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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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서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 페이드라루아르(Pays de la Loire) 레지옹의 루아르아틀랑티크(Loire-Atlantique) 데파르트망의 주도이며 11개 칸톤의 중심지이다. 면적은 65.19km2이다. 시 자체의 인구는 2010년 기준 284,970명으로 프랑스 제6의 도시이다. 대도시권을 모두 포함하면 약 80~90만명의 큰 도시이다.[2] 역사적으로는 낭트 칙령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우호도시다. 순천에 낭트정원이 있고 낭트에 순천정원이 있다. 우연히도 두 시의 인구는 28만명 정도로 거의 동일하다.[3]
프랑스 최대의 제과회사 브랜드인 LU(Lefèvre-Utile)[4] 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축구팀인 FC 낭트가 이곳을 연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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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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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지침
3. 교통
프랑스에서 9위급의 규모를 가진 낭트 아틀랑틱 국제공항이 있다.
4. 출신인물
- 쥘 베른 - 19세기 SF 모험소설의 거장이자 스팀펑크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소설가. 낭트에는 그를 기리는 박물관과 테마파크 '레 마쉰 드 릴(Les Machines de l'île)'이 있다.
- 자크 데미 - 20세기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그는 자전적인 영화 '낭트의 자코'의 배경으로 낭트를 삼기도 했다. 때문에 낭트시에서는 데미에 대해서 각별히 예우하고 있다.
- 펠릭스 클레르 리델 주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6대 교구장.
- 마데온 - 프랑스 낭트 출신의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