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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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 de Rennes'''
'''렌역'''

[image]'''TGV'''
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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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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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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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 de Rennes
렌역은 브르타뉴 지방의 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TGVTER가 정차한다. 연간 약 1,040만명이 이용하여 지역 철로교통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7년 완공된 LGV 브르타뉴-르와르선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렌역을 출발한 TGV는 약 1시간 30분만에 파리 몽파르나스역으로 도착하고, 리옹,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 브뤼셀, 방면 직행 TGV도 운행한다. 근거리 교통으로는 TER이 브르타뉴노르망디의 여러 도시로 연결한다. 연계교통의 역사가 의외로 긴데, 이미 1897년에 트램과의 환승이 이루어졌으며, 트램 계획 발표 직후부터 완공시까지 서철도회사가 마차로 시내에서 역까지 운송편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는 메트로 A선 Gare역[1]과 환승이 가능하고 여러 버스 노선이 렌역까지 운행하고 있다. 몽생미셸도 역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갈 수 있다.
역사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1857년 개업 이래 계속해서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추어 계속해서 증축을 거듭한 결과 19세기 말 경에는 대규모 역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 당시 기준으로도 꽤 큰 역으로 발전해 있었다. 그러나 2차대전 당시 공습의 표적이 되어 잦은 폭격에 시달리기도 했다.
1992년 TGV의 렌 운행 및 렌 메트로 계획에 맞추어 대규모 증축을 단행하고, 뒤이어 LGV 브르타뉴선 완공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또 한번의 증축을 거친 결과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렌역의 TER 이용객 증가율은 프랑스 전체를 통털어 최고 수준이어서 장차 TER을 수도권의 RER과 유사하게 운용할 방침을 정하고, 이에 따라 전용역을 새로 건설할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1] 우리말로 번역하면 '역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