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페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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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브르타뉴에서도 서쪽에 위치한 캥페르시의 철도역이다. 렌, 파리(몽파르나스)행 TGV와 브르타뉴, 페이드라루아르의 TER이 운행한다. 연간 이용객은 2018년 기준 약 97만명 수준이다.
1855년에 낭트-샤톨랭 철로 구간 건설계획이 확정되고, 이 구간의 사업자로 파리-오를레앙 철도회사가 선정됨으로써 캥페르도 철로에 연결될 수 있었다. 역의 부지는 시 서쪽에 12헥타르의 방대한 땅을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역은 복선 운행을 전제로 하고 설계되었으나 일단 1862년에 단선으로 연결되고, 역은 그 다음해에 정식으로 개업한다. 캥페르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통해 생선 수송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기차역은 인근 해역 어부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
1953년, 1976년 두 번에 걸쳐 대합실을 확장했고, TGV 운행은 1989년에 개시했다.
공항으로는 셔틀버스가 운행하나, 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편은 예약제로 운행한다.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에서도 서쪽에 위치한 캥페르시의 철도역이다. 렌, 파리(몽파르나스)행 TGV와 브르타뉴, 페이드라루아르의 TER이 운행한다. 연간 이용객은 2018년 기준 약 97만명 수준이다.
1855년에 낭트-샤톨랭 철로 구간 건설계획이 확정되고, 이 구간의 사업자로 파리-오를레앙 철도회사가 선정됨으로써 캥페르도 철로에 연결될 수 있었다. 역의 부지는 시 서쪽에 12헥타르의 방대한 땅을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역은 복선 운행을 전제로 하고 설계되었으나 일단 1862년에 단선으로 연결되고, 역은 그 다음해에 정식으로 개업한다. 캥페르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통해 생선 수송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기차역은 인근 해역 어부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
1953년, 1976년 두 번에 걸쳐 대합실을 확장했고, TGV 운행은 1989년에 개시했다.
공항으로는 셔틀버스가 운행하나, 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편은 예약제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