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비머

 

[image]
'''로얄 엑셀 무스크롱 No. 33'''
'''케빈 비머[1]
(Kevin Wimmer)
'''
<colbgcolor=#e30303> '''생년월일'''
1992년 11월 15일 (31세)
'''국적'''
[image] 오스트리아
'''출신지'''
벨스
'''신체 조건'''
187cm, 85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왼발
'''소속 클럽'''
LASK 린츠 (2011~2012)
'''1. FC 쾰른 (2012~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2017)
스토크 시티 FC (2017~ )
하노버 96 (2018~2019, 임대)
로얄 엑셀 무스크롱 (2019~2020, 임대)
'''국가 대표'''

8경기
'''SNS'''



1. 개요


스토크 시티 FC소속으로 활약중인 오스트리아 국적의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



2.1. LASK 린츠


2010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라스크 린츠의 2군에 참여해 준수한 수비력으로 2011년 1군으로 승격되었다.

2.2. 1.FC 쾰른


곧이어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12년 25만 파운드로 FC 쾰른으로 이적한 이후 3년동안 리그 67경기에 출장했으며 그 중 32경기를 14-15 시즌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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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9일 약 340만 파운드로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이 발표됐다.
얀 베르통언이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고 그의 파트너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영입된만큼 베르통언의 백업 겸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인다. 컵 대회에서만 출전하고 22라운드까지 EPL 데뷔조차 못 한 상황이었으나 23라운드에서 얀 베르통언이 2달 부상을 끊게 되면서 교체 출전했고, 그의 자리를 메꾸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얀 베르통언의 공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해주며 매년 얇은 뎁스와 느린 수비진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토트넘 팬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들었다.
33라운드에서 베르통언이 복귀하면서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
2016년 7월 21일, 2021년까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베르통언이 30줄에 접어들면서 직접적인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0월, 출전부족으로 이적을 고려 중이라 한다. 주전 경쟁은 베르통언에 완전히 밀린 상황에 좌절감을 표출했다. # 포체티노 감독도 비머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할 듯.
16-17 시즌도 시즌 초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부상으로 공배기를 가졌을 때 다이어와 번갈아 가며 센터백을 보고있다.
10R 북런던 더비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나마 좁은 입지에 빨간 불이 들어올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후 경기력은 괜찮았다는 것.
이후 알데르베이럴트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다시 벤치로 갔고 이후에는 주로 컵 대회에서만 나오고 있다.
그런데 지난 시즌과 매우 흡사하게도 얀 베르통언이 21라운드 웨스트 브롬전 도중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2달간 결장하게 되었다. 만약에 포체티노 감독이 쓰리백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센터백 4순위인 빔머에게도 당분간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2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45분만에 교체됐다. 일주일 후에 있었던 4부리그 위컴와의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3실점에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후 팀은 백포로 전환했고 알더베이럴트의 파트너는 다이어가 차지하면서 완전히 신뢰를 잃은 모습이다. 특히 포체티노는 센터백의 왼발-오른발 조합을 중시하는것을 감안했을때는 비머 개인에게는 더욱 좋지 못한 상황.

2.4. 스토크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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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7-18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1800만 파운드, 5년 계약으로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 덕분에 런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여전히 좋은 사이인 듯. 역시나 아직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
다만 스토크에서의 활약은 좋지 않은 듯, 스토크 팬들로부터 온갖 쌍욕을 다 들으면서 몰락하고 있다.

2.4.1. 하노버 96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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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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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비머는 하노버로 1년 임대됐는데 선임대 후 영입방식으로 계약됐다. 하지만 하노버가 강등되며 완전이적으론 이어지지 못했다.

2.4.2. 로얄 엑셀 무스크롱 (임대)


2019-20시즌동안은 벨기에의 로얄 엑셀 무스크롱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3. 여담


https://youtu.be/jR9Xr3x5WqI
손흥민과 붙어다나는 사진이 SNS에 아주 많이 올라온다. 시상식에도 같이 참여하고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직접 생일 축하한다는 글도 남긴걸 보면 절친인 듯 하다.
손흥민이 이번 AFC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가장 친한 선수로 비머를 뽑았다.[2] 아마 손흥민이 오랜 독일 생활로 독일어 구사가 능숙하기 때문에 모국어가 독일어인 비머와 친한게 아닐까 예상된다.[3] 손흥민과의 우정이 드러나는 비머의 인터뷰
심지어 2019-2020시즌 토트넘의 epl 개막전인 아스톤빌라전에서 지난 시즌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이 케빈 비머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게 토트넘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부상으로 빠진 얀 베르통언, 델레 알리, 라이언 세세뇽도 관중석에 있었는데 그들과 떨어진 곳에 비머와 단 둘이 앉아있었다(...)

4. 스쿼드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타이어 등은 자음 중복이 발음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자음을 겹쳐서 쓰도록 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체코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등은 자음 중복이 발음에는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겹쳐서 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 복합어, 일부 합성어의 경계에서만 자음 중복이 발음에도 반영되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겹쳐서 쓰지 않도록 하고 있다.[2] 이어서 알리, 다이어, 완야마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3] 비머의 나라 오스트리아의 공용어가 독일어이기 때문이다.