중연합당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울산에서의 단일화조차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5.2. 정의당
상술되었듯 진보통합을 매개로 한 복잡한 관계.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가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태이고, 새민중정당은 같은 NL계열로서 민중연합당에 어느정도 우호적이므로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모두 안고 가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애초에 정의당은 통합진보당 내의 강경 NL이었던 경기동부연합에 반감을 가지고 뛰쳐나와 창당한 정당이라 두 당과의 관계도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5.3.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대한애국당
통합진보당 출신이라는 것을 빌미로 종북정당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높다.
5.4. 민중연합당
같은 NL계열이고 두 당의 주도세력이 모두 통합진보당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초기에는 거리를 둘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결국 합당을 선언하였다. 2017년 9월 안에 민중연합당과의 통합을 위한 법적 절차도 완료[16] 하고, 10월 15일에 서울광장에서 합당 대회를 연다.관련기사 민중연합당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제2의 통합진보당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어렵다.
최근(2017년 9월 3일)에는 사드 추가배치에 따른 소성리 집결 공동방침까지 내렸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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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전국 각지에 ''''#그런데_최순실은?', '#나와라_최순실', '#하야하라_박근혜', '#새누리도_공범이다'''' 등의 해시태그 현수막 달기 운동을 주도한 적이 있다.
현재 이 단체의 고문을 맡고 있는 두 의원은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각각 울산 북구청장과 동구청장에 당선되어 진보정당 소속의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이력을 남겼고, 울산대학교 동문이라는[17] 공통점이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배경사진을 보면 '''새민중정당, 김종훈이 간다'''라는 글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윤종오를 포함한 투톱 체제 대신 김종훈이 주도하는 원톱 체제를 내세울 것으로 추정된다.
[1] 선거관리위원회에는 2017년 9월 4일에 등록되었다.[2] 제20대 국회 기준이며, 해산 당시 의석 수.[3] 2017년 9월 14일 기준.[4] 다르게 설명하자면 중도좌파~좌익 성향. 정의당과 민중연합당을 흡수할 계획을 이유로 빅텐트라고 서술했지만, 현재로써는 정의당을 흡수하지 못한 일개 군소정당에 지나지 않기에 다만, 중도좌파 성향은 다소 약하다. 정의당 측도 이쪽에 비판적이기도 한데다 극좌 노선을 걷는 사회변혁노동자당과도 요원해 보이기에 사실상 그냥 좌익라고 봐도 무방하다.[5] 해당 국회의원 윤종오, 김종훈(1964) 모두 온건 NLPDR계 단체 울산연합 출신이다.[6] 새민중정당 슬로건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7] 몇몇은 정의당으로 갔고 나머지 잔류파들.[8] 비주류이다. 주류는 민중연합당에 존재[9] PD 계열에서 나왔지만, 현재는 사회민주주의로 전향했으니, 여기에 분류한다.[10] 한림대 유팔무 교수 같이 과거 한국사회민주당 출신 인사나 정태인 칼폴라니연구소장 같은 참여정부 출신 진보 인사들, 사민주의 성향의 평당원 등[11] 인천 지역과 달리 주로 서울 지역(각 지역의 청년회 등)은 잔류파에 들어간다.[12] 경기동부연합(민중연합당), 인천연합(정의당, 민중의 꿈), 울산연합(민중의 꿈) 등은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여기에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까지 활동하고 있다.[13] 팔용동, 명곡동 관할[14] 반송동, 중앙동, 웅남동 관할[15] 의석수가 같을 시에는 가나다순으로 따지기 때문이다.[16] 민중연합당이 9월 24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수임기관을 의결하고, 새민중정당이 9월 26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의결 예정[17] 김종훈 의원은 국어국문학과, 윤종오 의원은 지역개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